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하늘길이 열린다. 문화재청은 재단법인 예천천문우주센터 항공우주사업본부가 운영하는 ‘스타항공우주’가 제출한 독도 항공기 운항 계획(노선 및 고도 등)을 검토한 결과 문화재보호법 적용 대상이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현재 외부 전문기관에 용역 중이며 조만간 결론이 날 것으로 전해졌다. 스타항공우주는 지난 1월 독도 항공기 운항과 관련 문화재청과 사전 허가없이 국토교통부 부산지방항공청 허가만 받은 채 사업을 추진하려다 문화재청에 의해 제동이 걸렸었다. 이에 최근 문화재청에 동·서도와 3.7㎞ 떨어져 고도 1.5㎞를 유지한다는 비행 계획서를 제출했으며 이에 문화재청은 문화재보호법이 정한 문화재 반경 500m 제한 규정를 심의 중에 있다.
봉화군 재산면(면장 이국호)은 22일 봄철 건조기를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이장, 새마을회, 재산119지역대, 의용소방대원, 학교, 농협, 기관단체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가해 실천을 다짐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봄철 화재로부터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와 주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국호 면장은 "산불 위험성에 공감하고, 산불예방 활동에 동참을 유도해 화재 없는 재산면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주읍 환경지도자회는 지난 21일 성주 제6경인 성밖숲 이천변 주변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비활동은 환경지도자회 노인일자리와 장애인 일자리, 읍사무소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본격적인 봄나들이 시즌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성주군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성밖숲 주변을 정비 활동을 통해 'clean 성주' 슬로건에 부끄럽지 않게 관광객을 맞이하자는 마음에서 구석구석 방치돼 있던 생활쓰레기를 말끔히 정비했다. 백전현 성주읍 환경지도자 회장은 “바쁜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성주 참외마라톤 대회와 생명문화축제 등 본격적인 큰 행사를 앞두고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성주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창수 성주읍장은 “금일 정화활동을 발판삼아 성주읍 환경지도자회가 더욱더 솔선수범해 '클린 성주'의 중심에 서서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봉화군드림스타트가 지난 21일부터 오는 7월 13일까지 마음의 치유가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정서, 행동 등 미술심리치료 교실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의 치유가 필요한 아동들이 미술 활동을 통해 심리적 어려움과 마음의 문제를 표현하고 완화시키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형수)은 교육지원청 내 영재교육원에서 2016학년도 과학전람회를 비롯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준비를 위한 사전 제작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제62회 과학전람회 및 제38회 과학발명품경진대회 개최에 앞서 과학 연구 마인드 확산과 우수 작품 제작 지원을 목적으로 실시한 이번 협의회는 지역 내 초·중학교 교사 20여 명이 참석해 경북도과학교육원 연구사와의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을 받았다. 과학 발명품 제작의 방향과 발전 방향에 대한 강의를 시작,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작품으로 제작하는 과정에서 교사들이 부딪히는 어려움을 듣고 다양한 정보 안내와 상호 토의를 통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순서로 진행해 참석한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협의회에 참석한 성산중학교 장수지 교사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작품으로 구현하도록 지도하는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을 해결할 수 있었다"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형수 교육장은 "4년 연속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 입상이라는 쾌거를 통해 발명교육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교사들을 격려하고 미래 융합인재 육성에 있어 과학교육의 중요성을 강조,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컨설팅과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과학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봉화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유목)은 22일 군청을 방문해 지역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2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 봉화농협은 농업인 권익대변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나눔 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앞선 17일에는 조합원들 자녀 가운데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4천600만 원의 통큰 장학금을 전달해 관심을 끌었다. 여기에다 봉화농협은 평소 지역에서 개최하는 각종행사와 김장철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전달 하는 등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이유목 조합장은 "기탁한 장학금이 농협을 아끼는 지역주민들의 보답과 농촌에 버팀목이 될 인재육성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노욱 군수는 "지역의 인재육성에 많은 관심과 후원에 감사를 전하며 전달된 장학금은 지역 발전을 이끌 미래 인재육성을 위해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아침, 저녁으로 텔리비젼을 보다보면 보복운전에 대한 뉴스를 자주 접하게 된다. 대한민국 성인들 중 특별한 사정을 제외하고, 운전을 하지 않는 사람은 드물다 할 정도로 대한민국의 운전자와 차량은 도로에 넘쳐난다. 과거에는 속도위반과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등과 같은 사고요인 행위에 따른 사고 이외 늘어난 사고가 있으니 보복운전이다. 개인적으로 접하는 뉴스에서 보복운전이 보도되지 않는 날이 거의 없을 정도다 보복운전으로 인한 위험성은 단순히 교통사고 이상의 다른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주된 보복운전의 사례를 보면 다음과 같다. A모씨는 좌회전 차로인 1차로에 있다가 방향지시등도 켜지 않고 2차로를 주행 중이던 B모씨의 차량 앞으로 끼어들기를 시도하다 부딪칠 뻔 한다. B모씨가 급히 운전대를 돌려 추돌은 피했지만, A모씨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자신의 길을 계속 간다. A모씨는 미안하다는 의미로 비상등도 켜지 않는다. 이때 B모씨는 자신과 사고가 날 뻔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렇지 않게 가던 길을 가는 A모씨의 행동에 화가 난다. 이런 상황이후 A모씨의 행위에 대해 어필하기 위해 뒤따르며 상향등을 켜거나 앞지르기를 시도한 뒤 앞에서 급정거를 하는 식으로 A모씨의 행위에 대한 응징을 하는
영주소방서(서장 전우현) 풍기119안전센터는 지난 21일 풍기인삼박물관에서 원-스톱 통합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대상물 위치 및 구조 등 확인, 화재발생시 초기진화 및 대피훈련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깨닫고, 소방안전교육(소소심 교육)등 기타 화재예방에 필요한 사항을 교육했으며 실제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안전하게 대피해 위험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훈련했다. 권기흥 풍기119안전센터장은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관람하는 문화집회시설의 초기 화재진압 및 피난대처, 응급처치교육 등을 실시해 시설 관계인들의 안전에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했다.
