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나영규)은 지난 10~12일 ‘2016 청도 글로벌 영재갬프’를 실시했다.‘무한한 사고와 탐구, 세상을 바꾸는 도전의 시작!’ 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2016 청도 글로벌 영재 캠프’는 부설영재교육원 초등수학, 초등영어, 중등과학 영재 및 영재강사 등 60여명이 참가해 영역별 집중수업, 경상북도과학교육원 견학, UNIST와 함께하는 글로벌 과학캠프 참가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특히 12일(3일차) ‘UNIST와 함께하는 글로벌 과학캠프’에서는 각 영역별 수업을 UNIST 대학의 석·박사과정 외국인들이 영어로 수업을 진행해 영재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한 교육지원과장은 “캠프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통해 영재학생의 창의력 신장과 리더로서의 자질과 품성을 갖춘 미래 인재 육성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과 영재 수준 향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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