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보건소가 16일 간호사 등 6명이 취약계층 40가구를 방문해 건강문제 상담과 기초건강검사 제공 등 소통하는 맞춤형 건강서비스가 호평을 받고 있다.보건소에 따르면 건강 서비스제공 대상가구는 거동이 불편해 병의원 방문이 곤란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만성질환자,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등에 이른다. 또한,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만성질환관리 소홀, 무기력감, 우울감 극복 상담, 혈압·혈당·콜레스테롤·빈혈검사, 투약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손은지 과장은 "의료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들에게 방문보건사업을 통해 체감도가 높은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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