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안동교육청은 지난 2일~3일 초등과정, 9일~10일 중등과정, 20일 초·중등과정 영재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영재캠프는 과정별 프로젝트 주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 활동 장소에서 실시했다. 초등꿈나무 과정은 해양 생물 현장 집중 조사 프로젝트 활동을 울진 국립해양과학관에서, 초등과학 과정은 주변 생물 속 숨겨진 비밀을 찾아라! 프로젝트 활동을 상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실시했다. 예술과 함께하는 융합과학 프로젝트 활동을 위해 중등융합과학 과정은 봉화 백두대간수목원에서, 중등수학 과정은 포디프레임과 다면체 탐구 프로젝트를 안동수학체험센터에서 실시하였다. 그 외 과정은 영재교육원에서 과정별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김유희 영재교육원장은 “영재캠프를 통해 영재교육대상자의 다양한 재능 계발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 기회 확대 및 집중 활동을 강화하여 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 계발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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