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이자 관광거점도시인 안동을 홍보하는 ‘음악극 안동에 와봤니껴?!’를 기획 제작한다. ‘음악극 안동에 와봤니껴?!’는 세계적 관광거점 도시로 도약하는 안동의 역사와 생활 문화를 활용한 두 가지 관광 여행 콘셉트로 이달과 9월 2회에 걸쳐 제작된다. 첫 번째 공연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과 23일 오후 7시 백조홀에서 ‘안동관광역사문화콘텐츠 음악극 안동에 와봤니껴?!’라는 제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은 금이, 덕이, 춘이는 국내 최고의 유명 여행사 특별 이벤트에 우연히 당첨되어 해외여행을 기대하지만, 그들에게 주어진 여행은 국내 안동 여행이었다. 좌충우돌 안동 여행 속에 역사의 소중함을 느끼고 한국인의 자긍심을 되새겨 외국인들이 인정하는 국내 여행 인플루언서가 된다는 스토리이다. 안동의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 도산서원, 병산서원, 봉정사를 소재로 활용해 클래식, 국악, 연극을 결합한 음악극으로 제작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전문 기획력을 활용하고 지역 예술인들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예술과 관광을 소재로 안동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역(力)사 문화도시 안동의 거점 공간인 (구)안동역 모디684의 ‘안동역 100년 기록전시관’에서는 “역전풍경”이라는 주제로 전시품을 새롭게 구성해 지난 13일부터 상설전을 시작했다.
안동시와 안동시가족센터는 20일 경상북도청 동락관 대공연장에서 알록달록 빛나는 블랙라이트 인형극 ‘아기꿈틀이 루미의 모험’을 개최한다. 창작집단 이룸이 펼치는 ‘아기 꿈틀이 루미의 모험’은 블랙라이트 조명을 활용한 암막 인형극이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블랙라이트 창작재료를 사용하는 체험놀이를 운영하여 어린이들이 능동적으로 인형극에 참여하고 예술 공감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행운의 추첨을 통해 인형극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재미와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동시가족센터는 다채로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관내 가족들의 여가생활 지원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라며 이번 문화예술 체험 공연으로 어린이들의 행복한 상상력과 무한한 예술적 잠재력을 일깨우는 활동이 되길 바라며 관내 주민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제3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볼링대회’가 오는 21일 ~ 30일까지 열흘간 안동에서 개최된다. 대한볼링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볼링협회, 경북볼링협회, 안동시볼링협회가 함께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학생선수 및 임원 500여 명이 참가해 오는 21일 ~ 24일까지 초·중등부, 오는 25일 ~ 30일까지 여고부 경기가 안동용상볼링장, 안동볼링장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학생볼링대회로는 최고의 권위와 위상을 자랑하는 대회로서 청정스포츠도시 안동을 전국에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0일 오전 10시 30분 평생학습관 강당에서 열리는 상주시평생교육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소재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지난 18일 K-water 낙동강유역본부와 환경·생태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수가 지난18일 봉성, 상운면을 시작, 지역현황 파악과 군정 방향을 군민과 함께 고민하며 소통을 위해 취임 후 첫 읍·면 방문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방문은 민선8기 봉화군의 비전과 정책방향, 공약사항을 군민들께 설명하고 1조 원 소득 봉화시대를 열어 가는데 군민의 역량 결집을 위해 마련 됐다는것. 박 군수는 군민 간담회에 앞서 희망찬 출발을 군민과 함께하기 위해 노인회, 유관기관 등 민생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간담회 후 직원들을 격려 했다.
봉화소방서가 지난 18일 월요일 오전 10시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승진자 및 전입자 161명을 대상, 임용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본격 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군위군 의흥면 맞춤형 복지담당에서는 지난 13일 연계2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위기 가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군위군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다 함께 가볼티어?’ 행사와 연계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 정보를 담은 팜플렛과 홍보물품을 나눠드리고, 상담을 원하는 분들께는 현장에서 개별 가구의 어려움 해결을 위한 맞춤형복지 상담을 추진하여 관공서에 찾아오기를 주저하는 잠재적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친근한 복지행정의 기회가 됐다. 사공열 의흥면장은 “예년에 비해 극성인 더위로 힘들어하시는 주민들에게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과 더불어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의흥면 행정복지센터로 알려달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 및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지난 4일부터 지역의 주요 간선도로 및 동산계곡 하늘정원 진입도로 배수로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군위군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세종시 정부컨벤션센터에서 농촌 협약을 체결했디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농촌협약 대상 20개 시장·군수가 참석했다.
