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포항·울릉지사(지사장 장현문)는 5일 지역의 '좋은이웃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 어르신들을 위한 떡을 전달하였다.
최근 전 지구적 기후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탄소중립 실천에 팔을 걷고 나서고 있다. 9월 6일 수원 컨벤션 센터에서 동아시아 정부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한·중·일 탄소중립 공동협력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과제를 논의하는 '탄소중립 국제포럼'이 열렸다. '탄소중립 국제포럼'은 경주대 대학원 SDG·ESG 경영학과 이창언 교수를 좌장으로 경기도, 일본 카나가와현(神奈川県), 중국 7대 지역 탄소중립 실천현황과 과제 발표와 이에 대한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박선희 경기도청 기후에너지 정책팀장은 2022년을 탄소중립 원년으로 선포한 경기도의 탄소중립 거버넌스 시스템, 탄소중립 추진계획의 체계화 시도, 도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소개했다.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은 9월 8일(목) 추석명절연휴를 맞아 지역사회에 나눔문화 실천에 나섰다.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원장 이승수)은 9월 7일 ~ 8일 포항 청림초등학교와 남성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제11호 태풍‘힌남노’로 인한 피해 현장 복구 지원 활동을 하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포항북부지사(지사장 김명호)는 8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포항시장애인재활작업장(원장 이경목)에‘행복나눔박스’를 후원했다.
(사)한국해양안전협회 포항시지부는 협회 중앙회와 협력하여 추석을 맞이하여 다문화가정 15가구에 200만원 상당 한복을 지원하였다.
포항대학교(총장 한홍수) 국방드론과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드론축구팀이 2022 경상북도 전국드론축구대회 1부리그와 3부리그에서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Team-K팀은 2학년(최두현, 이정술, 엄화섭)과 졸업생(신승호, 박서현)포함 5명으로 구성하여 1부 리그에 출전, 포항대학교22팀은 1학년(진현수, 전형빈, 김건우, 김경호, 조은철)5명이 3부 리그에 출전한 포항대학교 국방드론과 드론축구팀이 무더위 속에서도 전년도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동반 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다. 선수단장인 송상욱 교수는“지난 7월 국토교통부장관배 드론축구대회 대학리그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2학년과 졸업생 1팀과 1학년 1팀이 동반 우승을 차지해 기쁘고, 졸업 후 취업 현장에서 드론 관련 업무 중 재학생들과 한팀을 만들어 우승하여 더욱더 큰 보람을 느끼며, 열악한 환경에서도 묵묵히 지도와 훈련에 임한 양정대교수님과 선수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포항터미널(주)는 11호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 성금 1,000만원을 포항시 남구청에 기탁했다. 포항터미널(주) 회장 정창규는 이날 열린 전달식에서 남구청장에게 관내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써달고 했다.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에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공사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응급 복구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포항시 흥해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8일 민원실 등 필수 인력을 제외한 직원 30여 명이 업무를 잠시 미룬 채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 작업에 발 벗고 나섰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포항을 할퀴고 지나간 지난 7일, 인근 하천 범람으로 침수피해가 큰 포항시 남구 오천읍 소재 ‘오천시장’ 에 전기설비 긴급복구지원단을 설치운영하였다. 직원 40여명은 시장내 135호 점포를 방문하여, 전기가 필요한 곳은 임시 분전반 설치를, 물에 잠겨 사용 할 수 없는 콘센트는 교체를, 전기기계기구는 누전은 없는지 세심한 전기안전점검을 실시 하였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전기설비 긴급복구지원단’이 설치되어 있는 상황본부를 방문하여 본부장(이세호)으로부터 간략한 복구현황을 보고 받고 고생하는 직원에게 감사와 위로의 악수를 청하며 “침수지역 주민에 대해 전기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당부하였다.
안동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는 지난 8일, 조현재(동양대학교) 교수님을 모시고, Wee센터 전문인력 상담 사례 ‘수퍼비전’을 실시하였다. 이번 수퍼비전은 학생들의 특성 및 증상이 다양화되고 저연령화되면서, 일반적인 내담자와 정신병리적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하는 내담자의 상담 개입 방향에 대해 어떻게 상담을 진행할 것인가를 깊이 있게 고민해 보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부모의 교육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초등학교 저학년에서부터 학생들의 다양한 증상이 발견되고 있고 실제 전문 병원 이용률도 증가하고 있으므로, 상담 영역에서의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의학적 접근을 통한 약물 치료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가질 필요성이 있음에 대해 의논하였다.
예천군은 8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효자면 과수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는 효자면 보곡리, 사곡리 등 4개 구역으로 나눠 농정과, 건축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을 비롯한 예천군의회 의원, 공군 제16전투비행단 장병 등 6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군은 수확기를 앞두고 태풍으로 인해 사과 낙과, 도복 피해를 입은 농민들이 하루빨리 영농을 재개할 수 있도록 복구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13일 오전 8시 30분 군청 중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당면한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난 11일 오후 하회마을 충효당 마당에 마련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추도 단상을 찾아 조문하고 여왕의 서거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상주시 은척면 무릉2리에 소재한 동아쏘시오홀딩스 인재개발원은 지난 7일 추석을 맞아 무릉2리 주민 60가구에 박카스(20병), 떡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다. 또한 은척북부출장소 관할 6개 마을인 무릉, 장암, 두곡리 마을회관에 박카스 3박스씩 총 18박스(1800병)를 전달해 이웃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인재개발원 소통 담당자는 “주민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올해는 특별히 떡 선물세트도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의회는 지난 7일 추석 연휴 기간에 비상 근무를 실시하는 지역내 유관기관 4개소(상주교도소, 상주소방서, 상주경찰서, 상주대대)를 찾아 비상 근무자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 노고를 치하해 눈길을 끌었다. 안경숙 의장은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명절도 잊은 채 비상 근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기관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상주시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전 사고 없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근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상주시 은척면적십자봉사회는, 지난 6일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봉사회원 20여 명이 지역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15가구에 떡, 라면, 김 등 '사랑의 식료품셑트'를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등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은척면적십자봉사회는, 평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 후원 △반찬 지원 △저소득가정 주거환경 정비 등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 봉사를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화소방서가 지난 7일 하눌채 및 하눌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50만원 상당의 위문품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호평을 받았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 6일과 8일에 발생한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하고 피해 현장을 직접 둘러보면서 신속한 응급복구를 약속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으로 관내 전역은 순간 최대풍속 23m/sec가 넘는 강풍을 동반한 호우로 지반이 약한 상태서 강풍으로 인한 낙과 및 도복피해가 발생했다. 피해는 물야, 춘양, 봉성, 명호면의 과수 359.1ha, 벼 38ha, 고추 38ha, 기타8ha 등 전체 442.8ha의 피해 발생으로 파악됐지만 정밀조사 이후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