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은 9월 8일(목) 추석명절연휴를 맞아 지역사회에 나눔문화 실천에 나섰다. 문화원 직원들은 포항 환호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선린애육원을 방문해 세탁세제, 휴지, 라면 등 복지시설운영에 필요한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이번 위문품 전달식은 본래 올해 상반기에 시행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확진자 발생 우려 등의 이유로 일정이 연기된 바가 있다.임미화 문화원장은 “이번 아동복지시설 방문이 코로나19 장기화 및 태풍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이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따뜻한 연휴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교육의 중심으로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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