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안면민의 화합 한마당 축제인 제30회 비안면 경로위안잔치 및 체육대회가 19일 오전 9시 비안면 이두초등학교에서 지역 내 어르신, 주민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개회식, 체육대회, 노래자랑 및 경품추천 등으로 나누어 시행되고 본격적인 한해 농사일을 앞두고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