포항시 북구청(구청장 박제상)은 매주 월·수요일 오전 종합민원실에서 복잡한 건축관련 절차와 법령을 건축 전문가가 무료로 안내하는 건축민원 상담실을 운영 중이다. 이달 초부터 운영된 건축민원 상담은 포항시 건축사협의회의 재능기부로 마련됐다. 건축민원 상담실은 건축사협의회원 100여명이 순번제로 돌..
포항시가 지역 대표 작물인 부추를 활용한 포항한우 브랜드육 개발에 나섰다.포항시는 지난 4일 북구 기계면 인비리 소재 포항축협 한우개량사업소에서 한우연구 분야의 권위기관인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소장 김석환)와 함께 포항한우 브랜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이번 연구용역은 2016년 3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연구..
동지여고 16회(회장 이명주) 회원들은 최근 박승호 새누리당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 지지 선언을 했다. 이들은 “포항시장으로 일하면서 포항운하 건설, KTX 개통, 영일대해수욕장 정비 등 도시 전체를 엄청나게 변화시켰다“면서 ”포항에 뭐가 필요한지 잘 알고, 포항의 자존심을 지켜줄 후보는 박승호 뿐”이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박승호 예비후보는 “8년간 포항시장을 지낸 사람으로서 경북 제1도시 포항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각오로 선거에 임하고 있다”며 “영일만대교와 해상신도시 건설로 포항을 환동해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포항지역에서 운행되는 일부 시내버스의 배차간격이 길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배차간격 조정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현재 포항지역 16개 노선에서 운행되는 시내버스는 총 200대로 평균 배차간격은 최소 10분에서 최대 25분이다. 시내버스 중 배차간격이 짧은 105번(양덕-지곡), 101번(양덕-동해), 102번(문덕-양덕) 등은 평균 10분~13분 사이로 순환이 빠른 반면 130번(시내순환), 131번(시내순환), 160번(문덕-용흥) 등은 배차간격이 20분을 넘긴다. 이로 인해 배차간격이 긴 버스를 이용해야 하는 시민들은 장시간 기다려야함은 물론 차량이 몰리는 출‧퇴근 시간대엔 버스가 제 시간에 도착하지 못 하는 문제점도 발생한다. 또 버스 간 노선이 겹칠 경우 배차간격이 더 짧은 버스를 골라 탈 수 있지만 똑같이 긴 경우 선택 사항조차 없다. 실례로 108번, 131번, 130번의 경우 노선에 대이동 방면이 포함돼 있으나 셋 다 배차간격이 길어 기다리다 못한 시민들은 택시를 이용하는 실정이다. 대이동 주민 김모(24)씨는 “최근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집에 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렸는데, 105번이 세 번 지나갈 동안 131번은 한 대도 오지 않아 당황스러울 정도였다”며 “노선에 따라 배차간격이 다를 수는 있지만 너무 차이가 난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외곽지역 운행 버스 역시 주 이용객들 대부분이 자차가 없거나 운전이 어려운 노인들임에도 배차간격이 길어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신안여객 관계자는 “배차간격을 줄이기 위해선 버스를 증차시켜야 하지만 버스 증차는 업체가 아닌 시책결정사항”이라고 설명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외곽지역은 운행횟수에 비해 수요가 적은 편”이라며 “외곽지역행 버스를 줄인다면 배차간격을 늘릴 수 있지만 ‘농어촌 주민들은 소외된다’는 외곽지역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혀 줄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오는 2017년 노선 개편을 준비하면서 버스 대수를 늘릴지, 그대로 할 지 논의 중”이라며 “만일 버스 대수를 늘려 노선을 개편한다면 배차간격도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는 지난 4일 실종된 지 나흘 만에 뒤집힌 채 호미곶 해상에서 발견된 201동경호의 사고수습 대책본부를 방문했다.이날 이칠구 의장과 박승훈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구룡포수협에 마련된 사고수습대책본부를 찾아 이기권 포항시 창조경제국장으로부터 어선이 침몰한 경위와 사고 수습상황에 대..
