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의성군협의회가 지난 15일 군종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3분기 국내 정기회의 및 통일의견수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는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담대한 구상을 주제로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과 국제사회 반응과 한반도 위기관리의 중요성 등이다. 또한,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자문위원의 역할과 실천 과제, 통일의견수렴 및 설문지 작성, 하반기 사업계획 안건 논의로 진행됐다. 신기호 회장은 "참석한 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울릉군은 지난 16일 제14호 태풍 ‘난마돌’ 북상에 따른 사전조치 및 태풍 상황판단회의를 열었다.
의성군이 지난 15일 안계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6명의 교육수료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안계면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 과정을 통해 도출된 결과물로 성과 공유회 후 김현진 안계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이 교육생에게 직접 수료증을 전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는 것.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28일부터 9월 15일까지 총 7회에 걸쳐서 주요 내용은 안계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내용, 활동 코디네이터(지역활동가)의 역할 등에 이른다.
봉화군보건소가 16일 간호사 등 6명이 취약계층 40가구를 방문해 건강문제 상담과 기초건강검사 제공 등 소통하는 맞춤형 건강서비스가 호평을 받고 있다.
봉화군이 지난 15일부터 희망찬 봉화 건설 위해 민선8기 군정의 힘찬 출발과 함께 본청 및 산하기관과 사업소를 대상,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예천군 지보면 마전리 922-1번지 빈농약병 집하장이 내년봄 아름다운 꽃으로 물들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중심에 위치한 상주는 중부내륙고속도로 등 4개의 고속도로와 2개의 4차선 국도, 중부내륙고속철도건설 등 4통8달의 교통망을 갖춰 SK머티리얼즈 등 대기업투자 결정이 잇따르면서 ‘기업하기 좋은도시’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따라 상주시는 코로나19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전국 제일의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건설’을 위해, 투자유치 전담부서인 ‘미래전략추진단’을 신설해, 적극적인 기업 맞춤형 공격적 전략으로 공무원들이 밤낮 없이 유력기업을 방문해 투자유치를 제안하고, 설명회를
동해해양경찰서는 동해안 최대의 블루카본 지역이자 해양생태계보호구역인 울릉도 저동항에서 최근 '민·관 합동 해양오염사고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방제훈련'을 실시했다. 블루카본이란 염생식물, 잘피 등 연안에 서식하는 식물과 갯벌 등의 퇴적물을 포함한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를 말한다.
청송군은 16일부터 20일까지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 및 민선8기 공약 검토 보고회를 개최한다.
경산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보물 제431호 ‘경산 팔공산 관봉석조여래좌상(일명‘갓바위’)’을 모티브로 한 ‘2022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가 오는 24~25일까지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갓바위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상북도에서는 지난 6일부터 현재까지 가용할 수 있는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하여 태풍피해 현황조사 및 신속한 응급복구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따른 포항, 경주 등의 광범위한 피해 발생에 대하여 항구적인 개선 복구를 위한 국비 1조 5,507억원을 중앙부처에 건의했으며, 관련 제도개선 사항도 함께 건의했다. □ 주요 건의내용을 살펴보면, ❶ 하천분야에는 먼저, 형산강 유역 항구적 치수사업 7,007억원, 힌남노 피해 지방하천 전면 개선사업 7,500억원 등 1조 4,507억원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태풍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항구적 개선복구대책으로, 형산강 제방축조 및 하류부 퇴적토 준설을 위한 치수사업에 5,000억원, 지난 2011년부터 지속 건의하고 있는 저수량 476만톤 규모의 오천 항사댐 건설 807억원, 국가하천 수위 영향 관리를 위한 지방하천(8개소) 배수영향권 사업 1,200억원 지원을 건의했다.