상주소방서는 지난 18일 3층 대회의실에서 상주소방서 신규 전입자 30명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해 소방가족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수여식은 백승욱 서장이 전입자에 대해 임용장을 수여하고, 축하와 당부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임용장을 받은 신규 전입자들은 각 과와 단, 119안전센터에 배치되어 재난현장 등 각자 맡은 위치에서 근무를 하게 되며, 지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백승욱 소방서장은 “상주소방서 전입을 축하하고,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각자의 책무와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상주 낙서초등학교는 지난 15일 전교생과 참여 희망 학부모, 중동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북도립국악단 초청 '찾아가는 국악 연주회'를 열어 학부모와 학생들의 호응이 매우 뜨거웠다. 경북도립국악단은 1992년 12월 창단 아래 현재 56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다.
포스코플랜텍 광양사업장은 건설근로자공제회로부터 2022년 상반기 퇴직공제 이행 우수사업장으로 지난 7일 선정됐었다고 밝혔다. 이번 퇴직공제 이행 우수사업장은 사업주의 제도 협력 및 개선, 현장 정착 노력, 근로자 권익증진이라는 세 가지 기준에 따라 세부 평가항목 및 추천 제한사항 등을 종합 판단해 선정했으며, 포스코플랜텍은 건설근로자공제회 광주지사와 함께 ‘퇴직공제 성실이행 캠페인’을 실시하여 제도 정착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퇴직공제금 누락 방지를 위해 힘쓰는 등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상주시 공검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6일 면내 20개 마을을 대상으로 '고철모으기운동'을 펼쳐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20여 명이 아침일찍부터 마을별로 주민들이 모아둔 생활 재활용품과 주변에 산재해 있는 각종 고철, 폐품, 빈병등을 일제히 수거해, 환경보호와 쓰레기 자원화를 몸소 실천해 참여 회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신광이 새마을협의회장은 “우리 주변에 방치된 폐자원을 자원화해 환경을 보존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 만들기에 새마을단체가 앞장서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주 상산동부민요봉사단은 지난 14일, 중동면복지회관에서 지역내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열어 어르신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상산동부민요봉사단은, 상주시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문화공연을 열고 있으며, 이번 문화공연에서도 상주아리랑· 해금연주· 상주함창가 등 다양한 연주와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 어르신들의 즐거움과 흥을 선사했다. 김범영 단장은 “무더위로 인해 많이 힘드실텐데 이번 공연을 통해 잠시나마 더위를 잊으시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흥겹고 신나는 공연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은숙 중동면장은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함을 느낀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멋진 공연을 보여주신, 상산동부민요봉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상주시 내서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면복지회관과 낙서정류장 일대에서 내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새마을 단체 회원 등 30여 명과 함께 실업, 노령, 장애, 질병, 빈곤 등 사회적 위험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주민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보장급여법과 경북도․상주시 복지사각지대 제로 추진계획을 근거로 ‘상주시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이 매월 시행됨에 따라 주민캠페인, 고위험 1인 가구 안부확인,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연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보다 체계적으로 위기에 처한 이웃들을 조기 발굴과 신속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 활동을 통해 ‘상주시 희망 TALK’, 고독사 위험가구를 위한 ‘경북도 마음안심서비스 앱’등 스마트폰을 통한 발굴 시스템에 대한 설치와 안내를 더해 홍보 효과를 높여 주민의 참여도를 높였다.
의성군이 지난 13일 63빌딩 사이프러스 홀에서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우수함을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는 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올해 4월 전국에 운영중인 호텔과 리조트 네트워크를 활용, ESG경영실천을 위해 지역상생을 돕겠다는 취지에 따른 것이다.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해 2월 정수처리기준 인증을 취득한 지역내 4개 정수장(도남, 무양, 함창, 모동)에 대하여 지난 6월23일 자로 사후평가 인증을 완료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정수처리기준이란, 시민들에게 공급되기 전 수돗물이 병원성 미생물로부터 안전성이 확보되었는지, 여러 가지 지표를 확인하는 것으로, 매일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되고 있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청소년 자원봉사교육을 담당하는 12명이 교육강사전문과정을 수료해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교육은 7월12~15일까지 총 4일간 자원봉사의 변화와 흐름, 청소년 자원봉사 이해, 강의 시연과 피드백 과정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