최근 포항관내에서 식중독으로 의심되는 설사환자가 다발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3일 포항시 북구 소재의 A 회사를 다니고 있는 김 모(27ㆍ여)씨는 자신이 다니는 회사 인근의 K 음식점에서 저녁식사를 해결했다. 하지만 김 씨는 당일 밤 설사를 동반한 복통에 시..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김순견 예비후보는 6일 오전 선거사무실을 방문한 포스코 외주파트너사 관계자와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차세대 포스코 전략에 대한 전면적 정책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세계적 경기침체와 다양한 국제적 환경변화에 따라 대한민국 철강산업의 경쟁력이 갈수록 약화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이 같이 강조했다. 이어 그는 “현재 포스코는 위기를 도약의 계기로 삼기 위해 이미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며 “신소재 개발과 신에너지산업에의 도전 등이 그 것으로 이는 포스코라는 하나의 기업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린 일이기 때문에 적지에 국가적인 정책지원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주창했다. 김 예비후보는 “국가도 철강산업의 활성화가 산업구조혁신의 밑바탕이 된다는 기조 아래 하루빨리 포스코가 침체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산업구조 개편 및 육성을 위한 4대법 재.개정에 나서야 한다”며 “현실과 현장을 잘 아는 자신이 즉시 정책을 구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포항 선린병원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은성의료재단과 MOU를체결, 회생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의료법인 인산의료재단에 따르면 지난 4일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인 은성의료재단 인수합병(M&A)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인수절차에 들어갔다. 포항선린병원은 지난해 8월 부도로 법정관리에 들어가 지난해 12월 김천 A병원과 1차 인수합병을 위한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해 올해 1월 말 재차 매각공고를 냈다. 2차 매각공고에 은성의료재단을 비롯한 4개 업체가 인수희망서를 제출했고, 지난달 26일 은성의료재단이 대구지방법원으로부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은성의료재단 측은 조만간 실사단을 구성, 선린병원의 재무상황 등을 파악한 뒤 본격적인 인수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번 협상은 선린병원과 채권단이 우선 병원을 살려야 한다는 입장인 데다 은성의료재단 역시 인수에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져 성공 가능성은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수절차가 원활히 진행되면 포항선린병원은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은성의료재단은 대구 경북지역으로 영역을 확대하는 기회를 맞게 된다. 선린병원관계자는 ‘인수합병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채권단과 노조 등 관계기관이 잘 협조해주었으면 좋겠다’며 ‘선린병원과 선린요양병원이 정상 운영되는 길이 서로가 잘 살 수 있는 방법이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은성의료재단은 부산 사상구의 좋은 삼선병원을 비롯, 9개 계열병원에 2천4백병상을 가진 부산 최대 의료법인이다.
허명환 새누리당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부호는 6일 포항시 북구 항구동에 위치한 태원빌딩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지역 주민, 지지자들로 성황을 이룬 가운데 허화평 전 의원은 축사를 통해 허명환 예비후보의 4.13 총선에서의 필승을 기원했다. 또 중학교 은사인 김진구 선생은 응원사를 통해 허 예비후보의 살아온 과정과 인품과 자질 등을 언급하고 훌륭하게 자라준 제자를 격려하며 국회 진출을 응원했다. 허 예비후보는 "제주 특별자치도를 성공적으로 이끈 정책 역량으로 영일신항만을 유라시아 전지기지로 삼아 러시아와 중국 동북3성을 연결하는 물류기지로 조성하고 배후 단지의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무엇보다 일자리 창출에 집중하고 고향 포항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아낌없이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원유철 원내대표, 이주영, 강창희, 이인제 의원은 동영상을 통해 축하했고 정갑윤 국회부의장, 이완영, 윤영석,이종배 의원 등이 화환을 보내왔다. 김장실 의원과 추경호 전 국무총리실 국무조정실장, 강병규 전 행자부 장관, 정종섭 전 행자부 장관 등이 축전을 보내 선전과 당선을 기원했다.
