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나영규)은 지난 10~12일 ‘2016 청도 글로벌 영재갬프’를 실시했다. ‘무한한 사고와 탐구, 세상을 바꾸는 도전의 시작!’ 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2016 청도 글로벌 영재 캠프’는 부설영재교육원 초등수학, 초등영어, 중등과학 영재 및 영재강사 등 60여명이 참가해 영역별 집중수업, 경상북도과학교육원 견학, UNIST와 함께하는 글로벌 과학캠프 참가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12일(3일차) ‘UNIST와 함께하는 글로벌 과학캠프’에서는 각 영역별 수업을 UNIST 대학의 석·박사과정 외국인들이 영어로 수업을 진행해 영재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한 교육지원과장은 “캠프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통해 영재학생의 창의력 신장과 리더로서의 자질과 품성을 갖춘 미래 인재 육성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과 영재 수준 향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경산소방서가 지난 주말동안 경산·청도지역에서 각종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안전한 구조활동을 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청도읍 고수리 주택에서 원인미상의 화재로 1천5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진화됐으며 13일 중방동 단독주택에 신변확인요청을 해 윤(여·68·사망) 씨를 경찰에 인계했고 같은날 백천동 모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 문잠김 사고로 엘리베이터안에 갇혀있던 요구조자 3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또한 지난 15일 청도군 이서면 신촌리 상당입구 도로에서 액티언 차량이 도로옆 논에 전도돼 차량안에 갇혀있던 이 모(68·중상) 씨를 안전하게 구조했으며 그 외에도 동물포획 출동 2건으로 안전하게 구조해 관계기관에 인계했다. 경산소방서 관계자는 “사고는 순간의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17일 오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간담회’에 참석. 이어 오후 경산공설시장 상인회 교육장에서 열리는 ‘경산공설시장 점포대학 졸업식’에 참석.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는 지난 11~12일 경주 일대에서 이주민 가족, 대학생 멘토 및 봉사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는 이주민 가구 멘토링 가족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멘티들은 북한, 중국, 몽골, 베트남, 스리랑카, 필리핀 등에서 이주한 가정의 자녀들(초등학생)로서 경산, 경주, 포항에서 거주하고 있다. 멘토들과 멘티들은 첫째 날 심폐소생술 교육, 피자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함께 하고 대화의 시간을 통해 서로의 유대를 강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튿날에는 워터파크에서 물놀이 안전 체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동경찰서(서장 김상렬)는 16일 남안동 톨게이트 앞에서 졸음운전 등 대형교통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고속도로 대형차량의 졸음운전과 좌석안전띠 미착용으로 인한 대형교통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됐으며, 운전자 대상 홍보 전단지와 물티슈를 나눠주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또한 연휴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숙취운전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음주운전 단속도 병행됐다.
15일 오후 2시 17분께 경주시 천북면에 있는 한 과수원 과일보관용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54㎡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700만 원의 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신고를 접한 경주소방서는 소방대원과 경찰 등 총 29명의 인원과 소방차량 11대를 동원해 화재발생 30분 만인 오후 2시 47분께 진화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화재로 인해 과일보관용 창고가 전소됐으며 과일상자와 책상 등 집기를 태워 소방서 추산 700여만 원의 피해를 냈다. 현재 경주소방서 화재조사반과 경찰은 화재원인을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김성진 안동시의회 의장은 17일 오전 11시 종합상황실에서 열리는 안동시 통합방위협의회에 참석. 이어 오후 3시 국학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16년 제2차 노인지도자양성교육 입교식에 참석.
