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9일 청도군노인복지관 어르신으로 구성된 ‘해피댄스공연예술단(YOYO공연예술단)과 신바람노래교실클럽(YOYO클럽)’은 효사랑실버센터(청도읍) 및 효자손노인복지센터(각남면)를 방문해 추석맞이 복지시설 위문공연을 펼쳤다. YOYO(요요)란 Young-Old(활동적인 노인세대) 와 YOYO 어린이 장난감에서 따온 합성어로 활기찬 노후생활보장을 위한 경상북도 여가문화 활성화 특수시책 명칭이며, YOYO 노인문화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청도군노인복지관 소속 공연예술단 및 클럽이다. YOYO 회원들은 청도군노인복지관에서 배우고 익힌 노래․댄스․장구 등 다양한 취미활동들을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과 공연단별 다양하고 특색 있는 자율 활동, 지역 축제나 노인관련 행사공연으로 현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도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통주)는 12일 외국인 근로자들이 근무하는 (주)대동요업, (주)세인푸드 공장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행복 자전거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특히, 청도경찰서 교통관리계장 외 직원들은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야광 LED등과 야광테이프를 기증으로 손수 부착해 안전한 자전거 타기 교육을 실시했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임경)은 최근 울진군민체육관 및 울진중학교 체육관에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어머니 배구팀 선수 및 교직원,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교육장기 어머니 배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어머니 배구의 활성화를 통해 울진 여자 배구의 발전을 도모하고, 교직원과 어머니회의 친목 도모 및 이웃 학교와의 정보 교환을 목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각 학교별 또는 연합팀별로 기량을 뽐내며 단합의 힘을 보였으며 체육활동으로 소통․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더 나아가 울진교육 발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 날 울진초등학교 어머니 배구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임경 교육장은 “스포츠 활동을 통해 단결하고 화합·친선·진취적인 기상을 이루어 열정이 넘치는 울진교육을 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용흥동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김광석)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며 지난 9일 용흥동주민센터(동장 이상석)를 방문해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청송군 현서면 소재지에 ‘화목복합타운’이 완공돼 12일 오전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화목복합타운은 성덕댐 주변지역정비 사업으로 31억 원의 사업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아 부지면적 2천825㎡에 건축 연면적 1천272㎡의 2층 건물을 신축했다. 주민 공동 이용시설인 복합타운은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문화생활의 공간을 마련해 지역복지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인구유출 방지는 물론 지역경관개선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착공해 이날 준공식을 가진 ‘화목복합타운’은 1층(635.8㎡)은 일반음식점과 상가 등 5개소, 2층(635.8㎡)은 13개의 다세대주택과 사무실로 구성돼 있으며 상가와 다세대주택은 100% 임대됐다. 화목친환경영농조합법인(대표 김용수)이 운영하는 복합타운은 매년 정산해 연간 1억 원 이상의 임대수입으로 건물관리와 사무실 운영비 일부를 제외하고 전액 현서면 9개 마을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면내 9개 마을은 복합타운 임대수입금의 일부를 지원받아 마을경로당 지원과 복지예산으로 충당될 것으로 전망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
포항시 북구청(구청장 황병한)은 경유사용 자동차 2만8천여건에 대해 2016년도 제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12억 5천만원을 부과하고 납부고지서를 자동차 소유자 주소지로 우편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2분기 환경개선부담금 부과대상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사용한 경유자동차로서 금액은 배기량, 차령, 지역별로 차등 산정됐다. 또한 후납제인 환경개선부담금은 부과대상 기간 동안 차량말소(폐차) 및 소유권이전 후에도 소유기간을 계산해 1~2회 더 부과될 수 있다. 납부 기간은 이달 30일까지며 가까운 금융기관에서 고지서로 창구납부하면 된다. 또 은행 방문없이 가상계좌, 인터넷수납(위택스), 신용카드 등 다양한 납부방법이 가능하다. 납부 기간이 지난 후에는 3%의 가산금이 추가되고 계속 미납되는 경우에는 재산압류 등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구청 관계자는 강조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김용환, 이하 원안위)는 ‘제2차 원자력안전종합계획(2017부터 2021년)(안)‘ 수립을 위해 12일부터 오는 10월 14일까지 온라인 의견수렴을 실시한다. 원안위는 정부 3.0의 취지를 살려 그 간 ‘2016 원자력안전규제정보회의’ 개최(5월) 등을 통해 종합계획 수립방향에 대한 의견청취 및 소통의 장을 마련했으며, 지난 8월에는 약 300여 명이 참여하는 공청회를 개최해 종합계획 초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온라인 의견수렴은 원자력 및 방사선 안전에 관심이 많은 국내외 전문가, 환경단체, 관련 산업 종사자, 학생, 주부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밖에도 '원자력안전정보공개센터'(nssc.nsic.go.kr)에 신설된 ‘원자력안전종합계획 의견수렴’ 메뉴를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면 된다.
