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소방서(서장 홍종태)는 지난 8~12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불우이웃에게 쌀, 라면 등 생필품 및 격려금을 전달했다.이날 홍종태 의성소방서장은 한 부모가정, 중증장애인가정 등 총 4개 가정에 쌀, 라면 등 생필품 및 격려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119나눔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이웃사랑 나눔 활동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사랑과 희망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전 직원이 동참해 격려금을 마련했다. 홍종태 서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119 나눔 사랑’을 실천하여 주위의 소외계층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