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아포읍 자연보호협의회(회장 박석현) 회원 20여 명은 지난 15일 제석봉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등산로 주변에 산재해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등산객들에게 불편을 주는 나무잔가지를 제거하는 등 청결활동을 전개했다.
구미시와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오후 금오산 올레 길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주민서비스 연계사업인 ‘금오산 올레길 배꼽마당’을 개최했다. 금오산 올레길 배꼽마당은 주말 금오산 올레길을 찾는 시민들에게 각종 가족·지역사회 문화 체험, 생활예술, 문화공연 등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올레길 일대와 야외공연장 주변에 마련한 시민 참여 형 지역문화 체험마당이다. ‘배꼽마당’은 동네에 있는 작은 마당을 뜻하며, 가족단위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주민서비스 연계사업으로 시민과 함께 행복을 공유하고 의미 있는 주말 가족문화를 만들고자 2013년부터 연 2회 개최되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에 걸쳐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 ‘제14회 대구경북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구미시 홍보부스 및 구미 특산품 판매부스를 운영했다.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주최하고 경북 및 대구 관광협회, (주)코트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 협력을 통한 지역 관광활성화와 국내외 관광인지도 제고를 목적으로 올해는 대구시에서 개최됐다. 구미시는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구미 관광을 홍보하고 기념품 및 특산품을 전시 소개하고 지역 내 신라불교초전지 정보화마을(위원장 김상종)과 초담산방(대표 양만억)에서는 특산품판매관 운영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마을 특산품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을 방문한 황필섭 구미시 정책기획실장은 행사 참가자들을 격려하면서 “우리 시의 다양한 관광정보와 우수 특산품을 널리 소개해 방문하고 싶은 도시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해권)는 지난 15일부터 6월까지 농기계교육장에서 지역 내 고구마재배농가 30여 명을 대상으로 신기종인 고구마묘이식기 사용요령 및 농기계 안전사용 교육을 한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농작업 불편 해소와 농기계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개설한 이번 교육은 고구마묘이식기, 채소이식기, 동력제초기, 승용관리기, 마늘파종기 등 밭작물 위주의 농기계 교육으로 농업기계 사용기술 및 실습, 농기계 안전 사용을 교육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19일 오후 2시 30분 구미시 새마을회 강당에서 열리는 제14기 새마을지도자자녀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 우수한 인재로 성장해 지역사회의 주역이 되길 당부.
박보생 김천시장은 19일 오후 2시 경북도청에서 개최하는 김천시↔경상북도↔로윈 간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
안동 풍산초등학교(교장 권오추)는 2016학년도 독도 교육 주간 행사로 지난 15일 풍산초등학교 4~6학년 학생 58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도 바로알기=나라 사랑’의 슬로건으로 독도 플래쉬 몹과 독도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독도 교육 주간 행사의 하나로 학생들에게 독도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독도가 가지는 중요성을 더 깊이 있게 알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한 주 동안 학생들은 독도 노래 배우기, 독도 모형 만들기, 독도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독도 체험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에 대한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이 됐다.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창한, 센터장 김경일) Wee센터는 지난 16일 안동시 탈춤축제장 및 낙동 강변일원에서 열린 2016 행복안동 평생학습·복지어울림마당에 참여해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해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안동시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안동에서 꿈꾸는 인생사계-응답하라! 열린 안동’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지역 내 사회복지 관련 단체 및 평생교육 기관·단체·학습동아리들의 참여로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평생학습에 대한 정보 교류와 주민복지서비스의 홍보 목적으로 진행했다. 이날 Wee센터는 ‘희망나누기’ 홍보부스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석고방향제 만들기 및 희망카드 작성을 통해 다양한 표현의 장을 제공했다. 김경일 센터장은 “홍보부스를 통하여 지역의 다양한 자원들과의 네트워크 형성과 지역주민들의 센터이용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이용두)은 유교책판 세계기록유산 등재 이후 민간기록유산에 대한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하와이 대학교 에드워드 슐츠(Edward J. Shultz) 교수와 같은 대학교 객원 연구원 이덕희 교수가 자신들이 소장하고 있는 유교책판에 대한 기탁의사를 밝혀왔다고 18일 전했다. 유교책판은 조선시대 스승과 선조들의 사상과 학문이 집약된 문집의 원형으로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집단지성의 결과물이면서, 동시에 그것이 가진 정신적 가치와 사회적 영향력 등에서 인정을 받아 지난해 10월 10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이와 같은 소식이 미국사회에 전해지자, 이미 그 가치에 주목해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는 학자들 사이에서 유교책판을 한국국학진흥원에 기탁하겠다는 의사를 알려온 것.
