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백 상주시장은 7일 오전 9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공직자 임용식을 주재.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가을철 경북 북부권역 소나무 재선충병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지난 4일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재선충병 방제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영주국유림관리소 강성철 소장을 비롯한 관할 6개 시·군(영주·안동·문경시, 봉화·예천·의성군)의 산림부서 과장, 경찰서 및 군부대 관계자 등 28개 유관기관이 참석해 개방·공유·소통·협력이라는 정부3.0 핵심가치를 토대로 방제기관별 재선충병 방제전략과 하반기 계획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아울러, 영주국유림관리소와 지자체의 공동방제 추진 등 효과적인 방제방안에 대한 토론과 유관기관 건의사항 수렴 등이 이뤄졌다. 강성철 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은 감염목의 인위적 이동이 가장 큰 원인으로, 이를 차단하기 위해 유관기관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2018년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을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방제하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산주를 비롯한 지역주민들께서도 방제사업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임경)은 지난 3일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현장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연수는 경북도청 신청사를 견학하여 도정과 교육혁신을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임경 교육장은 ‟이번 현장 연수가 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 상호간의 정보교환, 소통과 친목을 도모하여 지역 교육현안에 대해 학교운영위원이 학교교육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현장연수에 참석한 학교운영위원장들은 “학교현장에서 소통과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서는 교육 관계자 모두가 적극적인 관심과 단합된 분위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상주경찰서(서장 김환권)는 지난 3일 상주여자중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학교폭력예방 홍보활동은 상주여자중학교 21회 ‘수련제’ 축제를 맞아 학교전담 경찰관이 초청을 받아 학생들의 축제 문화도 체험하고 축제의 장을 통해 학교폭력예방 활동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실시했다. 이 날 학교폭력예방 홍보활동에서는 전교생 42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4행시 짓기 이벤트를 했다. 4행시 짓기 참여 학생 230여 명을 비롯한 상주여중 학생들에게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117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교장선생님 및 학부모위원과 간담회를 가지며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환권 서장은 “학교전담경찰관이 학교 축제에 알맞은 맞춤형 학교폭력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함으로써 더욱 친밀하게 학생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향후에도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는 축제에 적극 동참해 학교폭력예방 및 지역사회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소방서는 지난 3일 오전 11시 23분께 영주시 가흥동 소재 모아파트에서 2살난 여자아이가 방에 혼자 울고 있고 아이 어머니가 방에 들어갈 수 없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대원들은 아이 어머니가 방에 들어갈 수 없음을 확인, 구조기구를 이용해 문고리를 파괴 후 구조했다. 아이는 다행이 외상이 발생치 않았고 안정조치 후 인계했다.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치위생과는 최근 제7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국군장병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주둔 부대인 ‘영주대대(3260부대)’를 방문, 국군장병들의 치아건강의 중요성과 구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여 구강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치위생과 교수를 비롯한 재학생 50여 명과 우승철 봉화군 보건소 공보의의 △구강검진 및 상담 △학생들의 구강보건교육(Qscan, 칫솔질) 매체전시 △체험활동(불소바나쉬도포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등 다채로운 이색체험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가한 영주대대(3260부대) 관계자는 “큐스캔(Qscan)을 이용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치태 및 치석 등 구강위생 상태를 직접 눈으로 확일 할 수 있었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무엇보다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재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기옥 교수(치위생과 학과장)는 “이번 의료 봉사를 통해 올바른 인성과 봉사정신을 갖춘 직업관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 교육기부와 재능 나눔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사회 보건의료서비스 발전에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주경찰서는 가정집에 침입해 귀금속 등을 절취한 피의자 A모(49) 씨를 검거해 구속 수사 중 이라고 지난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지난달 11일 영주시 내 빈집을 골라 침입, 귀금속과 현금 등을 절취했다. 