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청소년 자원봉사교육을 담당하는 12명이 교육강사전문과정을 수료해 주목을 끌고 있다.이번 교육은 7월12~15일까지 총 4일간 자원봉사의 변화와 흐름, 청소년 자원봉사 이해, 강의 시연과 피드백 과정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 전문교육과정 수료 후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교육강사로 소속되어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교육을 수료한 우윤미 씨는 “전문과정 학습을 통해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를 기반으로 하는 건강한 시민의식 전파를 위해 노력하는 교육강사가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한편,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2016년 자원봉사 교육강사 1기를 시작으로 2018년 2기가 지역 학교와 수요처에서 자원봉사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22년 3기 교육강사들과 함께 심화, 보수교육을 통해 자원봉사 교육강사단 역량을 강화해,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할 것이다.  자원봉사활동과 자원봉사 교육이 궁금하다면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533-40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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