새누리당 영주·문경·예천 선거구 공천에서 최교일 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최 후보는 먼저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지역주민들의 뜻을 받들어 20대 총선까지 초심의 마음으로 한결같이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또 경선까지 함께 경쟁한 이한성, 장윤석, 홍성칠 후보와 지지자들에게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는 인사와 함께 “새누리당 공천 후보로서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세 후보가 지역 발전의 공약으로 제시한 정책도 해결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후보는 “다시 새로운 출발을 하며 더 부지런히 움직여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이루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면서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역동적인 창조경제 △매력적인 문화·글로벌관광허브 △경쟁력있는 일등농업 △신도청시대 교통중심지 △미래희망 인재양성 등으로 지역민들이 새로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공약도 제시했다. 특히 최후보는 “30여 년간 법무부 검찰국장,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찰요직을 두루 거치며 쌓아온 중앙 인맥으로 ‘3선급 초선’의 능력을 발휘해 반드시 우리 지역에 변화의 새바람을 일으키겠다고”고 다짐했다.
포항출신 이상휘 후보가 서울 동작구 갑 경선에서 김숙향후보를 누르고 공천을 확정지었다.경북 영주·문경·예천에선 재선의 이한성 의원이 탈락하고 최교일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승리해 공천을 받게 됐다.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은 21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16개 지역에 대한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새누리당 텃..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직무역량 수준을 향상시킨 직원 843명에게 첫 장려금을 지급했다. 포스코만의 직무역량 인증제인 '테크니션 레벨(TL; Technician Level)' 제도가 약 1년 만에 제철소 현장에 자기 주도적 학습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확산시켰음을 입증한 것이다. 포스코는 우수 기술인력을 양성해 본원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지난 2014년 10월 5단계 직무역량 단계별 평가제인 TL제도를 도입했다. 개인 역량수준에 맞는 기술교육을 받고, 선·후배간 기술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전수하는 기반을 마련해 장기적 관점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 전문가를 육성한다는 취지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임 경)은 지난 21일 전체 초·중·고등학교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 온라인 시스템 담당교사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는 학생들의 교우관계에 대한 고민과 학업 스트레스, 질병 등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서 행동 변화를 미리 발견하여 악화 방지토록 목적이 있으며, 학교와 지역사회, 관련기관과의 공조체제 구축 등 학생 정서행동 발달 지원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또한 학교에서 검사결과에 따라 미술치료, 마음건강 치료비 지원, 마음건강 의사의 자문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특히 학교와 Wee센터, 의료기관, 지역사회 등 학교 내외 원활하고 체계적인 관리기반을 조성토록 강조했다. 임경 교육장은 “위기상황에 노출되어 정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여 상담·치료함으로써 밝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1일 포항시 북구 창포동 아파트단지에 때 이른 진달래가 활짝 펴 인근 아동센터 교사와 학생들이 꽃구경에 여념없다.
