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스틸앤스틸러스(강관 전문가공‧유통 철강1차제조 기업)는 지난 주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주)스틸앤스틸러스는 매월 대구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월 20만원 정기후원을 약정했으며, 인도주의 사업 지원을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적십자 회원유공장 은장’을 수상했다.곽용수 대표는 “철강이라는 한 분야에서 인정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15년간 달려왔는데, 성장하는 만큼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고자 다짐했다”며 “대구시와 함께하는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앞으로도 대구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