또한 올해 6월부터 10월 말까지 영주를 비롯 예천, 문경, 부산과 경남 밀양, 전북 전주 등 전국을 돌아다니며 총 28회에 걸쳐 가정집에 침입해 2천600여만 원의 상당의 귀금속과 현금 등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문경시는 오는 25일까지 2016 문경시 시정발전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참여를 받고 있는 이번 공모전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제안을 행정에 반영해 행정 생산성 향상과 불편하고 불합리한 정책개선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문경시정 발전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비롯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방법은 문경시 홈페이지(www.gbmg.go.kr/참여마당/시민행복제안), 국민신문고 홈페이지(www.epeople.go.kr/국민제안/제안신청), 우편 및 방문접수(경북 문경시 당교로 225, 문경시청 총무과)를 통해 제안할 수 있으며 중부내륙 철도 개통에 따른 문경시 발전방안을 비롯해 일반행정, 문화관광, 경제교통, 환경보건복지, 체육, 산림농업, 도시건축 등 시정과 관련된 모든 분야의 제안을 공모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시 시정발전 아이디어 제안 공모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반영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의성군의회(의장 최유철)는 7일 오전 11시 제207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오는 15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제207회 의성군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주요사업장 현지확인계획 승인의 건 등을 처리한 후 9일간의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군은 상하수도사업소와 춘산면사무소 직원합동(30여 명)으로 지난 3일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직원 30여명은 춘산면 신흥리 윤희연 씨 농가 과수원(2천622㎡)을 찾아 사과수확 작업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윤희연 씨는 “농사일 중 살모사에 물리는 불우의 사고로 사과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에 임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황출호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농촌인력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은 힘이지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의성군은 뇌졸중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사회 건강생활 실천향상을 위한 만성질환 건강관리 교육을 지난 4일 안계노인복지회관 어르신 15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 교육은 동절기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뇌졸중 예방을 위한 교육으로 뇌졸중은 반신마비, 언어장애등 중증후유증이 남는 무서운 질병으로 교육를 통한 위험인자를 조기에 발견함으로써 질병부담 및 건강수명을 연장하고 고위험군에 대한 질병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또한 지역주민에게 혈압·혈당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현수막 게첨, 배너설치, 홍보 리플렛 배부와 건강부스를 설치해 혈압·혈당측정과 건강정보를 제공, 어르신들께 심뇌혈관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으로 깨끗한 혈관 만들기와 군민의 건강 100세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성군내 3개 정보화마을은 지난 4~6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열린 ‘정보화마을 Festa 2016’에 참가해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ㆍ판매했다. 이번 행사에서 토종마늘 정보화마을에서는 색깔이나 당도나 뛰어나 맛이 일품인 춘산사과를, 안평자두 정보화마을에서는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의성 깐마늘을 소포장해서 판매했으며, 의성청학 정보화마을에서는 공기 좋은 오지 산간마을의 햇살을 받고 자란 오미자청을 시식행사와 더불어 도시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의성=조헌국 기자
의성군은 지난 4일 군청 회의실에서 첨단 세포배양 시장 선점 및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포배양 이노베이션 허브센터 구축사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하여 관계공무원, 경상북도, 용역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대학교 의생명공학과 최인호 교수의 보고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의성군과 경상북도가 총괄기획하고, 영남대학교를 중심으로 각 대학과
김주수 의성군수는 7일 의성읍 복개천에서 열리는 제8회 자원사랑 나눔장터 행사에 참석.
군위군은 지난 3일 삼국유사 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병설유치원, 초등학교 학생 250여명을 대상으로 흡연 ‧ 음주예방 교육 인형극 ‘호치와 꼬질꼬질 마녀’를 공연했다.이 인형극의 주인공인 호랑이 호치가 해로운 담배를 피우게 되면서 나타나는 몸의 변화와 착한 ..
