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가정집에 침입해 귀금속 등을 절취한 피의자 A모(49) 씨를 검거해 구속 수사 중 이라고 지난 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지난달 11일 영주시 내 빈집을 골라 침입, 귀금속과 현금 등을 절취했다. 또한 올해 6월부터 10월 말까지 영주를 비롯 예천, 문경, 부산과 경남 밀양, 전북 전주 등 전국을 돌아다니며 총 28회에 걸쳐 가정집에 침입해 2천600여만 원의 상당의 귀금속과 현금 등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영주경찰은 피의자를 구속하는 한편, 추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 중이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