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렬)은 지난 21일 군위교육지원청 지역 내 초·중학교 교직원 및 교육지원청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일원으로 2016 교육활동 유공 교직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교직원의 현장 연수를 통한 교육활동 평가 및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학생 체험활동 정보 수집을 위한 김천 직지사와 녹색미래과학관 관람, 우수 학교 교육과정 및 교육 프로그램 정보 공유를 위한 경북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인 혁신 도시 내 율곡초등학교 견학, 지역 내 교직원과 교육지원청 간 의사소통 기회와 상호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김성렬 교육장은 "워크숍을 통한 지역 내 교직원과 관계자간 협력 증대로 앞으로도 계속 '꿈·보람·감동이 있는 행복 군위교육'을 위해 모두가 함께 더 열심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영)은 교육부가 주최한 ‘2016 학교 건강증진 프로그램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인 교육부장관 상을 수상했다.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가진 경연대회에서 청송교육청은 ‘이(齒) 튼튼(健) 가꾸기’ 사업 운영사례로 교육청 부문의 최고의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부터 2개월간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교육청을 대상으로 학생 건강증진 우수사례를 공모해 서류심사를 통과한 7개의 사례에 대한 발표와 작품 전시로 최종 선정했다. 청송교육지원청은 지난 2014년부터 청송보건의료원과 협력해 학생 구강증진의 사업으로 치아우식증이 많이 발생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 튼튼 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학생들의 구강질환 조기관리를 위해 바른 칫솔질 등 구강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실적물과 홍보물 전시의 건강홍보관 운영 등 학생 구강증진사업의 효과와 확산을 위해 노력한 결과 높은 점수를 받았다. 권오영 교육장은 “지난 3년간 청송보건의료원과 일선 학교가 협력해 학생들의 구강증진에 노력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성장하는 건강하고 창의적인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74대 청도경찰서장으로 취임한 김영환 서장이 지난 20일부터 중앙파출소를 시작으로 지역 내 11개 파출소와 치안센터를 방문했다. 현장 방문은 지역 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해 군민들의 치안에 최선을 다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치안관련 의견을 수렴해 지역 주민에게 꼭 필요한 경찰활동을 위해 현장을 실시하고 있다. 김영환 서장은 “주민들의 크고 작은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해 청도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에 매진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시는 지난 21일 구미사랑 정책모니터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한해의 모니터 활동을 마무리 하는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미사랑정책모니터는 2005년 68명으로 시작해 현재 제7기 74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민원부터 주요시정 현안관련 지정과제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등 시민의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평가보고회에서 최우수상에 형곡1동 박장식, 우수상에 산동면 박기석, 형곡2동 김수경, 장려상에 고아읍 김수경, 지산동 정용대, 양포동 박연옥, 고아읍 김수경 씨를 선정하고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전달했다. 구미사랑정책모니터는 올 한해 세 차례 지정과제를 부여받아 모니터단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첫 번째 지정과제인 ‘원룸지역 불법쓰레기 및 음식물 쓰레기 투기 해소방안’에 분리수거함 설치, CCTV 설치확대 및 과태료 부과, 쓰레기 관련홍보 등을 제안했으며, 두 번째 지정과제로 ‘시민편의 증진을 위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방안’에는 배차간격 조정, 버스 시설 개선, 환승제도 보완 등 제도개선사항을 건의했다. 마지막 지정과제인 ‘2016 구미시민 한마음 대축제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단체위주의 경기운영, 미흡한 경기 진행 등을 보완하고 축제참여 활성화를 위해서 자원봉사자 확대, 축제홍보 등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축제가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시민생활 주변의 불편사항을 모니터링한 결과, 시설보완 20건, 교통 분야 15건, 환경 분야 7건, 안전 분야 5건, 기타 7건 등 총 54건의 의견을 제출했다.
