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대 청도경찰서장으로 취임한 김영환 서장이 지난 20일부터 중앙파출소를 시작으로 지역 내 11개 파출소와 치안센터를 방문했다.현장 방문은 지역 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해 군민들의 치안에 최선을 다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치안관련 의견을 수렴해 지역 주민에게 꼭 필요한 경찰활동을 위해 현장을 실시하고 있다.김영환 서장은 “주민들의 크고 작은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해 청도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에 매진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