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상희학교 이원석, 김미애 교사가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연구의 일환으로 ‘2016 중학교 자유학기 환경교육 우수지도안 공모전에서 환경부 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환경부와 한국교총에서 주관한 것으로 지난 21일 대전유성호텔에서 시상식이 있었다.이원석, 김미애 교사는 ‘참벚’이라는 팀을 구성해 ‘참!참(慙)!참(參)!참(站)! 환경개선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총 4차시의 수업을 진행했다. 장애학생들에게 간과되기 쉬운 환경교육이라는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였다. 융합수업을 통해 환경에 대한 접근과 인식의 폭을 다양하게 하였으며 수준별 수업이 가능하도록 이뤄졌다. 이원석 교사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유학기제 환경교육 자료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는 2017학년도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에 운영될 계획이며 상희학교는 교육부 요청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정책연구학교이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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