구미시 상모사곡동(동장 이성수)은 지난 20일 김상조 시의원, 노인회 경로당 15개소 회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면서 내년에도 지역 발전은 물론,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노인회로 거듭나고자 ‘2016년 노인회 송년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성수 “올 한해 거리정화 봉사활동 등 지역을 위해 애써 주심에 감사하다”며, “새해에도 어르신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편안하고 유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면서 새해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길 기원했다
2016 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 신고의무 및 취업제한 맞춤형홍보교육 평가워크숍’이 지난 20일 서울여성플라자 시청각실에서 전국 청소년문화센터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 청소년 성문화센터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올해 신고의무 사업관련 평가보고와 신고의무사업을 진행한 센터 3곳의 사례발표가 이어졌고 현안에 대한 토의를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센터장들은 인건비와 업무과다 등의 문제로 직원들의 이직율이 높고 노후시시설로 센터운영이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하고 성교육에 관한 공동매뉴얼을 개발해 현장에 적용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협의회에 건의했다. 또한, 직원들이 1년마다 재계약을 해야 하는 계약직으로 고용에 불안을 느끼고 있어 이에 대책마련을 여성가족부에 요구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심원환 부사장)는 지난 21일 초록어린이재단 등과 함께 '삼성 청소년 희망인재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는 예체능분야 우수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삼성 청소년 희망인재 프로젝트는 예체능 분야에 재능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대구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2013년부터 경제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삼성전자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까지 총 190명의 청소년에게 미래를 향한 희망을 전했으며, 올해는 대구, 경북 지역의 중.고생 예체능 특기자 총 30명에게 400만 원씩 총 1억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삼성전자 심원환 부사장과 대구 교육청 우동기 교육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동환 본부장, 학부모, 교사 등 80여 명이 자리해 청소년들의 장학금 수여를 축하했다.
재경 청송향우회(회장 윤윤식)는 지난 15일 서울 엘루체컨벤션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에 500만 원의 장학성금을 기탁했다. 재경 청송향우회는 매년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고향발전을 위한 각종 행사와 사업 등에 지속적인 지원과 도움을 주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23일 오전 11시 합동방재센터 신청사(산동면 백현리)에서 열리는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 신청사 준공식에 참석해 화학사고에 대한 예방대응체계 구축을 당부.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은 23일 오전 11시 합동방재센터 신청사(산동면 백현리 36)에서 열리는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신청사 준공식, 오후 6시 중앙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열리는 중앙새마을금고 송년회, 7tl 메트로호텔에서 열리는 새터민 새마을회 송년의 밤에 참석.
경북영광학교(영천시 북안면 소재) 정대열(중3) 학생은 ‘2016년 영남일보·삼성 청소년 희망인재 프로젝트’에 탁구 분야 장학생으로 선발돼 지난 21일 삼성전자 구미사업장(2C한마음프라자 영화관)에서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 날 행사는 영남일보와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예·체능 분야에 재능은 있으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지역 청소년을 지원코자 개최됐다. 장학금은 대구(중·고등학생) 15명, 경북(중·고등학생) 15명 총 30명(1인당 400만 원)에게 지급되는데 2017년 분기별로 4회 분할해 지급될 예정이다. 장학금을 수상한 정대열 학생은 “초등학생 때부터 탁구를 좋아해서 열심히 연습했는데 꾸준히 더 잘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많은 장학금과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탁구를 열심히 해서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받은 사랑 꼭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새마을회(회장 남정일)는 22일 오전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정백 상주시장과 이충후 의회의장 등 30여 명의 주요 내빈을 포함한 새마을남·녀지도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상주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행사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단합의 계기를 마련하고, 제2새마을운동 추진을 위한 의지를 다져 '시민과 함께하는 새마을'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수상자로는 남재경 화서면협의회장의 행자부장관 표창을 비롯한 71명에 대한 우수새마을지도자 표창을 했고, 새마을운동 추진 읍면동종합평가에서는 공성면이 최우수 표창을 받았다. 경상북도새마을운동 시·군·종합평가에서 상주시가 우수상을, 상주시새마을회가 최우수단체상을 수상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있는 우수지도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나눔, 봉사, 배려의 정신으로 새마을공동체운동에 앞장섬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하는 화합상주건설에 상주시새마을회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상주시 북문동 지역 내 기업체인 국내 굴지의 닭가공 업체 ㈜올품(대표 변부흥)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상주시 발산로 135에 위치한 ㈜올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임인 '사랑의 봉사회' 회원들의 모금활동을 통해 모금된 250여만 원의 성금으로 연탄을 구매해 상주시 연탄은행의 협조를 받아 지난 20일 북문동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초산동 고종순외 2가구/가구당 500장)를 가졌다. ㈜올품은 닭고기 가공업체로 매년 어려운 이웃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정환 사랑의 봉사회 팀장은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임종목 북문동장은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해 주신 점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살기좋고 웃음이 넘치는 북문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는 동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23일 오전 10시 동부파출소 준공식에 참석.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2017시즌 김태완 감독 체제의 코칭스텝 구성을 완료했다. 21일 구단에 따르면 수석코치는 김현수 코치가 맡게 됐으며, GK코치는 곽상득 코치로 그대로 유지된다. 새로 영입된 마지막 퍼즐은 상무 출신의 前 국가대표였던 정경호 코치다. 정경호 코치는 광주상무 시절 제28회 아테네 올림픽과 아시안컵, 제18회 독일 월드컵 국가대표로 활약한 바 있다. 이후 울산과 전북, 강원, 대전을 거쳐 울산대학교 축구부 코치로 지도자를 시작했으며, 성남FC의 코치로 활약하다 상주상무로 거취를 옮기게 됐다.