포항스틸러스와 축구사랑나눔재단이 지난 10일 수원FC와의 홈경기에 앞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장학금 1천200만원을 지원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포항스틸러스 선수단이 매달 급여의 1%를 축구사랑나눔재단에 적립해 모아졌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협조로 선정된 생활여건이 어려운 24가구에게 전달됐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을 위해 스틸야드를 방문한 소외계층 가족들은 스틸야드 SKY-BOX에서 직접 경기를 관전했으며 선수들과 함께하는 싸인회, 포토타임, 하이파이브 행사에도 참여하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하게 됐다.
안동시의 예산낭비는 줄이면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안동시의회는 지난 8일 제1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훈선 의원(북후, 서후, 송하)이 대표 발의한 ‘안동시 용역과제 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 이 조례안은 안동시가 시행하는 용역의 사전심의와 효율적인 용역수행을 위하여 용역관리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례 주요내용은 △용역사업의 종합적인 관리 △용역과제의 선정과 사전심의 및 심의대상 △용역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 △용역통합발주 방안 및 관리감독 강화 △용역실명제 등에 대한 규정을 담고 있다.
안동시의회(의장 김성진)는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방문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지난 8일 안동시의회 의원들은 애명복지촌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이용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9일에는 안동 구시장을 찾아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으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김성진 의장은 “앞으로도 안동시의회는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의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명절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시의회에서는 연중 수시로 사회복지시설, 불우한 소외계층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문함으로써 따뜻하고 행복한 안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구미시는 오는 28일 청탁금지법의 시행을 앞두고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를 근절하고 청탁금지법의 조기 정착을 위해 12일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김익수 시의회의장, 부시장,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신고센터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시는 청탁금지법의 시행에 따라 농축산·유통·외식업계의 피해를 우려해 전담팀(T/F팀)을 구성·운영 중에 있으며, 법 적용 대상이 되는 공직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연극과 교육을 계획하는 등 법 시행에 대비한 대응방안을 마련해 추진 중에 있다.
안동영호초등학교(교장 정재민)는 2016학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일 4차 사제동행 지역문화재탐방 및 보호활동을 실시했다. 4차 사제동행 지역문화재탐방 및 보호활동은 영주에 위치한 무섬마을에서 이뤄졌다. 마을 이름처럼 아름다운 강이 굽이 흐르는 무섬마을에서 학생들은 어느 때보다도 가벼운 발걸음으로 문화재탐방 및 보호활동을 위한 걸음을 내딛었다. 마을 대부분의 가옥이 전통가옥인 무섬마을은 100년이 넘은 가옥도 즐비한 곳으로 옛 선비고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이곳에서 문화재보호활동과 전통놀이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범수(2학년) 학생은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건너기가 너무 재미있었고,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고택 찾기 미션활동도 유익했다”고 했다. 한편, 안동영호초등학교의 사제동행 지역문화재탐방 및 보호활동은 평소 잊고 살던 지역의 문화재를 돌아보며 학생들에게 문화재를 아끼는 마음을 가슴 깊이 심어주고 있으며, 우리나라 문화재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지방청장 남송희)은 지난 9일 남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8일부터 시행되는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 시행을 앞두고 청탁금지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청탁금지법의 도입목적, 적용대상, 신고·처리, 형사처벌과 위법사례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해 이해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법행위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청탁금지법은 일반인 공직자 등이 제3자를 통하거나 제3자를 위해 부정청탁을 할 경우 1천만 원 이하 내지 3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며, 공직자 등이 1회 100만 원 초과, 매 회계연도 300만 원 초과 시 직무관련성과 관계없이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 남부지방산림청은 법 시행 이전부터 부정청탁 금지 및 금품 등의 수수 금지에 관한 내용의 교육ㆍ상담과 이에 따른 신고ㆍ신청의 접수, 처리 및 내용의 조사 등 향후 공무원의 질의ㆍ응답에 대처하기 위해 청탁방지담당관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남송희 청장은 “청탁금지법 본격 시행에 앞서 법 제정 배경과 취지를 인식하고 적용사례 등을 숙지해 향후 청탁금지법 위반행위로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했다.