포항 스틸러스와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19일 오후 7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H조 5차전을 하루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최진철 감독은 "지금 승점 1점은 무의미하다. 승점 3점을 따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홈경기이기에 어떠한 방법으로 상대를 제압해 나가기 위해 충분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감독은 공격전술에 대해 "순간에 달라진건 없겠지만은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던 선수들도 갖고 있는 것이 충분하다"며 "맞지 않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조그만 변화를 주면 되지 않겠나. 하나의 원동력이 생김으로서 전체적으로 탄력받을 수 있는 것을 제가 먼저 찾아내야겠죠"라고 밝혔다.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균)은 18일 상주지역 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육비 지원 업무담당자 57명을 대상으로 2016학년도 학생 교육비 지원 대상 심사를 위한 나이스 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대 교육비(고교학비, 급식비, 방과후자유수강권, 정보화지원) 대상자 선정에 관한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를 이용한 사용방법과 2016년 교육비 주요 변경사항, 향후 심사일정 및 협조사항에 관한 전달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비 선정 기준, 지원내용, 심사방법 및 결과통보에 관해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업무 혼선을 미연에 방지하고, 학부모의 민원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권오균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일선 학교 업무담당자들의 교육비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와 관련한 학부모 상담 응대 과정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교육비를 지원하는 과정에서 저소득층 학생에 대한 정보가 노출이 되지 않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의성 다인초등학교(교장 강성만)는 지난 15일 4학년을 대상으로 도청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도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심어주고, 도의회 의장 체험, 119체험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체험활동을 제공했다. 도청의 역할에 대해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던 학생들은 오늘 체험을 통해 자치단체인 도의회의 중요한 역할 등에 대해 알게 됐다.
비안면민의 화합 한마당 축제인 제30회 비안면 경로위안잔치 및 체육대회가 19일 오전 9시 비안면 이두초등학교에서 지역 내 어르신, 주민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개회식, 체육대회, 노래자랑 및 경품추천 등으로 나누어 시행되고 본격적인 한해 농사일을 앞두고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포스코의 새내기 사원이 지난 1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10회 스틸챌린지(steelChallenge)' 본선에서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세계 챔피언에 올랐다. 화제의 주인공은 경북대 출신의 포스코 신입사원 이언승(25세) 씨. 이 씨는 회사에 입사하기 전인 경북대 금속공학과 재학시절 학생부문에서 획득한 출전자격으로 본선에 참가해 세계 챔피언에 등극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산업부문 세계챔피언 자리에는 포스코그룹이 건설과 조업에 참여한 브라질 CSP의 마르코스 다니엘 고베이아 필료(Marcos Daniel Gouveia Filho)가 올랐으며 우승은 브라질의 다니엘 씨가 차지했다. ‘스틸챌린지(steelChallenge)’란 세계철강협회(worldsteel)가 철강기업과 관련분야 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철강관련 지식을 강화하고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주최하는 국제적인 제강 시뮬레이션 대회다. 산업부문과 학생부문으로 나눠 진행하는 이 대회에는 해마다 전 세계 40여 개 국가에서 1천여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 대회에는 44개 세계 철강사 직원과 136개 대학 학생이 참가했다.
군위군과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회장 노미라)는 지난 15일 군위군 백송 스파비스 호텔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할매▪할배 격대간 사랑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가정에서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는 편지글 발표회를 통해 며느리가 시어머니 자랑하기 및 노래자랑, 화합행사로 가족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또한 지역내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같이 참여해 회원들이 내부모 같이 모시고 효의 정신을 실천해 더욱 뜻깊은 기회가 됐다. 김영만 군수는 "농촌생활에서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좋은 관계를 유지하여 생활의 활력소가 돼 농촌생활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미라 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생활개선회가 친가족간 뿐만 아니라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나아가 따뜻하고 화목한 농촌가정육성으로 밝은 지역사회 만들기에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다짐을 피력하기도 했다.
