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이 지난 15일부터 희망찬 봉화 건설 위해 민선8기 군정의 힘찬 출발과 함께 본청 및 산하기관과 사업소를 대상,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첫 본예산 편성을 위한 2023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과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 역점사업의 추진상황, 문제점 및 대책모색이다.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5대 핵심목표인 △부자농업인 육성 △국내 최대산림클러스터조성 △사계절. 테마 국제 관광벨트 조성 △봉화형 정주여건 조성 등이다.또한, △열린 군민 행정 실현 역점사업구체화,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밀착형 신규 사업 발굴,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 건설 등에 박차를 가한다는 것.박현국 군수는 "2023년은 민선8기 군정의 실질적 원년으로, 군민이 체감할 실효성 있는 업무계획 수립에 각 부서가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된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2023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통해 보완․개선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은 올해 말 확정되는 2023년 본예산을 통해 체계적으로 실현을 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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