'엄마까투리 TV시리즈'가 오는 29일 EBS 채널을 통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 방영되는 엄마까투리 TV 애니메이션시리즈는 지역의 아동문학가 故 권정생 선생의 동화를 원작으로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지난 2013년부터 2016년 6월 말까지 총사업비 24억 4천만원(도비 6억2천, 시비 6억2천, 민자 12억)으로 제작됐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철저한 기획과 스토리 구성을 통해 7분물 총 52편의 에피소드로 완성된 작품이다. 첫 방송은 오는 29일 오전 8시 25분 EBS에서 유아 시청률이 가장 높은 프로그램인 '딩동댕 유치원'과 함께 편성·방영될 예정이다. 본방은 매주 월, 화 오전 8시 25분, 재방은 월, 화 오후 5시 10분 각 2편씩 종합 재방은 금요일 오전 8시부터 4편 연속 방영될 예정이다. '엄마까투리 TV시리즈'는 아이들의 눈높이로 세상을 바라보며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자연과 소통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엄마와 그런 엄마의 보살핌 속에서 자연을 체험하며 숲 속을 놀이터 삼아 뛰노는 꿩 병아리 4남매의 밝고 따뜻한 스토리로 모성애, 가족애, 형제애, 우정을 다룬 에듀테인먼트물이다. 또 기차가 되고 싶은 먹구렁이, 숲 속의 말썽꾸러기 다람쥐, 애정이 넘치는 강아지 뺑덕이 등 매 에피소드마다 다양한 자연 속 동식물, 곤충친구들이 등장해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동심을 자극하고 엄마와 아이가 함께 보는 애니메이션,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애니메이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섭 안동시 전통산업과장은 "엄마까투리 TV시리즈는 원작 그대로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원작이 주는 고귀한 가치를 담고자 노력했으며 흥미만 자극하는 한순간 스쳐가는 수많은 애니메이션들 틈에서 세대를 이어 영원히 아이들의 마음속에 기억되는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은 지난 11일 우리나라 과학교육의 메카인 대전 대덕특구연구단지에서 지역 내 초·중학교 수학, 과학 영재반 학생 및 정보 영재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창의·영재 캠프를 운영했다. 캠프는 미래를 이끌어갈 영재 청소년들에게 수리과학 체험을 통하여 과학에 더 많은 관심과 흥미를 갖도록 하고, 오감을 만족시키는 교실 밖 체험을 통해 창의성을 증진시키고 과학에 대한 꿈을 심어주는 것을 목표로 운영됐따. 카이스트대학을 탐방하고 창의성리더십 프로그램을 통해 마술 속 과학원리 찾기 등의 활동과 수리·과학 미션을 협업으로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협동심, 배려심, 리더십 등 미래 이공계를 이끌어갈 역량을 길러주는 기회를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그동안 교실 수업에서 시도해 보지 못했던 다양한 미션을 친구들과 자유로운 토론을 통하여 해결해나가 사고 기술이 탄탄해진 것 같고, 동료와의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됐다. 김덕희 교육지원과장은 “영재 캠프가 도전하고 해결하는 활동으로 과학지식의 심화, 적용은 물론 영재로서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 학생들이 행복한 영재 교육이 되기 위해서 선생님들의 희생과 집중이 필요하므로 앞으로도 군위군 영재 학생들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주기 바라며, 교육지원청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구미시 무을면(면장 손정애)은 지난 15일 오전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복 제71주년 기념 ‘제22회 무을면민 건강달리기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올 해로 22회를 맞는 행사는 무을면 체육회 주관으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조국독립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무을면민의 단합된 의지를 확인하는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 문제와 관련해 국제사법재판소(ICJ)에 제소키로 한 방침을 일단 보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이같은 방침은 한국을 ICJ에 제소해 마찰이 격화할 경우 북한의 핵 및 미사일 개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한·미·일 3국 간 협력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고려됐다는 것이다. 일본 외무성의 한 간부는 “시마네현에서 계속 ICJ에의 제소 검토를 요구하고 있는 만큼 가장 효과적인 타이밍을 찾을 것”이라고 말해 제소를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님을 시사했다. [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구미시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한 건강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의 폭염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지난 12일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 13개소에 대해 현장점검을 했다. 냉방기 설치 운영현황을 파악해 개선점을 찾고 폭염기 건강 및 안전수칙을 홍보·교육함으로써 폭염으로 인한 피해 발생에 경각심을 고취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상대적으로 생활능력이 떨어지는 장애인들은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니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폭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영주시 순흥면 선비촌 저잣거리(정문) 입구 인도 위에 주민 A 모 씨가 일 년 전부터 불법 노점상을 운영하고 있는 모습. 휴가철을 맞아 하루에도 수백 대의 차량과 관광객이 드나드는 길목에 불법 노점상이 버젓이 영업을 하고 있음에도 영주시는 단속의 손을 놓고 있어 관광 영주시의 이미지에 먹칠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17일 오전 10시 30분 낙동강체육공원(지산동)에서 열리는 제8회 경상북도 여성농업인 대회에 참석해 여성농업인들과 소통하며, 우리 농촌의 삶의 질 향상과 경쟁력 확보 방안을 모색.
김천시가 국민안전처에서 공모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에 선정돼 톡별교부세 8억 원과 시비 8억 원 등 16억 원의 예산으로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16일 시에 따르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은 최근 안전사고 사망자 수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감안, 특별교부세를 투입해 안전인프라를 개선하고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해 교통사고, 화재, 자살, 감염병, 범죄로 인한 안전사고 사망자 수를 3년동안 16% 감축하자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사업추진 TF팀을 구성하고 분야별 사업계획을 확정해 국민안전처에 특별교부세 교부신청을 했으며, 올해 사업은 중점개선지구인 평화남산동지역과 대곡동지역의 안전인프라 개선사업에 우선적으로 투입한다. 사업내용으로는 인프라 개선사업으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사업, 화재 골든타임 확보사업, 감염병 예방 인프라 확충사업, 범죄로부터 안전한 마을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하고 안전문화운동으로는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교통안전교육, 셉테드교육 등 신고와 단속을 병행하는 실질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의식 개선운동을 추진한다. 특히, 본 사업비로 가장 먼저 지역 내 21개 공중화장실에 비상벨을 설치해 여성들이 위급상황 발생 시 누르면 사이렌 소리와 함께 경광등이 점등돼 주변사람들에게 위급상황을 알리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설치했다.