울진 평해초등학교(교장 황용석)는 지난 18일 2016학년도 새 학년 시작을 위한 ‘진심 어린 관심과 노력 속에서 힘차게 출발해요!’라는 주제로 ‘평해초등학교 교육가족 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지역 및 학급을 대표하는 23명의 학부모님들과 17명의 교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2015학년도 학교 경영 실적 및 2016학년도 학교 교육 방향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교육공동체인 학부모님의 학교 방문을 통해 아이들이 학교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학교 환경이 어떠한지를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한 이 행사에서 학년 초 어린이들의 학습지도와 생활지도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협의 활동으로 평해초등학교 교육가족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2016학년도 도지정 ‘학생평가’ 연구학교로 지정되어 한 해 동안 수행해야 할 과제들을 홍보하고, 학교 특색 교육으로 선정된 “사이버학습을 통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신장” 연수를 통해 학부모님들이 학교교육을 이해하고 공감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평해초등학교 교육가족 협의회에 참석했던 한 학모인 김경숙(2학년 권동규 어머니) 씨는 “당일에 있었던 모든 활동이 공교육을 이해하고 신뢰하는데 도움이 됐다”며 “이런 모임이 좀 더 활성화 되어 가정과 학교가 연계된 교육공동체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가족 협의회를 마친 후, 각 학급의 교실에서는 학부모와 담임선생님과의 면담 시간을 통해 개별 아동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가 이루어졌고, 지역 및 아동 이해를 위한 가정 방문의 필요성이 논의됐다. 이후 평해초등학교에서는 별도의 교육주관을 마련해 가정 방문을 실시할 것을 계획하고 하루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포항시 북구청(구청장 박제상)은 지난해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관련해 오는 4월에 신고·납부가 진행된다. 이에 북구청은 관내 각 법인과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대행 업무를 처리하는 세무사 등 1천736개 업체에 신고·납부 안내문을 발송했다. 이번 신고 안내는 2015년도 법인의 이자·배당소득에 대해 특별징수의무자가 이달 말까지 명세서를 각 지방자치단체에 제출하는 방법과 법인 지방소득세 신고·납부시 첨부서류 미제출로 인한 가산세(무신고가산세20%) 부과내용이 안내돼 있다. 김종로 북구청 세무과장은 “올해는 법인의 이자·배당 소득에 대한 특별징수분 처리와 일부 법인지방소득세법 개정으로 신고 납부에 혼선이 있을 수 있어 안내문을 잘 숙지해 기한 내에 꼭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북구청 세무과 054-240-7268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지난 2008년부터 14회째 개최되고 있는 포항의 대표 과학문화 행사인 ‘과학자와의 만남(Science in City Hall)’이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포항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열린다.‘Science in City Hall’ 행사는 포항시와 (재)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가 함께 진행하며, 유익한 과학강연과 재미있는 과학문화공연으..
경북장애인부모회는 고등학교를 졸업 및 재학중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 자기결정권 교육을 통한 리더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포항시 우수 평생교육 프로그램 보조금 지원 사업으로 발달장애인이 자기결정 권리를 구현하고, 대인관계와 의사소통 연습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작년 11월 발달장애인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실시되면서 장애인부모의 욕구가 다양화 되고 단순 주간보호보다는 교육과 자립의지를 키우는 서비스를 점차 희망하게 됨에 따라 발달장애인에 대한 평생교육 관심도가 커지고 있다. 김신애 경북장애인부모회장은 “발달장애인 자기결정권 교육을 통한 리더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계기로 발달장애인의 특성과 시대적인 트렌드에 맞는 자기결정권 훈련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발달장애인 자기결정권 교육을 통한 리더 양성과정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문의전화는 054-276-2023, 2423이다.
포항시는 23~24일 이틀간 대형마트와 재래시장에 유통 중인 봄나물 등에 대한 수거검사를 강화한다.주요 검사대상은 미나리, 냉이, 쑥갓, 돌나물, 굴, 바지락, 피조개, 미더덕 등이다. 시는 잔류농약과 중금속 검사를 실시해 검사결과 부적합 농·수산물에 대해서는 시중유통을 차단하고 압류·폐기는 물론 생산자 해당 기..
매년 산불 발생건수의 50%, 면적의 85%가 봄철에 집중되고 있다. 산불 발생 원인을 살펴보면 입산자 실화가 40%로 가장 많았으며 논·밭두렁 소각 27%, 담뱃불 9%, 성묘객 실화 7% 순으로 알려졌다. 특히 논밭 두렁소각은 병해충을 제거에 실효성이 없으며 오히려 전국적으로 매년 110여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연평균 5명 내..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균)이 과학교육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상주교육지원청은 21일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초·중학교 과학교육 담당교사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과학교육 담당교사 업무 전달회의’를 실시했다. 권오균 교육장은 “역발상과 끊임없는 노력이 오늘날과 같은 과학 발달의 원동력이므로 과학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특히 모든 이를 위한 과학을 강조한 2015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을 근간으로, 학생, 교원, 학교가 어우러져 과학을 함께 즐기고 배우는 창의적 과학교육 분위기 조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는 2016년 과학교육 업무 추진을 위한 기본방향 전달 및 각종 과학 관련 대회 일정 안내, 기타 과학교육 발전을 위한 협의로 이루어졌으며, 많은 학생들이 즐기며 참여하는 과학 대회 및 행사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