구미시는 지난 9일 공유재산의 취득 및 처분에 대한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재산관리를 통한 지방재정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2016년 제2회 구미시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는 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 및 변경, 공유재산의 취득ㆍ처분, 사용료 또는 대부료 감면, 용도변경 및 용도폐지 등에 대한 안건을 심의하며, 이번 심의회에서는 경북 글로벌 스마트밸리 지원센터 구축 등 총 6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위원장인 김중권 부시장은 “효율적이고 투명한 절차를 통한 공유재산을 관리해 시민에게 이익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 자문과 지원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는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수상레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 8월 5일부터 11일까지 6주간(금,토,일 운영) ‘구미시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에서 운영한 무료 체험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애초 3주간 운영계획이었던 이번 체험교실은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3주 연장하는 등 시민 2천여 명이 참여해 높은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으며, 특히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9명), 시민행복추진단(70명), 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 구미시·칠곡군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50명), 시민명예기자단 등이 체험행사에 참석해 수상레포츠 체험센터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의 조성을 기념하고 시민들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수상레포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코자 마련된 이번 체험교실에 체험자들은 안전교육과 더불어 패들링 교육을 받은 후 카약, 카누, 패들보드, 고무보트 등 다양한 수상기구를 체험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시는 수상안전요원 배치, 체험자 안전교육 및 안전장비 의무 착용 등 단 한건의 사고도 없이 체험자들이 다양한 수상레저 장비를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김회식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를 통해 구미시가 수상 레포츠 중심도시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13일 오전 11시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열리는 추석맞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할인판매 행사에 참석해 구미시민들이 풍성한 명절을 맞이하길 기원.
비영리종교법인인 사단법인 보리수 산하 정혜불경연구원에서는 최근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에서 이각 큰스님의 ‘금강경 사경집’ 출간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출간법회는 1부 행사로 내빈소개 및 책 소개와 저자의 인사말씀, 사인회에 이어 2부에서는 이각 큰스님의 법문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공검면 소재 도각사 회주스님인 이각 큰스님의 법문을 들을 수 있었다. 한편, 도각사는 매년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제수액 투여와 근육테이핑, 물리치료 등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오태저수지 주변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사찰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13일 오후 4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귀성길 만들기 캠페인에 참석.
의성소방서(서장 홍종태)는 지난 8~12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불우이웃에게 쌀, 라면 등 생필품 및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홍종태 의성소방서장은 한 부모가정, 중증장애인가정 등 총 4개 가정에 쌀, 라면 등 생필품 및 격려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119나눔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이웃사랑 나눔 활동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사랑과 희망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전 직원이 동참해 격려금을 마련했다. 홍종태 서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119 나눔 사랑’을 실천하여 주위의 소외계층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지난 10일 희망나눔 프로젝트 일환으로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한정마을 경로당 벽화그리기를 실시했다. 영주시 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영순)와 경북전문대, 동양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벽화그리기는 값진 구슬땀을 쏟아 경로당 주변을 해바리기로 단장했다. 이번 한정마을 경로당 벽화그리기로 낙후된 주변 환경도 개선되고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한정마을 경로당 노인회장은 “젊은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소외된 지역사회에 벽화를 그려 마을을 밝게 만들어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영주시 전체가 아름다운 벽화로 알록달록 물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영순 센터장은 “한정마을의 집성촌 이미지를 부각하여 이곳 경로당을 찾으시는 어르신들의 밝고 화사하게 생동감이 넘치는 행복한 경로당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현장에 와 보니 옛 마을의 정서를 고스란히 간직된 곳에 마을 분위기에 맞는 채색으로 찾고 싶은 곳으로 탈바꿈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고 말하고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10년부터 벽화 그리기사업을 봉사단체 및 시민과 학생들의 봉사를 통하여 아름다운 도시로 새롭게 탈바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