영주시청 개청 이후 최초의 ‘하트세이버(Heart Saver)’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영주시 보건소 보건사업과 안종희 주무관이다. 지난 겨울 한해를 마무리하는 마을잔치가 한창이던 영주시 단산면 구구2리 마을회관에서 갑자기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자 평소 심폐소생술을 익혀온 구구보건진료소 안종희 주무관은 신속한 응급처치로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 안 주무관은 소중한 생명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4월 12일 하트세이버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이달 12일 영주소방서장으로부터 하트세이버 인증서 및 배지를 수여 받았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란 ‘심장을 구하는 사람’이란 뜻으로 신속한 응급처치를 통해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한 소방관이나 일반시민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상이다. 안 주무관은 “영주시 직원이라면 누구라도 했을 당연한 일로 칭찬을 받고 하트 세이버로 선정돼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는 일에 잠시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신영호 보건사업과장은 “영주시는 전 공무원(950명)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 중”이라며, “한명의 생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도록 관내 기관단체 등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영주시 보건소는 시민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은 연중 분기별로 신청을 받고 있다. 누구나 10명 이상이면 교육 신청이 가능하며, 영주시보건소 의약관리팀(전화 639-643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천시의회(의장 배낙호)는 지난 15일 오전 성주군 사드배치와 관련해 긴급 의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사드배치가 지난 4일 “성주군에서 추천하는 새로운 지역에 대해 면밀히 검토·조사해 사드배치를 결정하겠다”는 언론의 보도가 있어 이에 따른 제3의 사드배치 후보지가 성주군 금수면 염속산과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일원(롯데스카이힐 성주CC골프장) 등 김천시와 인접한 가까운 지역에 배치될 것이 거론되고 있음에 따라 의회는 관련 현황에 대해서 자치행정국장을 불러 보고를 받고 의회 차원의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배낙호 의장은 “최근 사드배치가 시민들의 최고 관심사항으로 떠오른 만큼, 발 빠르게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긴급 의장단 회의를 소집했으며, 앞으로 의회는 이에 따라 예상되는 시민들의 피해와 동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대처 해 나감은 물론, 사드배치와 관련해서 집행부와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필요시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 단산면(면장 조강기)은 지난 12일 단산면 발전협의회(회장 허익정)로부터 위급상황 시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250만 원 상당의 자동제세동기(AED) 1대를 기증 받아 면사무소 민원실에 설치했다. 자동 제세동기(自動除細動器, : AED,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는 심장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추었을 때 사용하는 응급 처치 기구로 환자 가슴에 전기 충격을 가해 심장리듬을 정상으로 돌아오게 해주는 중요한 장비로 다른 말로는 ‘자동심장충격기’라고도 부른다. 사용방법이 쉬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장비로, 심장마비 환자 발생 시 심폐소생술과 함께 자동제세동기를 빠르게 적용하면 환자의 소생률이 높아진다. 허익정 단산면 발전협의회장은 “골든타임 5분이 생명을 살리는데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내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단산면에서 응급상황 발생시 요긴하게 쓰길 바라며, 주민들이 건강하게 아무 탈 없이 영농생활을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증했다”고 밝혔다.
자연보호 의성군협의회(회장 박희용)회원 70여 명은 지난 13일 군립공원인 빙계계곡에서 행락질서 지키기 캠페인과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빙계계곡을 찾은 피서객을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하고 자연보호를 위한 행락질서 지키기 캠페인과 곳곳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의성문화원(원장 허영자)이 주관한 전통민속마을 체험프로그램이 사촌마을에서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1~12일 등 1박2일 일정으로 3회에 걸쳐 실시한 이번 체험프로그램에는 인터넷으로 신청한 서울 양천문화원 회원과 전국에서 가족단위로 120명이 참가했다. 보물 제1825호인 만취당에서 상견례를 시작으로 마을 둘러보기, 천연기념물인 사촌가로숲길 걷기에 이어 서예교실과 가훈쓰기, 김창회 성균관 부원장님의 예절강좌, 민화체험, 고운사 사찰음식 체험, 한옥숙박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조문국박물관과 같은 의성의 문화유산 답사 등으로 알차게 진행된 행사는 전통마을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과 활용도를 높이는 시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의성군이 후원하고 의성문화원이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