농업의 6차산업화라는 정부정책에 발 맞춰 영주시가 농촌여성가공창업 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영주시는 농촌여성가공창업을 통해 지난 해에는 뉴욕 H-마트에 수출(소백산아래, 한부각)을 시작했으며 농촌진흥청 주관 6차 상품 경진대회에서도 수상(장려상, 영주마실푸드엔헬스)하는 등 큰 성과를 내고 있는 가운데 18일 문수면 우가네 농장 개소식을 가졌다. '우가네 농장'은 농산물을 가공공장으로 지역의 특산품인 고추와 생강, 도라지 등의 세척 분쇄 과정을 통해 부가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 수작업 세척과 분쇄 작업시 제품 손상으로 인한 가공품의 품질저하 등의 문제가 있었으나 '우가네 농장' 가공공장 개소로 세척과 분쇄 시간을 절약하고 품질의 고급화를 이룰 수 있으며 가공품의 생산 증가로 수익이 크게 늘어 날것으로 보고 있다. 온라인(지마켓, 옥션) 및 직거래로 3억 5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일자리 창출(상시2명, 임시10명)의 사업장으로 자리를 매김하고 있다. 향후 농산물의 새로운 가치 창조를 위해 생강과 울금의 분말 제품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영문고등학교(교장 김주동)는 최근 ‘2016년 제1차 교내 영어캠프’를 실시했다. 영문고 영어자율동아리 S.A.E.C.(Super Awesome English Club)는 원어민영어교사와의 발음교정 수업을 통해 원어민과 같은 발음을 할 수 있고, 기본 영어표현과 구문을 활용한 읽기, 말하기, 쓰기를 자연스럽게 해 외국인과 대화하는데 두려움을 없애고, 활동중심의 영어수업을 통해 영어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매년 2회 이상 교내영어캠프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회의원 선거로 인한 공휴일을 활용, 경상북도 교육연구원에 근무하는 원어민교사 4명을 초청해 'One-day English Clinic: Improving Pronunciation, Reading, and Writing Skills'라는 주제로 영어능력향상의 장을 마련했다. 학생‧교사와의 라포형성과 영어능력수준을 구분하기 위한 게임형식의 리딩활동을 시작으로 동아리 부원들이 마련한 영어 동화책 중에서 원어민 교사들은 한 권의 책을 학생들과 의논해 선택한 후 함께 읽으며 발음을 교정하여 주는 시간을 가졌다. 또 원어민교사들의 게임 규칙 설명과 시범 및 게임 중 다양한 영어표현은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영어 듣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했다. 이재영 S.A.E.C.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학습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공부가 즐거운 학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시행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다가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2016 꿈다락 토요문화예술감상교육 <문화부 기자는 재밌다>'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융성시대를 맞이해 국가사업으로 추진하는 단순 문화예술감상 프로그램 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하며 수동적 감상에 그치지 않고 기자와 같은 태도로 소개 비평을 통한 자신만의 주제 의식을 함량 할 수 있는 감상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우수한 공연관람 및 미술관 전시관람을 통한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통한 감상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알찬 시간이 될 것이다. 1기는 4.23~5.28일 6회로 초등학교 고학년(4.5.6)학년과 부모님을 상대로 진행하고, 2기는 6.25 ~ 7.23 , 3기는 9.3~10.8 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1기 참가신청은 지난 14일부터 선착순 진행하고 있으며 신청 및 사업전반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andongart.go.kr) 또는 전화840-3600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동경찰서(서장 곽병우)는 지난 15일 학가마루에서 명예경찰 소년단원 발대식을 가졌다. 안동서는 올해 안동지역 내 3개 초등학교(강남,복주,영남초) 4학년 28명을 신규 단원으로 위촉하고, 아동학대 예방 활동을 위해 또래 지킴이로써 활동하고,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하는 등굣길 캠페인, 우범지역 순찰을 할 예정이다. 곽병우 서장은 “명예경찰 소년단은 모범학생으로 봉사하는 학생, 안전을 지키는 학생, 교내 범죄를 예방하고 신고하는 학생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오는 23일 낮 12시30분부터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 전국 유일의 여성축제인 ‘제14회 여성민속한마당’이 열린다. 여성의 문화를 독창적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킨 이번 행사에는 자연과 가까이한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자연염색과 규방공예, 안동포 향주머니, 접빈다례, 두리차회, 야생화 체험과 부녀자들의 삶을 소리로 들어 볼 수 있는 내방가사 경창시연이 펼쳐진다. 또한, 안동의 음식문화를 테마별로 체험할 수 있는 반상차림, 추억의 음식, 가양주, 향토음식, 사찰음식, 어린이 화전놀이, 예쁜 떡 만들기 체험 및 여성들의 솜씨를 발휘할 수 있는 대회로 향토음식솜씨대회, 경상북도 화전놀이대회, 경상북도 노국공주 선발대회, 널뛰기대회, 청소년 제기차기・줄넘기대회 등 평소 가꾸어오던 문화예술 능력을 한껏 발휘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 밖에도 안동놋다리밟기 시연과 특별 초청공연인 민속널뛰기 공연, 민요, 가요, 색소폰, 성악, 시립합창단, 어린이합창단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이 마련돼 있다. 이번 여성민속한마당 축제를 통해 지역여성들의 문화적 역량과 과거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전통과 문화를 잘 지켜오는 안동의 모습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짙어가는 녹음과 함께 지역여성들이 참여하여 펼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성원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