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과대학장 임명 약학대학장 지준구 △4급 전보 공과대학 행정실장 장석환 △5급 전보 총무과장 우병호 대구·경북지역혁신플랫폼 RIS대학교육혁신본부 김기영 인문대학·예술대학 합동행정실장 한상욱 법학전문대학원·행정학부·수의과대학 합동행정실장 최지용 과학기술대학 행정실장 김상기 생태환경대학 행정실장 박민동 생활관 류규열 체육진흥센터 이규호
경북대는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경북대 대강당에서 ‘2023 경북대학교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2008년부터 시작해 16회째를 맞이하는 신년음악회는 해마다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경북대와 지역민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시 뜨겁게! 다시 자랑스럽게! RE;MAKE KNU’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신년음악회는 뮤지컬 시카고와 레미제라블 등의 주역을 맡은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아이다, 시카고 등에서 열연한 뮤지컬 배우 윤공주를 비롯해 테너 서영철, 뮤지컬 배우 박혜민과 장홍석, 재즈보컬 벨라제이 등이 출연한다. 지휘는 DIMF 개막식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이응규 지휘자가, 연주는 오페라 전문 연주단체인 디오오케스트라가 맡는다. 남경주는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의 삽입곡 ‘맨 오브 라만차(Man of la mancha)’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삽입곡 ‘지금 이 순간(This is the moment)’, 윤공주는 뮤지컬 위키드의 삽입곡 ‘디파잉 그래비티(Defying gravity)’ 등을 들려준다. 테너 서영철은 뮤지컬 영웅 중 ‘장부가’, 뮤지컬 배우 박혜민은 영화 겨울왕국의 주제곡 ‘렛 잇 고(Let it go)’를 선사할 예정이다.
DGB대구은행은 2일 14대 황병우 은행장의 공식 취임과 함께 새해 첫 영업을 시작했다. 황병우 은행장은 대구 성광고, 경북대 경제학과 및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경제·경영 전문가다. 지방은행 최초로 기업 경영컨설팅을 도입해 지역 기업 활성화 및 새로운 영업방법을 도입하고 그룹 M&A를 총괄하는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금융 산업 및 조직 운영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은행장으로 선출됐다. 2011년 DGB금융그룹 출범 이후 최연소 은행장으로 권위주의를 탈피한 소통 경영을 강조했으며, 취임 첫 날 취임식 생략을 통해 절약한 행사 비용을 기부하는 실리적 면모와 함께 지역 이웃, 직급별 직원, 노동조합 등과 대화를 이어가는 열린 행보로 업무를 시작했다. 2일 새해의 첫 출근일, 수성동 본점 로비에서 신임 임원들과 함께 출근하는 직원들을 직접 맞이한 황병우 은행장은 2023 DGB금융그룹 비대면 시무식에서 온라인으로 그룹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이미 알려진 위기는 더 이상 위기가 아니며, 위기라는 말 속에는 기회의 씨앗이 숨겨져 있다"며 "위기 속 성장기회 선점과 지속 가능 경쟁력 확보 노력을 착실히 해나가면 포스코그룹은 더 크고 강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중점 추진사항으로 △철강 부문의 선제적 친환경 생산·판매 체제 전환, △친환경 미래 소재 분야의 경쟁 우위 극대화, △친환경 인프라 분야의 지속 가능 경쟁력 확보, △그룹 신성장 동력의 체계적 발굴과 육성 등 4가지를 제시했다. 또 100년 기업으로 영속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선행돼야 할 요소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 제고와 조직문화 혁신을 꼽았다. 최정우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올 한 해 우리가 맞이하게 될 경영 환경은 결코 녹록치 않다. 세계 경제는 통화 긴축과 지정학 리스크로 성장률 하락과 경기 침체 본격화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고, 국내 경제 역시 1%대 성장에 머물 것으로 우려된다"고 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2일 오전 8시 원내 향설회의실에서 2023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정일권 순천향대 구미병원장을 비롯해 서유성 순천향대 중앙의료원장 등 주요 보직자들과 70여 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참석하지 못한 교직원을 위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생중계 했다. 시무식 행사는 △고객감동 실천 선언문 낭독 △개식선포 및 국민의례 △모범직원 포상 △신년사 △교직원 신년 하례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이 최근 개최된 ‘혁신공유대학 코-위크 아카데미(CO-Week Academy, 이하 코-위크 아카데미)’에서 지능형 로봇 분야 ‘우수 수료학생상’을 수상했다. 또 디지털혁신공유대학 지능형로봇 사업단이 최근 개최한 ‘신기술 아이디어 경진대회’도 ‘혁신아이디어상’을 수상하며 지능형 로봇 분야 인재 양성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제1회 코-위크 아카데미’는 교육부 주최,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해 디지털혁신공유대학에서 개발된 교과목 중 우수 강의를 선별해 첨단 분야별 다양한 강좌를 운영했고, 명사 특강과 취·창업 특강을 갖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렸다. 이 아카데미는 디지털혁신공유대학사업 8대 분야 컨소시엄 소속 대학뿐만 아니라, 공동 활용 대학 학생들도 참여했고, 각 컨소시엄 별로 우수 수료자 1명을 선발, 우수 수료학생상을 수여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이하 LX대경본부)가 24개 지사와 함께 시무식을 갖고 새해를 열었다. LX대경본부는 2일 경일대 강당에서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취임 9개월째를 맞이한 이주화 본부장은 신년사를 통해 “검은토끼의 해를 맞아 LX대경본부 임직원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기원한다. 