경북동남권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가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과 경주에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과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은 15일 경주시의회와 포항시의회를 방문해 생수와 컵라면 등 각 400만원 상당의 피해구호 물품을 기탁하고 위로에 나섰다. 박순득 협의회 부회장은 “포항과 경주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포항과 경주가 하루빨리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을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스틸러스가 올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라운드인 성남전에서 3연승에 도전한다. 포항은 9월 18일 오후 3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3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성남FC를 상대한다. 파이널A 진출이 확정된 포항은 성남전을 통해 확실한 상승세를 탄 뒤 파이널 라운드를 준비할 계획이다. 포항은 14일 열린 수원삼성과의 3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연승에 성공했다. 이날 포항은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으며 꾸준히 기회를 만들어갔고, 비교적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 28분 신진호의 코너킥을 그랜트가 깔끔한 헤더골로 마무리하며 균형을 깼고, 6분 뒤인 전반 34분에는 고영준의 발끝에서 추가골이 터졌다. 상대 수비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공중볼을 허용준이 슈팅으로 연결했는데, 이것이 빗맞으며 골문 앞에 서 있던 고영준 앞으로 흘렀고, 고영준은 이를 가볍게 툭 건드려 득점으로 연결했다. 포항은 후반전에 추가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으나 수비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두 골 차 리드를 지켜냈다. ‘동해안 더비’에 이어 연거푸 승점 3점을 획득한 포항은 2위 전북과의 승점 격차를 유지하는 한편, 4위 인천을 승점 5점 차로 따돌리는 데 성공했다. 연이은 원정경기의 피로를 딛고 일궈낸 결과이기에 더욱 값지다.
올여름 작황 부진에 태풍 피해까지 겹치며 고공 행진하던 채소 가격이 추석 이후 하향 안정세로 전환됐지만, 배추는 여전히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배추 수급 안정을 위해 이달 중으로 비축 계약물량 3000t을 공급하고 추가 수입을 검토할 방침이다. 이러한 수급 대책을 통해 다음 달에는 가격이 내려갈 거라는 전망이다. 15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달 상순 배추의 도매가격은 포기당 7009원(가락시장·상품 기준)이었으나 중순 가격은 8748원으로 추석 전보다 상승했다.
대구 중구청은 16일 오후 5시 2.28기념중앙공원에서 ‘2022년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대구 중구청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청년의 날 행사는 요즘 MZ세대들에게 인기 있는 인생네컷, 퍼스널 컬러진단, 보드게임(천국의 계단), 5분 보컬진단 등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부터 지미추, 핸드메이드 가방, 악세사리 등 핫한 아이템이 가득한 플리마켓과 중구 커뮤니티 활동
최근 3년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에서 제공된 콘텐츠의 21%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가운데, 국내에서 가장 많은 OTT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넷플릭스 콘텐츠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김승수 국회의원이 15일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올해 8월말 현재까지 국내외 OTT 등급분류 심의를 진행한 콘텐츠 7149편 가운데, 1517편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등급별 분류 결과를 보면, 15세 이상 관람가 2200편(30.8%), 전체 관람가 1948편(27.2%), 12세 이상 관람가 1484편(20.7%) 순이었다. 넷플릭스의 경우, 전체 등급분류 심의 건수 7149편 중 39.2%인 2803편이 등급분류 심의를 마쳤으며, 1014편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판정을 받으면서 선정성, 폭력성 등의 과도한 영상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청소년 관람불가 콘텐츠 3건 중 1건이 넷플릭스가 제공한 셈이다. 한편 전체 관람가는 413편(14.7%), 12세 이상 관람가는 419편(14.9%), 15세 이상 관람가는 957편(34.1%)에 그쳤다.
대성그룹은 국내외 생명공학분야 최고의 석학들을 초대해 오는 20일 조선호텔에서 ‘2022 대성해강미생물포럼(DAESUNG HAEGANG MICROBES FORUM)’을 개최한다. 다섯 번째로 열리는 올해 포럼의 주제는 ‘생명이란 무엇인가? 양자: 생명의 근원을 넘어 미래산업을 개척하다(‘What is life? The Quantum – A new frontier in biotechnology)’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최근 바이오 분야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양자생물학(Quantum Biology)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양자생물학은 양자물리학 이론을 생물학에 결합해 그간 이해하기 어려웠던 생물학 분야의 수수께끼들을 하나씩 풀어내고 있다.
칠곡가톨릭병원은 내과 및 응급의학과의 신규 의료진 초빙과 동시에 진료 영역을 강화했다.
대구 서구청은 장애인 등의 이동 편의증진과 이용 접근성 향상을 위해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 설치 등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 편의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서구는 지난 8월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외부 5개소(내당1동·비산6동·원대동 행정복지센터, 서구노인복지관, 달성토성마을)와 내부 3개소(KTX 서대구역, 대구의료원, 비산5동 행정복지센터) 총 8개소에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 설치를 완료했다. 기존 설치된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
포항해양경찰서는 9월 15일 제69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을 대신해 사회공헌활동을 가졌다. 매해 해양경찰의 날은 9월 10일이었으나 올해는 추석연휴로 인해 9월 15일로 연기됐지만 태풍 피해로 인해 포항‧경주지역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을 대신해 사랑의 헌혈행사 및 수해복구를 위한 해양 정화활동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