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유림관리소는 최근 기후변화로 산불재난이 점점 늘고 있는 상황에서 산불방지 조기교육을 위해 '고사리손산불진화대'라는 명칭으로 어린이 산불진화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주시의회는 지난달 3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및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사 등 의정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됐다. 주요 안건처리 현황을 살펴보면 우충무 의원이 발의한 △영주시 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9건과 동의안 3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등 안건을 심사 의결했다.
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는 오는 11월 5일부터 중앙선 청량리~안동 ITX-새마을호 열차의 운행을 재개하며, 이 구간 운임을 신설.변경 및 조정한다고 밝혔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1일 오후 1시 30분 시청 제2회의실 열리는 전통문화체험단지 마을역사자료관 실물모형제작설치 중간보고회에 참석한다.
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달 29일 300여 명의 안동시민 및 관광객들의 참여 속에 6회로 구성된 2022년 안동호반 달빛야행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칠곡교육지원청Wee센터는 칠곡군 호국평화 축제를 맞아 지난 28일 칠곡보 생태공원 및 왜관 1번도로 일대에서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홍보와 학교 밖 청소년 지도를 위한 합동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합동 아웃리치는 칠곡Wee센터, 칠곡군청, 칠곡경찰서, 학교 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진행하기 앞서, 참여 기관들은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코로나19에 대한 안전을 확보한 후 거리 상담 및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안동시 용상동 마뜨리에타운 일대 생활도로가 도시재생사업으로 보행자를 위한 도로로 새단장됐다.
예천소방서에서 한국119청소년단 예천군지회 독자적 프로그램인 '우리는 안전하데이' 프로그램을 지난 17일부터 약 100일 동안 진행한다. '우리는 안전하데이' 프로그램은 예천 한국119청소년단 소속 어린이집을 우선 대상으로 시행되며 ‘세 살 안전의식 여든까지 간다' 에서 착안 해 아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각인하고 아이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켜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20일 예성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우리는 안전하데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진행은 예천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장 김용수(소방안전교육사)와 예천 공군부대가 협조해 진행했으며 △화재대피 방법 교육과 실습 △119신고요령 △소화기 사용법 △소방차 설명 및 방수실습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1일 오전 10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발대식에 참석한다.
신용보증기금은 오는 7일부터 5일간 ‘제34차 ACSIC 회의’를 대구 소재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ACSIC(Asian Credit Supplementation Institution Confederation, 악식)’은 중소기업 신용보완제도를 운영하는 아시아 국가 간의 상호협력을 위해 1988년 설립된 ‘아시아신용보완기관연합’으로, 국내에서는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소속돼 있으며, 일본,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12개국 17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신보가 지난 1989년과 2005년에 이어 17년 만에 세 번째 주관하는 행사이며, ACSIC 회원기관 임직원 및 국내외 초청 인사 포함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1일 오전 9시, 대회의실에서 ‘11월 정례조회 강연회’ 참석한다.
18세기 산업혁명 이후 세상은 급변해 왔으며 21세기인 지금은 더 빠르게 변하고 있다. 자본을 기반으로 발전한 사회는 대량생산과 편리함으로 삶의 질을 높여주었지만 상대적으로 빈부의 격차를 가져왔다.
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증치매 어르신의 효과적인 인지능력 향상, 사회교류 증진을 위해 지난 27일, 동구기억쉼터에서 ‘반짝 기억다방’을 운영했다. 경증치매어르신들이 직접 바리스타로
우리 사회에는 언제부터인가 사소한 것들에 대한 ‘안전불감증’과 ‘작은 탐욕’이 계속 문제가 되어 계속 대형 사고를 일으키고 있다. 10월 29일 밤, 10만 명의 인파가 몰렸던 용산구 이태원의 비좁은 경사도로에서 밤 10시 30분께 일어나서는 안 될 너무나 안타깝고 가슴 아픈 일이 발생했다. 지금까지 확인된 사상자는 256명으로 이 중 사망자는 154명, 부상자는 132명이다. 특히 이제 막 꿈을 꾸기 시작한 혹은 꿈을 향해 달려 나갈 청년들의 희생이 많았다. 사고 전날 오후 10시 15분부터 이튿날 새벽 두세 시까지는 업소 관계자와 행인들이 너 나 할 것 없이 심폐소생술(CPR)을 하고 시신을 옮기는 등 구조작업을 도왔다.
경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 특강을 열었다.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명사랑 문화조성을 위해 지역 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생명사랑 디자인 콘크리트 5개를 설치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영주문화예술회관, 상주문화회관이 공동 주관하는 ‘경북북부지역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음악 나드리 사업’이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클래식 콘텐츠로 큰 인기를 끌고있다.
안동시와 안동시가족센터는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 해소와 약화된 가족돌봄 기능을 보완하고자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하고 있다. 안동시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은 안전한 자녀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 전시회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들’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달 26일~오는 9일까지 경상북도청 홍익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전시작은 초등돌봄교실 아동의 동시화 작품 13점, 미술 작품 75점, 목공예 작품 10점, 각 사업의 사진전으로 구성된다. 시 관계자는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으로 맞벌이 가구의 일·가정 양립과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의 운영 사업을 총망라 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 054-859-6465로 문의하면 된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6일 ‘제75주년 한국농촌지도자전국대회’개회식에서 손재웅 (사)한국농촌지도자안동시연합회 회장이 2022년 ‘농업인지도자 육성 유공’ 관련 정부포상에서 영예의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참고: 산업포장은 훈장의 다음가는 훈격으로 국가의 산업 개발 또는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되는 상)
안동시립도서관 3개관(중앙·웅부·어린이도서관)에서는 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사서들이 직접 책을 선정해 전시하는 북큐레이션 프로그램 '이달의 도서' 코너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