또한, LX대경본부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으뜸본부가 되도록 노력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국내 유일의 지적측량·공간정보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의 토지 재산권 보호와 국가 스마트시티 구축사업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영진전문대가 ‘2023학년도 마이스터대학 전문기술석사과정’ 신입생을 선발한다. 교육부의 핵심 사업인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에 선정된 영진은 ‘신산업과 연계한 초정밀금형 마이스터대 과정’을 인가받아 ‘정밀기계공학과(2년제)’를 운영하고 있다. 2023학년도 전문기술석사과정 신입생 선발인원은 총 30명으로, 원서는 오는 27일까지 접수한다. ‘전문기술석사과정’은 고숙련 전문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산업체 3년 경력이 있는 직장인 또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업무능력 향상 및 계속교육(Work to school)의 기회 확대를 통해 우수한 전문 기술인을 양성한다. 이 과정 졸업자는 정규 공학석사 학위를 취득한다. 영진전문대 ‘정밀기계공학과(2년제)’는 산업체 현장 재직자 등이 참여하는 학업의 편의를 위해 매주 1차례인 수요일 오후 5시부터 수업을 진행한다. 이 과정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는 전체 학기 수업료 30% 감면 장학 혜택이 주어진다.
대구교통공사는 2일 3호선 범물기지에서 사장을 비롯한 노사간부 40여 명이 합동으로 도시철도 안전운행을 다짐하는 ‘새해맞이 노사합동 안전실천결의’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사의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결의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범물기지 관리동에서 ‘노사합동 안전 결의문 낭독’과 ‘위험예지훈련’을 실시하고, 모터카동과 전동차 유치선을 점검한 후 용지역으로 이동해 역사 및 회차선 분기기 등을 점검하며 안전실천 의지를 다졌다. 공사 사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전 직원이
대구 서구청은 ‘2023 해맞이 행사’를 와룡산 상리봉 해맞이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 및 기관단체장 등 1000여 명과 함께 계묘년 새해를 맞아 와룡산 상리봉 정상에서 해금공연을 시작으로 소원성취 대북타고와 중창단의 희망찬 노래로 서구 주민들의 건강과 소망을 기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상리봉 행사 후에는 계성고 앞에서 서구새마을회에서
대구 서구청은 구민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자 2022년도에 40억의 재정을 투입해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를 목표로 교통안전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2022년 행정안전부에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사업에 대해 시설개선 및 협의체 운영 2개 분야의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시설개선 분야에서 대구 서구가 선정됐다. 이 평가는 시설개선 △사업계획 수립의 적정성 △사업추진 성과 △자치단체 관심도의 3개분야 8개평가지표로 구성됐다. 서구는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해 교통사고 줄이기에 노력했으며, 서도초 어린이보호구역 표준모델 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전국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분야의 교통환경개선사업 성과를 인정받았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3일 오전 9시 구청 직소민원실에서 개최되는 ‘區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화성산업(주)은 2일 황금동 소재 본사 7층에서 이인중 명예회장 및 이종원 회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계묘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2021년, 2022년 시무식 대신 새해 경영 메시지로 대신한지 3년 만에 전 임직원 대면 행사로 진행됐으며 신년사, 승진 사령장 수여, 임직원의 새해 다짐 등 식순으로 진행됐다. 이종원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예상되는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며 각 사업 본부마다 리스크 관리, 견제와 균형, 새로운 도전 등 3가지를 염두에 두고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DGB금융그룹은 2일 전 임직원과 함께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의 힘찬 시작을 다짐하고 그룹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Nontact 시무식’을 개최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Nontact 행사로 진행했으며, 그룹의 주요 가치 정립 및 방향성을 안내하고 어려운 금융여건의 극복을 다짐했다. 먼저 미래 경영환경 변화에 유기적으로 대응하고 그룹 구성원의 응집을 통한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인재상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판단, ‘주인의식’, ‘존중’, ‘전문성’을 핵심가치로 한 新인재상을 공표했다. 주인의식은 책임감·진정성·성과지향을, 존중은 협력·포용·사회적 책임을, 전문성은 완벽추구·통찰력·지속학습을 각각의 핵심역량으로 담았다. 김태오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긴축의 시대, 상실의 시대, 갈등의 시대라는 복합 위기 속에 생존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새 출발점에 서서 희망을 바라면서도 마음이 무겁다”라며 “혼란스러운 한 해가 될 수 있겠으나 임직원이 힘을 모아 빠른 의사결정과 강한 실행력으로 도약한다면 위기의 시대에 더 큰 기회의 장이 열릴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일 시무식에서 "올해부터 교육부 주도의 대학 재정지원 방식에서 탈피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강조한 대학 권한의 지역 이양 일환이다. 