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앤스틸러스(강관 전문가공‧유통 철강1차제조 기업)는 지난 주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 (주)스틸앤스틸러스는 매월 대구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월 20만원 정기후원을 약정했으며, 인도주의 사업 지원을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적십자 회원유공장 은장’을 수상했다. 곽용수 대표는 “철강이라는 한 분야에서 인정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15년간 달려왔는데, 성장하는 만큼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고자 다짐했다”며 “대구시와 함께하는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앞으로도 대구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규모 재건축인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진행 중인 ‘명덕역 루지움 푸르나임’ 152세대가 26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청약일정은 29일 특별공급에 이어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9월6일이며, 9월19~21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명덕역 루지움 푸르나임은 대구시 중구 남산동 2116-19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6551.3㎡, 지하 2층, 지상 최고 20층, 2개동 규모다. 전체 152세대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99세대다. 일반분양분의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59㎡ 24세대 △65㎡ 13세대 △83㎡ 12세대 △84㎡A 23세대 △84㎡B 27세대다. 전체 세대수에서 일반분양분이 65%가 넘는 점은 실수요자 입장에서도 반가운 대목이다. 일반분양분 비율이 높다는 점은 청약 시 상대적으로 좋은 동·호수에 당첨될 확률도 그만큼 높을뿐더러, 조합 사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시행, 시공 구도의 사업보다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장점도 가져온다.
계명문화대는 대학 산학협력단과 대구 달서구가 운영하고 있는 ‘달서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율선택형 사업 추진에 나섰다.
양금희 국회의원(대구 북구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상가 임대료를 인하한 임대사업자에 대한 세액공제 특례를 연장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지난 17일 발의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부동산임대사업을 하는 자가 상가건물에 대한 임대료를 인하하는 경우 해당 임대료 인하분의 70%(기준소득금액이 1억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소득세 또는 법인세에서 공제해 주도록 하는 조세특례를 두고 있다. 일명 ‘착한 임대인’ 제도로 불리고 있는 특례는 2022년 12월 31일로 종료될 예정이다. 양금희 의원은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 및 경기둔화의 우려 등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며 “소상공인분들의 임차료 부담이 여전히 큰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특례 적용기한을 연장하는 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동 개정안은 김도읍, 김상훈, 김선교, 노용호, 윤두현, 윤상현, 이만희, 정찬민, 조명희, 한무경 의원 등이 공동발의했다.
대구 북구청은 대중교통인 시내버스 이용객의 편의증진을 위해 유개승강장(쉘터) 12개소, 시내버스 대기용의자 신설 7개소 및 보수 19개소, 야간 시내버스 이용객 안전을 위해 태양광 조명시설 12개소 설치에 1억3000만원을 투입했다. 북구청은 시내버스 정류소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버스이용객 수, 노선 수 및 버스정류소 주변 현장설치 여건(인도폭원, 상가 간판 시인성 장애 관련 상가 동의, 주변 지장물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지역 내 12개소에 사업비 9400만원을 투입해 유개승강장(쉘터)을 설치했다. 겨울철 시내버스 이용객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추위를 피할 곳이 없어 불편하다는 민원을 반영해 이번에 설치된 12개소 중 인도의 폭원이 넓고 아파트 인접지역
대구 북구청은 지난 22일 북구민상 시상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사회봉사효행 부문에 윤태임 씨, 문화예술체육 부문에 김병연 씨, 교육과학 부문에 우성진 씨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북구민상은 북구발전에 기여하고, 명랑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헌신·봉사한 구민 중에서 지역사회개발, 사회봉사효행, 문화체육예술, 교육과학 부문 등 4개 부문에서 그 공적이 뚜렷한 숨은 일꾼을 찾아 45만 북구민의 귀감으로 삼고자 시상하는 가장 권위 있고 영예로운
홍준표 대구시장은 23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을 영화 '글래디에이터'의 주인공 '막시무스'로 비유한 것과 관련해 "막시무스는 구질구질하지도 않았다"며 자중을 촉구했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더 이상 나가면 코미디가 된다. 그만 자중했으면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시장은 "막시무스는 자기 몸을 불살라 조국 로마를 위한 헌신이 있었다"며 "구질구질하지도 않았고 자신의 죽음으로 로마를 살리고 동료 검투사들에게 자유를 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살려고 동료집단을 매도하는 비열한 짓을 막시무스는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24일 오전 11시 구청장 집무실에서 개최되는 ‘대구북구의사회 이웃돕기 후원품 전달식’에 참석, 오후 3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도심융합특구연계개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한다.
경산시는 오는 25~26일까지 경산 남천변 파크골프장과 하양 금호강변 파크골프장에서 경산시체육회와 경산시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는 ‘경산 삼성현배 전국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경산시 자인면 울옥리 신호철 농가는 23일 자인면 원당들에서 추석 햅쌀용으로 재배된 해담벼를 올해 첫 수확 했다.
청계천에 가면 징검다리를 건너는 시민들을 흔히 볼 수 있다. 하천 양쪽의 길을 잇는 징검다리만 있으면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단 몇 걸음 만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반도체 소자 속에도 이처럼 ‘징검다리’를 놓아 소비전력을 절반으로 ‘뚝’ 떨어뜨린 기술이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연구팀에 의해 나왔다
포항시 의정회은 23일 ‘제22기 지방자치대학 개강식’을 가지고 올해 지방자치대학 교육일정을 시작했다.
최재훈 달성군수가 지난 22일 군수실에서 김인남 대구시 재향군인회장, 현경호 달성군 재향군인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정회원으로 가입하고, 달성군 재향군인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최 군수는 “6ㆍ25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창설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는 오는 10월 8일, 창립 70주년을 맞이한다. 이런 뜻깊은 해에 재향군인회 정회원으로
포항교육청은 8월 23일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공무원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자 포항시 남구 송도동에 위치한 포항함을 찾아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경산시의회는 22일 ‘2022 을지연습’ 종합상황실 훈련 관계자들에게 포도 40상자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이날 경산시의회의 위문품 전달은 위기 상황에 대비 전시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공무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실시됐다. 박순득 의장은 “올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미·중 대립 등으로 국제적 긴장이 고조된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국가비상사태 시 국가안보와 시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즉각 대응 조치를 할 수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7월 기계면 보건지소에서 진행됐던 고혈압·당뇨병 완전정복 교실 참여자 20명을 대상으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24일 오전 10시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1회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대회에 참석한다.
(재)대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2022년 작가 발굴프로젝트인 '수창동 스핀오프' 전시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명의 청년 작가 전시를 오는 12월 18일까지 진행한다. 2020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3년째 진행되고 있는 대구예술발전소 작가발굴 프로젝트 '수창동 스핀오프' 전시는, 지역의 유망 청년 예술가를 발굴하고 이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 초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명의 작가들이 대구예술발전소 1층에 마련된 윈도우갤러리의 불을 24시간 밝힌다.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6명의 청년 작가의 작품이 전시가 되었고,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는 차례대로 ▲ 권민주 - '쌓거나 덜어내거나'展 ▲ 나동석 - '공증-공장'展 ▲ 정이수 - ‘HOUSE’展 ▲ 오혜근 - 'NOISE_청각적 시각화'展이 개최된다.
경산시는 22일부터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청년층이 경제·고용 불안 상황을 겪는 것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동시 추진된다.
포항시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3일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와 치매극복선도단체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