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무을면(면장 손정애)은 지난 15일 오전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복 제71주년 기념 ‘제22회 무을면민 건강달리기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올 해로 22회를 맞는 행사는 무을면 체육회 주관으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조국독립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무을면민의 단합된 의지를 확인하는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