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산시장은 23일 오후 5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경산시 맞춤형 인사혁신 컨설팅 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한다.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은 23일 오후 2시에 경산시의회 의장실에서 ‘제2차 의장단회의’를 주재한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전 대표가 22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솔직히 말해서 왕싸가지”라며 “자기 잘못에 대해 전혀 생각 않는다”고 비난했다. 또 박근혜 전 대통령,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와 이 전 대표간 악연을 언급하며 "배신의 아이콘"이라고 직격했다. 조 전 대표는 이날 오전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 전 대표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이어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퇴진을 위한 당원 가입 독려 행보를 보이는 것과 관련해 “본인이 당했다. 퇴로가 없다”며 “당원권 정지가 돼 있는 상태인데 저렇게까지 자기중심적으로 막 쏴대는 것은 맞지 않다고 본다”고 이같이 말했다.
경산시의회는 22일 정책지원관 3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의회의 전문성과 정책역량을 강화하고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인력을 둘 수 있다는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도입된 제도이다. 이번에 선발된 정책지원관 3명은 7급 상당의 임기제 공무원으로, 지방의원의 조례안 작성, 정책 개발, 시정질문, 집행부 감시·견제 등 의정활동과 관련된 자료의 수집·조사·연구와 그에 수반되는 활동에 대한 실무 전반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박순득 의장은 “경산시의회의 첫 정책지원관으로 임용된 것을 축하하며,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되는 만큼 우리 시 의회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의회는 의원정수의 2분의 1의 범위에서 정책지원 전문인력을 둘 수 있다는 지방자치법의 규정에 따라 2023년까지 4명의 정책지원관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다.
포항시의회 포스코지주사․미래기술연구원 포항이전 및 상생협력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일만)는 22일 위원회를 열어 포항시-포스코 상생협력 TF팀으로부터 그간의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포스코지주사․미래기술연구원 포항이전 및 상생협력 특별위원회 위원 수 변경 동의안을 채택했다. 먼저 포항시-포스코 상생협력 TF팀은 지난 3월 구성 이후 포스코-포항시-포스코홀딩스 3개 기관을 오가며 신규투자․상생협력 사업에 대한 상호 제안 및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신규투자․상생협력 사업과 미래기술연구원의 방향성 및 공동단장 선임 논의 등 그간의 추진상황을 보고했으며, 이에 특위 위원들의 열띤 질의와 논의가 오갔다.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20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포항의 관광명소인 영일대 해상누각 앞 광장 일원에서 2022년 다섯 번째 청소년어울림마당 ‘이상한 골든벨 이왔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이 지난 18일 군청 바닥분수 앞 무대서 차세대 뮤지컬배우 성민재, 김재현, 유주연, 신혁수와 함께한 여름밤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성황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공연에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레미제라블, 더라스트키스 등 해외 라이선스 뮤지컬과 뮤지컬, 랑켄슈타인 등 국내 창작뮤지컬까지 약 17곡으로 꾸며졌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는 22일 주례 회동에서 집중호우 피해를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진행된 주례 회동에서 "피해 복구·지원의 핵심은 속도"라며 이날 국무회의를 통해 10개 시·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한 점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여타 지역에 대해서도 신속한 피해조사를 거쳐 추가 선포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동안 소상공인은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이 아니었지만 이번에는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매우 컸던 만큼 지원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직·공장새마을운동포항시협의회는 지난 20일 기북면 오덕리에 위치한 덕동문화마을에서 직공장협의회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덕동문화마을 전통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지난해 12월부터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당 정치보복수사대책위원회에서 "대통령 기록물을 압수수색하는 모습을 보면 결국 (검경의) 칼 끝이 겨눈 대상이 문재인 전 대통령이란 게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우 비대위원장은 "전임 정권을 상대로 한 정치보복 수사는 반드시 국민적 반발 불러일으킬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참으로 무모하고 무모한 수사"라며 "실망하고 떠나가는 국민 목소리를 깊이 있게 되새겨야 한다. 권력기관 장악과 정치보복에 골몰할 때가 아니라 민생을 살피는 쪽으로 기조를 전면 전환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문 전 대통령과 전임 정부 탄압은 그만하고 국민들 먹고사는 문제에 집중해달라"고 촉구했다.
포항시립미술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10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2022년 썸머 POMA 다빈치 키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보호자를 동반한 어린이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포항시립미술관이 개발한 ‘AR 도슨트 모바일 앱’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많은 어린이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POMA 다빈치 키즈에서는 포항시립미술관
포항시 북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달부터 지역 내 임산부와 산모를 대상으로 자가진단검사, 가족유대 강화, 우울척도검사 등 산전·후 우울 예방 ‘허그맘(Hug Mom)’ 프로그램을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18일, 19일 양일간 포은도서관 어울마루홀에서 지역 내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인형극 ‘담배마왕 꼼짝마’를 개최했다.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당 혁신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바깥세상은 엄청나게 변하고 있는데 우리만 갈라파고스에 갇혀서 놓치는 것이 있는지 없는지 정당은 늘 확인하고 혁신하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혁신위 8차 회의에 참석해 "혁신위가 발족돼서 활발히 활동하는 것은 참으로 바람직하고 좋은 성과를 많이 내서 우리 당이 당내로는 민주적이고, 국민과의 관계에서도 좋은 정책들을 제때 반영해서 실행할 수 있는 조직이 돼야만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2년 뒤에 있을 총선에서도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 위원장은 "인재도 키워야 하고, 당원이 중심되는 당, 민생을 우선시하는 당, 이 세가지 박자만 갖추면 성공한 정당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혁신위) 논의 주제도 대단히 잘 골라서 잘 하고 계시다고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포항시는 축산물 유통 성수기인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8월 18일부터 9월 5일까지 부정 축산물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천시는 언하공단 완충녹지를 활용해 2021년 조성된 우로지 자연숲 메타세콰이아 길에 경관조명 사업이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포항시가 그 지역에 머물면서 지역만의 독특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한 번에 한 주 살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본격 모집하면서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통한 지역 관광 경기 회복에 나섰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포항지부회원들은 지난 19일 (사)경북장애인정보화협회 포항시지회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한 주왕산 국립공원 탐방프로그램 행사사진으로 앨범을 제작하여 사랑과 희망을 나누고자 새끼손가락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새끼손가락 프로그램은 손가락 각각의 역할이 다르지만 모두 소중하고 필요한 것처럼 장애인도 저희 사회구성원으로서 소중함을 알리고, 장애에 대한 편견의 벽을 허물어 하나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포항시장애인단체연합회와 상호업무협약을 맺은 후 매월 지역사회 및 연합회 복지 증진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합동 프로그램(오감여행, 다다익선, 새끼손가락, 담벼락 이야기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착한가게에서 후원해준 물품으로 건강 보양식 오리불고기도 만들어서 앨범과 함께 전달했다.
영천경마공원 조성사업이 오는 9월 착공에 들어간다. 영천경마공원은 서울, 제주, 부산, 경남에 이어 국내 네 번째 경마공원으로 한국마사회에서 영천시 금호읍 성천리·대미리, 청통면 대평리 일대 145만 2천813㎡ 부지에 1단계(1천857억원), 2단계(1천200억원)로 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