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칠곡군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3일 연합회 사무실에서 권기상 회장 및 부회장, 이사 등 7명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이사회에서는 △연합회 활성화 방안 △회원확보 방안 △소상공인연합회 홍보활동 등의 안건들을 의결했다.또한 기타 토의시간을 통해 침체되어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중앙연합회, 도 연합회 등과 협력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칠곡군, 경북도, 중앙부처에 건의키로 했다.이어 연합회가 지속적으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회비로는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기에 후원회원 확보 및 다각적인 수익 증대 활동을 강구하기로 했다.권기상 회장은 “올 5월에 출범해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조금씩 연합회가 지역에서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고, 또한 경북도와 칠곡군 그리고 대형마트 및 대형 백화점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활발한 영업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