의성소방서(서장 홍종태)는 지난 3일 소방서 2층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및 화재취약가구의 주거안전을 위한 단독경보형감지기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기증식은 K-water 군위댐관리단(단장 김창범)에서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 사회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의성소방서를 방문해 ‘기초소방시설 기증창구’를 통해 2천만원 상당의 단독경보형감지기 2천638개를 기증한 데 따른 것이다. 의성소방서는 이날 기증받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의용소방대와 함께 군위군 관내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화재취약계층 1천319가구에 우선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며, 보급 시 단독경보형감지기 관리요령 및 화재 시 초기 대응방법 등을 함께 교육할 계획이다. 김창범 군위댐관리단장은 “지역 내 기초생활 수급자 세대의 안전한 주거확보와 주택화재 사망사고 제로화를 위해 K-water 군위댐관리단이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화재취약계층의 생명과 재산보호 및 화재예방에 앞장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소방서는 내년 2월 4일까지 지역 내 모든 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위해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 기증창구를 운영 중에 있으며, 기증을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의성소방서 예방안전과(054-830-7741)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은 지난 3일 오후 7시 군위군민회관에서 군위소년소녀합창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군위소년소녀합창단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정서함양 및 건전한 취미활동으로 청소년 문화를 정착시키고 군위군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 역할을 수행하고자 계획됐다. 지난 4월 지휘자 및 반주자, 단무장을 비롯 관내 재학중인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합창단원을 모집해 현재 초등학교 1~6학년 26명이 합창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합창단은 이미 지난달 7일에 열린 군민체전에서 군위여성합창단과 함께군민의 노래를 불러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박수를 받은 바 있으며, 정화경 지휘자 외 합창단원은 꾸준한 연습과 많은 준비 끝에 이번 창단식을 가지게 됐다. 이날 창단식은 김영만 군위군수를 비롯한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은 물론 합창단원 학부모 등 지역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단원소개 및 단원선서, 창단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군위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주축이 되어, 군위의 문화사절단 역할을 하게 된다는 점에서 오늘 창단식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군위를 대표해 자부심을 갖고 다양한 공연에 참가해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소년소녀합창단은 앞으로 매년 1회의 정기공연과 전국 경연대회 및 각종 행사에도 참여하는 등 군위를 대내외에 알리고 군위군의 문화예술적 위상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울릉국화가 노화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세포실험과 동물실험을 통해 울릉국화가 노화를 막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울릉도에 자생하는 울릉국화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쌍떡잎식물로서 우리나라 특산식물이다. 연구팀은 사람 피부섬유아세포에 노화를 유도하는 물질(도소루비신)을 처리한 뒤 울릉국화 에탄올 추출물을 2㎍/㎖, 4㎍/㎖, 8㎍/㎖의 농도로 처리했다. 그 결과 도소루비신만 처리한 대조군에 비해 각각 34.8%, 46.3%, 61.1%로 세포노화를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물실험은 젊은 쥐(5개월령)와 노화 쥐(15개월령)로 구분해 노화 쥐에 울릉국화 추출물 0.2㎎/kg/day 및 1㎎/kg/day를 1주일간 경구 투여한 결과, 노화 쥐의 혈관조직에서 노화 관련 염증단백질(NF-κB)이 무처리 대조군에 비해 17.9%와 41.9%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진군은 최근 울진군보건소에서 심뇌혈관질환 중 하나인 뇌졸중 예방 및 관리에 대한 군민의 관심과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통한 인식수준 개선을 위해 ‘뇌졸중 예방 및 재활교육’을 실시했다.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져서(뇌출혈) 사망에 이르거나 뇌손상으로 인한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으로써 증상으로는 얼굴 및 팔다리 마비, 언어장애, 시야장애, 어지럼증 등이 있고 우리나라 사망원인 중 2위에 이르는 예방 및 관리가 중요한 질환이다. 이날 교육은 뇌졸중 대상자 및 가족을 위해 울진군보건소 재활의약 전문의의 뇌졸중 재활 중요성 및 방법 교육 등 심도 있는 강의 교육을 시작으로, 사회복지과 교수의 웃음치료를 통한 우울증과 스트레스 관리 교육, 보건소 운동처방사의 건강체조와 나눔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지청현 보건소장은 “참석자들이 뇌졸중 예방과 관리에 대한 내용을 인지하고 꾸준한 운동과 체계적인 건강관리로 건강을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울진군은 지난 10월 말부터 건축허가와 사용승인에 관련한 현장조사 및 검사와 확인 업무대행 수수료를 건축허가권자인 군에서 부담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 그동안 건축허가 시 현장조사·검사, 확인업무는 건축물의 건축허가와 사용승인, 임시 사용승인과 관련된 조사와 검사, 확인업무를 건축법에 의거 건축사에게 대행하던 건축주가 대행수수료를 부담해 왔다. 이에 따라 민원실 건축팀은 검사업무 대행에 관한 군민들의 불편과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울진군 건축사회와 협의 후, 건축조례를 개정하고 지난 달 말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민원실 박학주 건축팀장은 “건축주가 부담하던 업무대행 수수료를 허가권자인 울진군에서 지급함에 따라 건축주의 경제적 부담이 줄게 되어 건축경기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규제완화 정책에 맞춰 불필요한 건축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현행제도의 운영상 미비점은 개선ㆍ보완해 민원 편의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울진=장부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