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경영인협의회는 지난 21일, 지역 교육 발전과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대구동구교육재단에 기탁했다. 홍창식 동구경영인협의회 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교육 발전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22일,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세대에 명절 음식을 전달하는 ‘함께 동(구)행(복) 명절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달콤한 떡케이크 봉사단 회원 15명은 떡국떡, 잡채 등으로 구성된 명절 음식 100상자를 어르신 세대에 전달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시는 정미자 단장을 비롯한 달콤한 떡케이크 봉사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동구청 또한 주민 모두가 따뜻한 정으로 가득 찰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23일, 다양한 판로 개척을 통한 지역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자매결연기관인 달서구청에서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달서구 공무원 및 유관기관, 주민들을 대상으로 성주군 농ㆍ특산물을 사전예약 주문받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평소 유통망 확보 및 상품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농가 등이 참여해 고구마, 표고버섯, 참외유과, 참외잼 등 성주군 우수 농특산물 1300여 만원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고품질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합리적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으며, 설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두 지역 간 교류가 강화되는 장이 마련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달서구는 가장 가까운 자매결연도시로, 앞으로도 우호증진과 도농상생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또한 우리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농가 소득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계속해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윤시승 대구시경찰청 생활안전부장은 지난 22일 '2024년 12월 우수 지역관서’ 선발에서 우수파출소 1위로 선정된 월성파출소를 방문해 활동 유공자에 대해 대구시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하는 등 직원들을 격려했다. 대구달서경찰서 월성파출소는 예방중심의 치안활동에 중점을 두고 112 신고 신속대응 및 적극적인 현장조치는 물론 주요통계 분석을 통해 선제적 범죄예방조치를 적극적으로 실시해왔다.
(재)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22일 대구 메리어트 호텔에서 2024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 첫걸음 ‘창업전문기관 R&D’ 참여기업 70개사를 대상으로 2025년 사업 설명회 및 R&D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에 선정된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 첫걸음 ‘창업전문기관 R&D’ 과제 수행기업을 대상으로 R&D 전문가 특강과 기관별 2025년 추진사업 설명회로 진행됐다. 먼저 동양미래대학교 정보통신공학부 임권수 교수가 R&D 과제 수행 과정 및 성과관리 방법과 하반기 R&D 과제 신청을 위한 기술기획 기법 및 전략수립에 대한 주제로 1, 2부 강의를 진행했다. 사업설명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창
대구강서소방서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대비해 성서관리공단 관계자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과 전통시장(와룡시장)에 대해 화재예방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성서관리공단 관계자 등의 대상으로 소방안전의식 및 화재 경각심 고취를 위해 실시됐다. 교육 내용은 △설 명절 이후 공장화재 발생 증가 요인 예방대책 △대형화재 피해사례 및 화재예방교육 △소방시설 사용법 및 119신고 요령,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있다.
달서소방서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화재 예방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월배(신)시장 외 4개소에서 특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주택용 소방시설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내용 △설 명절 화재 예방수칙 준수 캠페인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전통시장 상권ㆍ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 △겨울철 3대 전기제품(전기장판, 히터, 열선) 안전사용’ 등 내용이 담긴 화재 예방 홍보용 전단지ㆍ물품을 배부 등 설 연휴가 다가오는 시점에 맞춰 전통시장 상인들과 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소방공무원과 남ㆍ여 의용소방대원, 사회복무요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해 겨울철 3대 전기제품 화재예방 수칙과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소화기 등 제공하며, 설치방법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됐다.
청도군은 지난 22일 청도향교 유림문화회관에서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한 지역 내 유관기관 및 단체장과 유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향교 전교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청도향교는 조선 시대 선조 대에 개교해 영조 대에 현재 위치로 이전했으며, 경북 유형문화재 제207호로 지정돼 있다. 전교란 향교의 총책임자로서 향교의 운영과 교육을 총괄하며, 오늘날에도 향교의 전통을 이어가는 역할을 한다.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이하 ‘11전비’)은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역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부대 인근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11전비 감찰안전실장 등 감찰안전실 인원 3명은 비행단을 대표해 대구 북구 소재의 아동복지시설인 ‘희망의 집’과 ‘요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다. 시설 아동들을 위한 가습기, 청소기 등 전자제품과 화장지, 세제, 물티슈, 문방구류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비행음 발생으로 인한 어려움을 경청하며, 주민들의 관심과 지지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부대에서 시행 중인 비행음 저감 대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유대감을 강화했다.
청도군은 지난 22일 화양읍 송금리 경로회관에서 회관 리모델링 완료를 기념한 개소식을 진행했다.