디지털 교육혁신 방안을 수립해 2025년부터 디지털 교과서와 인공지능(AI) 튜터 등 에듀테크 기술을 교실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도 밝혔다. 이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시무식을 열고 "올해를 교육개혁 원년으로 삼고 역량을 집중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며 핵심 추진과제를 이같이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2일 "민생현안을 최우선으로 챙기면서 우리 경제의 성장과 발전을 가로막는 폐단을 신속하게 바로잡고 정상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5부요인 등을 초청해 '2023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건희 여사도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신년사에서 기득권과 타협이 없다는 점을 강조한 데 이어 이날도 기득권 타파를 통한 '구조개혁'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윤 대통령은 "기득권의 저항에 쉽게 무너진다면 우리의 지속가능한 번영도 어렵게 된다"며 "위기는 도전 의지와 혁신역량을 통해 번영과 도약을 이끄는 기회였음을 우리는 세계사에서 많이 목격했다"고 말했다. 이어 "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은 어렵고 힘들지만 우리가 반드시 나아가야 하는 길이고, 국민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셨다"고 힘줘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민간주도 시장 중심 기조와 이를 뒷받침할 정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WTO 체계의 약화, 기술 패권 경쟁의 심화 , 지정학적 갈등으로 세계적으로 블록화가 심화되고 그래서 정부의 역할이 또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 됐다"고 진단했다. 이어 "민간 주도 시장 중심의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외교·통상·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정부의 뒷받침이 촘촘하게 이뤄지도록 잘 챙기겠다"면서 "특히 보편적 가치에 기반한 국제사회와의 연대는 우리 헌법 가치일 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국익을 지키는 것이고 우리에게 경제적으로 더 많은 기회를 줄 것"이라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3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5부 요인 등 국가 주요 인사와 신년 인사를 나누고 새해 국정운영의 각오를 다졌다.[관련기사 3면] 윤 대통령은 "민생 현안을 최우선으로 챙기면서 우리 경제의 성장과 발전을 가로막는 폐단을 신속하게 바로잡고 우리 모두 정상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흔들림 없이 법과 원칙을 지켜나가야 한다"며 "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은 어렵고 힘들지만 우리가 반드시 나아가야 하는 길이고, 국민들께서 우리에게 이를 명령했다"고 말했다.
포항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포항의 실현’을 위해 치매 조기 검진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치매 조기 검진은 치매 진단뿐만 아니라 매년 기억력이 저하되는 정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기억력감퇴가 시작되는 60세 이상 어르신은 필수적으로 검사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이를 위해 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용덕5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남구의 모든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치매 검진은 지남력(시간·장소·사람 등을 인식하는 능력)과 주의력, 시공간 기능 등 6개 항목을 평가하는 1단계 인지 선별검사(CIST)로 인지 기능을 검사하고, 인지 저하로 의심될 시 2단계 진단검사를 통해 치매 유무를 평가한다.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회원들이 활동하는 대구 위시카페가 지난해 꾸준한 기부와 봉사로 선한 영향력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은장을 수상했다. 대구 위시카페와 임영웅 팬들은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2022년 한 해 동안 대구적십자사 서부봉사관에서 매월 지속적인 빵나눔 후원금과 직접 제빵에 참여해 대구의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또한, 대구 영웅사랑 적십자 봉사회를 결성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을 밝혔다. 위시카페 측은 “위시카페 손님이자 임영웅 팬들과 함께 받은 영예로운 표창이다”며 “대한적십자사와 인연을 소중히 이어가면서 임영웅을 사랑하는 만큼 기부와 봉사에도 적극 참여하는 모범 팬클럽이 되겠다”고 전했다.
선린대학교(총장직무대행 송용)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보건교사 양성학과인 간호학과가 최우수 A등급을 획득하여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우수기관’으로 선정, 2022년 12월 30일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국 전문대학 중 교원양성 학과를 대상으로 교원양성기관의 체계적인 질 관리와 우수교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선린대학교 간호학과는 A등급 6개 대학에 선정되었으며, 특히 경북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간호학부장 이영미 교수는 "역량진단을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과 교수와 학생들의 노력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고, 이러한 노력과 지원들로 경북지역 유일한 최우수 A등급 학과로 선정되었으며, 향후 대구·경북 뿐 아니라 전국 최우수 학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