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2일 오전 8시 원내 향설회의실에서 2023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이날 시무식은 정일권 순천향대 구미병원장을 비롯해 서유성 순천향대 중앙의료원장 등 주요 보직자들과 70여 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참석하지 못한 교직원을 위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생중계 했다. 시무식 행사는 △고객감동 실천 선언문 낭독 △개식선포 및 국민의례 △모범직원 포상 △신년사 △교직원 신년 하례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정일권 병원장은 “교직원의 긍정적인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함께 협력하고 우리가 세운 목표를 달성해 순천향 인술 100년 역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이루는 한해가 되자”고 말했다. 이어 “변화와 혁신을 통한 재도약과 교직원들의 에너지와 열정으로 더욱 진력하여 지역의 중심이 되는 최고의 거점병원으로 도약하자”며 의지를 밝혔다.서유성 중앙의료원장은 “2022년,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경북 중서부권 최종 거점병원에 걸맞게 다양한 분야에서 쾌거를 이루어 냈다”며, “2023년은 경북권을 넘어 전국으로 인정받는 의료기관으로 역할을 다해 줄 구미병원 모습을 기대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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