상주시 상희학교 이원석, 김미애 교사가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연구의 일환으로 ‘2016 중학교 자유학기 환경교육 우수지도안 공모전에서 환경부 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환경부와 한국교총에서 주관한 것으로 지난 21일 대전유성호텔에서 시상식이 있었다. 이원석, 김미애 교사는 ‘참벚’이라는 팀을 구성해 ‘참!참(慙)!참(參)!참(站)! 환경개선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총 4차시의 수업을 진행했다. 장애학생들에게 간과되기 쉬운 환경교육이라는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였다. 융합수업을 통해 환경에 대한 접근과 인식의 폭을 다양하게 하였으며 수준별 수업이 가능하도록 이뤄졌다. 이원석 교사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유학기제 환경교육 자료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는 2017학년도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에 운영될 계획이며 상희학교는 교육부 요청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정책연구학교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23일 오후 2시 의성휴게소(영덕방향)에서 개최하는 상주~영덕(국도 30호선) 개통식에 참석.
장욱현 영주시장은 23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되는 2016년 연구개발사업 및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에 참석.
영주시 콩 세계과학관이 지난 8개월간 운영한 콩체험 프로그램이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1천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부석태와 영주 홍보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된 콩체험 프로그램은 ‘부석태’를 이용한 두부와 메주 만들기 등을 통해 전통 발효의 원리와 방법을 이해하고, 현대 사회에서 잊혀져가는 전통음식과 조상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체험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었다. 체험 프로그램의 성적은 A+학점이라고 참가자들이 입을 모았다.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한 전시 및 행사들이 관람객들의 흥미를 끌었다. 한밤실 녹색농촌체험마을과 연계된 ‘콩타작’, ‘달빛·별빛 체험’, ‘콩핸드메이드와 로컬푸드 프리마켓 운영’ 등이 주요 사례다. 콩세계과학관은 지난 10월달에 블로거 기자단 및 여행작가들을 초청해 체험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영주 관내 여행지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실시했다. 콩세계과학관 홈페이지 순방문자 수가 팸투어 후 10배 이상 증가했고, 실제로 방문객이 늘어났다. 콩세계과학관은 과학문화 확산 및 운영활성화를 위한 행사도 꾸준히 마련하는 등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6월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6 영재 창의 캠프’를 개최해 ‘별빛축제’, ‘발효의 세계 관찰탐험’, ‘STEAM협력 과제학습’ 등 다양한 영재교육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또한 콩세계과학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해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었다. 콩박사 기념품제작, 포토존 설치, 콩박사 캐릭터 조형물 설치 등의 의견을 반영해 내년에 실행에 옮기기 위해 준비 중이다. 송인홍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학·전시 체험물의 지속적인 보강과 체험 프로그램의 다양화 등을 통해 2017년도에는 더 내실있는 운영과 함께 콩체험관 민간위탁 사업자를 찾는데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영주 안정농협(조합장 황갑식)은 지난 19일 오전 로컬푸드직매장 기공식을 가졌다. 안정농협은 가흥동 신도시 택지지구 내 약 800평의 부지를 확보하고 건축 연면적 약 850평의 로컬푸드직매장과 하나로마트, 한식뷔페식당, 연회장이 함께하는 종합시설을 신축할 계획을 밝혔다. 시공사 선정을 마무리하고 도비와 시비, aT센터의 보조금 4억5천900만 원이 지원되며 부지 매입비 포함 약65억원의 예산을 들여 내년 추석 전 개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황갑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숙원사업인 로컬푸드직매장을 신축하게 돼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할 수 있는 새로운 농산물 유통시스템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주의 농업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점진적인 친환경농산물 생산 확대와 다양한 농산물 출하로 특징 있는 직매장을 만들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영주시 뿐만 아니라 경북도청 이전에 따라 유입되는 소비자들도 우리 영주시를 찾는 직매장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정농협은 200여 명의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을 포함한 농가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가흥 택지지구 내 아파트 단지와 접하고 있고 지상 주차 공간이 확보돼 있어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로컬푸드직매장에서 판매되는 순수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한식뷔페식당은 건강한 식사를 찾는 요즘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아 큰 호응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