포항권투체육관(관장 제해철) 소속 라이트플라이급 양경훈(26), 슈퍼밴텀급 김호야(17) 선수가 최근 2016전국 프로복싱 신인왕전 4강에 진출했다. 지난 5일 서울 관악구민종합체육센터에서 2016전국 프로복싱 신인왕전 8강전이 진행됐다. 이날 라이트플라이급 양경훈 선수는 체급 출전선수부족으로 자동 4강 안착했으며 슈퍼밴텀급 김호야 선수는 8강 대회 당일 상대선수의 부상 기권으로 4강에 진출하는 행운을 안았다. 이에 대해 제해철 관장은 “1992년 신인왕 백종권부터 2011신인왕 권혁까지 24년 동안 4명의 신인왕을 배출했지만 이번처럼 출전선수 두 명 모두 주먹한번 뻗지 않고 4강 진출은 처음이다”며 “하지만 기분은 최고다. 운도 따르고 이번 대회 우승을 위해 포항의 타 체육관은 물론 부산 대구 등 타지까지 스파링 다니며 다양한 선수와 경험을 많이 쌓은 만큼 실력으로 꼭 우승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016전국 프로복싱 신인왕전 4강전은 오는 4월 9일 충남 당진에서 열리는 가운데 그곳은 지난 2013년 권혁 신인왕이 챔피언타이틀전에 성공한 친근한 곳이다"며 "상대 전력이 이미 노출돼 있어 좋은 결과를 예상한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류필수)은 지난 4일 2016학년도 초등(특수)학교 스포츠강사 연수회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관내 15명의 스포츠강사를 대상으로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체육수업 부담 경감 및 신나는 체육수업을 위한 스포츠강사의 본래 목적에 충실하고자 업무 및 복무 관련 사항 등에 관한 내용으로 실시했다. 올해 선발된 스포츠강사는 모두 교사자격증 및 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을 소지한 자로서 담임교사와 함께 체육수업을 지도한다. 또한 여름·겨울방학 프로그램 운영, 체육대회 행사 지원, 정규수업 외 학교스포츠클럽 지도 등을 담당한다.
키다리 갤러리는 지난 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016 키똑전을 진행 중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키똑전은 ‘키다리 갤러리 신진작가 소개전 똑.똑.똑.’의 애칭으로, 미술 관련 대학을 졸업하고 작가로서 세상의 첫 문을 여는 새내기 작가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고자 매년 자체적으로 기획하는 대표적인 신진작가 지원 프로젝트 전시다. 이번 2016 키똑전에는 김아림(계명대 동양화과), 임근호(계명대 서양화과), 정윤경(대구대학교 대학원), 최은숙(경북대 한국화과), 최은주(계명대 산업디자인과), 최진선(대교교육대 교육대학원 조형창작과)작가를 비롯 김라연(충북대 서양화과), 김화영(청강문화산업대 만화애니게임학과), 박윤하(단국대 서양화과), 이향연(홍익대 미술대학원)으로 총 10명의 작가가 참여해 한국화 및 서양화 작품 총 20 여점을 선보인다. 지난 1월부터 한 달 동안 공모를 진행해 엄격한 심사 결과로 최종 선정 된 10명 작가들은 전시 기간동안 또 한번의 심사를 받게 된다. 관람객 평가와 중견 작가들의 현장 심사를 통해 우수작가가 선정되고 이들에게는 키다리 갤러리의 그룹전 및 아트페어 참여의 기회가 부여된다. 뿐만 아니라 최우수 작가로 선정된 1인은 2017년에 키다리 갤러리에서 초대 개인전을 갖게 된다. 이와 관련, 2015 키똑전에서는 이우현 작가가 최우수 작가로 선정돼 오는 6월 초대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준비한 키다리 갤러리 김민석 대표는 "매년 많은 새내기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알리고자 하는 갈망으로 전시 기회를 잡기 위해서 크고 작은 공모에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기 위해서는 결코 1회성 이벤트 전시로 끝나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며 "화랑가에서는 새내기 작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그들의 작품 소개를 이어나가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포항시 맑은물사업소는 동해면 약전리 배수관 부설공사로 인해 동해면 약전리, 임곡리, 입암리, 마산리, 흥환리, 중흥리, 발산리 지역에 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5시간동안 단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해당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단수 시간 내에 사용할 수 있는 수돗물을 사전에 충분히 받아 놓을 것을 당부했다 또 물탱크를 사용하는 가정에서는 단수시간 전에 물탱크 유입밸브를 잠그고, 통수 후에는 일시적으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으니 꼭 확인하시고 물을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단수관련 문의는 맑은물사업소 상수도과 (☎ 270 – 5362~8/270-8282)로 하면된다.
