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균)이 과학교육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를 위해 상주교육지원청은 21일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초·중학교 과학교육 담당교사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과학교육 담당교사 업무 전달회의’를 실시했다.권오균 교육장은 “역발상과 끊임없는 노력이 오늘날과 같은 과학 발달의 원동력이므로 과학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특히 모든 이를 위한 과학을 강조한 2015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을 근간으로, 학생, 교원, 학교가 어우러져 과학을 함께 즐기고 배우는 창의적 과학교육 분위기 조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회의는 2016년 과학교육 업무 추진을 위한 기본방향 전달 및 각종 과학 관련 대회 일정 안내, 기타 과학교육 발전을 위한 협의로 이루어졌으며, 많은 학생들이 즐기며 참여하는 과학 대회 및 행사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치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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