일본 이즈미사노시의회 해외시찰단이 지난 21일 수성구의회를 방문했다. 이즈미사노시는 인구 10만명으로 오사카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간사이국제공항과 가까워 해외 교류 사업이 활발한 도시로 수성구와는 지난 2023년 7월 우호교류 협정을 맺었다. 이즈미사노시의회 해외시찰단이 수성구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닛타 테루히코 행재정위원장을 시찰단장으로 하여 총 12명이 방문했다. 시찰단 일정은 지난 21~23일까지다. 수성구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은 의회 건물 입구에서 꽃다발과 박수로 시찰단을 환대했으며 제2회의실로 이동해 환영식을 가졌다. 환영식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양 도시간의 스포츠·문화·유소년 분야 및 청년 취업지원 등 양 도시의 그간 교류성과와 앞으로의 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조규화 수성구의회 의장은 “이즈미사노시의회의 수성구 첫 방문을 열렬히 환영한다. 이번 방문이 지금까지 이어왔던 양 도시 간 교류 협력에 박차를 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경제·교육, 예술·문화 분야 등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호 우호를 증진하도록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군위군 산성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23일까지 각급 기관과 민간단체가 참여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지역의 깨끗한 이미지 제공과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설 맞이 관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아름답고 살기좋은 우리 고장을 만들기 위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21~23일까지 집중청소 기간으로 정해 남여 새마을지도자를 포함한 지역 내 8개단체 130명 참여해 화본마을, 화본역 주변 관광지, 주요도로변, 하천변 등에 대대적인 청소와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속에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았으며, 또한 각 마을별 담당직원을 투입해서 마을진입로, 마을안길에도 마을 주민들과 함께 대청소를 실시했다.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지난 2018년 3월 개장해 화랑의 세속오계(世俗五戒)정신과 풍류도(風流徒)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복합문화관광지로 다양한 편의시설과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어 매년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특히, 경북도 유니크 베뉴사업에 선정돼 마이스산업의 최적지임을 인정받았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4 강소형 잠재관광지’에도 선정돼 명품 관광지로서의 높은 잠재력을 재확인했다. 또한, 올해는 청도신화랑풍류마을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화랑 문화의 스토리텔링 콘텐츠 개발을 통해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제공하고, 역사문화교육의 거점 공간으로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해 생활인구 40만명 달성 및 전국 최고의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조성에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대현 의흥면 명예면장이 지난 21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박대현 명예면장은 고향사랑기부가 시행된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300만원을 기탁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박대현 명예면장은 의흥면 수북리 출신으로 화인씨앤씨(주)(경기도 부천) 대표이사로서 재경군위군향우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고향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지난 2023년 12월 의흥면 명예면장으로 위촉됐다.
대구 군위군은 벼농사, 유용미생물 교육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농업인들의 큰 관심과 열기 속에서 마무리를 향해가고 있다. 벼농사, 한우, 마늘·양파, 농촌여성, 자두·복숭아, 사과, 대추 등 지역 내 농업인들의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으로 구성해 농업기술센터 및 각 읍·면 순회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과 보다 가까이서 영농 기술을 전파해 교육 참여도와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고 있다. 특히 벼농사·유용미생물 교육 200명, 자두·복숭아 교육 230명, 사과 교육 150명 등 당초 예상한 교육 인원보다도 훨씬 많은 교육생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 참여해 한층 더 교육 열기를 실감했다. 농촌여성 교육의 경우 농촌여성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수질정화 및 환경보호를 위한 세제만들기 실습 교육이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 기후변화 대응, 탄소 중립 실천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을 직시하고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역량을 키워주는 교육으로 구성하였으며 특히 농업인의 농작업 안전을 위한 임대 농기계 안전 이용 교육과 농약 허용 물질 목록 관리제도(PLS) 대응 방안 그 외 농정 시책 안내 등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23일 끝으로 마무리 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교육은 농업인 새해 영농계획 수립을 기본 목적으로 하며 농업인들의 큰 관심속에서 진행되고 있고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서 필요한 교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금오중학교에서 오태교까지의 720m 구간을 왕복 4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한 '임은 도시계획도로(대1-6호) 확장공사'를 계획보다 3개월 앞당겨 1월 조기 개통했다. 이번 확장공사는 총사업비 167억원을 투입해 임은삼거리에서 오태교까지 총연장 1.37km 도로를 기존 폭 20m(4차로)에서 35m(8차로)로 확장한 사업이다. 해당 구간은 그간 출퇴근 시간 극심한 차량 정체와 금오중학교의 노후 담장 문제 등으로 인해 교통의 흐름과 도시 미관이 저해되어 주민과 학생들에게 불편을 초래해왔다. 이번 도로 확장으로 지역 주
대구 군위군은 지난 22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방보조사업자 선정에 대해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의 주요 심의 사항은 ‘2025년도 지방보조사업자 선정’이며, 사랑과 나눔 문화축전, 군위형 마을만들기 등 44개 안건에 대해 각 안건별로 부서장 대면 심의를 진행해 사업의 타당성, 효율성, 필요성, 수혜도 등을 심의했다. 장판철 기획감사실장은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지방보조사업자 선정에 대해 심의한 만큼, 집행에도 만전을 기하여, 효율적이고 투명한 보조금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23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나눔의 정을 실천하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동해해경은 이날 동해시 장애요양원, 울릉 송담양로원, 울릉군가족센터 등6개소에 각 100만원씩 총 6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하고 위문했다. 동해해경은 평소에도 장애요양원 등에 재능기부와 정기적인 후원을 하고 있고 앞으로 직원들의 재능기부와 후원을 지속적으로 할 방침이다. 특히 매년 자연재해 등 소외계층
대구수성소방서는 지난 22일 천주성삼병원을 방문해 설 명절 대비 응급환자 수용 지연 예방과 이송 협조 체계 구축 등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설 연휴 동안 지역 병원과 119구급활동 협업을 강화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에 따른 긴급이송 및 분산이송 △타시도ㆍ원거리 이송 경우 의료진과 협의해 소방헬기 적극 활용 △다수사상자 대비 구급이송 및 대응체계 확립 등이다.
대구시 중구 의사회는 지난 21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지성우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해주는 중구 의사회 회원들게 깊이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