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새마을회(회장 남정일)는 22일 오전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정백 상주시장과 이충후 의회의장 등 30여 명의 주요 내빈을 포함한 새마을남·녀지도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상주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이번행사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단합의 계기를 마련하고, 제2새마을운동 추진을 위한 의지를 다져 `시민과 함께하는 새마을`을 만들고자 마련됐다.수상자로는 남재경 화서면협의회장의 행자부장관 표창을 비롯한 71명에 대한 우수새마을지도자 표창을 했고, 새마을운동 추진 읍면동종합평가에서는 공성면이 최우수 표창을 받았다.경상북도새마을운동 시·군·종합평가에서 상주시가 우수상을, 상주시새마을회가 최우수단체상을 수상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있는 우수지도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나눔, 봉사, 배려의 정신으로 새마을공동체운동에 앞장섬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하는 화합상주건설에 상주시새마을회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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