김정재 새누리당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4일 대구KBS 시사프로인 '시사 라이브7'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김정재 예비후보는 “경제가 더 발전하고 시민의 삶이 더 행복해지도록 포항의 재도약을 위한 영일만 종합개발을 제안한다”며 “포항의 뛰어난 R&D기반으로 해양분야 과학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해양문화관광 콘텐츠를 발굴, 해양문화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도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영일만항, 도로, 철도 등 SOC 사업들을 조기에 마무리하고 동해안발전본부의 제2청사 조기승격을 위해 경상북도와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할 수 힘있고 능력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정재 예비부호의 인터뷰는 8일 저녁 7시 30분 대구KBS 시사 라이브 7의 ‘4. 13 총선기획 : 포항북’ 코너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은 봄을 맞아 신규브랜드 입점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백화점에는 최근 스코노(패션 슈즈), 피엘라벤(아웃도어), 토박스(키즈 슈즈 전문샵) 등을 시작으로 8일에는 언더아머(스포츠 의류), IMZ 프리미어(남성 캐주얼), ZOOC(영캐주얼), 피그먼트(영캐주얼), 울시(골프 의류), 9일(수)에는 럭키슈에뜨(영캐릭터) 등의 브랜드가 차례로 입점된다. 특히 신규 브랜드 오픈 행사로 브랜드마다 다양한 사은행사 및 사은품이 마련돼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7일 오후 인터불고경산C.C 연회장에서 열리는 ‘이통장연합회회장단 이취임식’에 참석.
이창균 새누리당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100년 먹거리, 100만 포항건설을 위해 ‘살러오는 포항, 놀러오는 포항’ 공약의 세부전략인 4대 권역별 발전전략 중 행정혁신 통합권역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인구 100만의 환동해 광역 핵심도시 추진을 위해 장기적으로 경주,영천 등 인근 자치단체와 개혁적이고 획기적인 행정 대통합으로 100만 자족도시를 추진할 것"이라며 "단기적으로는 포항의 행정 및 재정을 혁신하고 남·북구청을 폐지해 대동제로 주민편의와 행정 및 재정효율성을 높혀 미래 100년 포항 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본지 3월 4일 자 10면 '칠곡, 박귀희 명창기념관 조성' 기사의 부제 '2018년 개관…11억 투입'에서 '11억'을 '111억'으로 바로잡습니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흥식)은 지난 4일 경영성과 보고회를 갖고 고객의 소리 분석을 통한 고객만족 개선방안 논의, 경영효율화를 위한 주요 성과별 실적 분석 및 향후 계획에 대한 토론 등을 펼쳤다. 김흥식 이사장은 "새로운 미션인 변화를 선도하는 시민행복 고객중심 공기업 비전을 선포한 이후이니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며 "논의 결과를 경영 전반에 적극 반영해 공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포항시민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최우수 공단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포항시립도서관(관장 정철영)은 지난 4일 포항시 남구 해도동에서 실시하는 클린데이에 동참해 범 시민 독서생활 실천을 위한 홍보 켐페인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