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화성산업(주)은 2일 황금동 소재 본사 7층에서 이인중 명예회장 및 이종원 회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계묘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2021년, 2022년 시무식 대신 새해 경영 메시지로 대신한지 3년 만에 전 임직원 대면 행사로 진행됐으며 신년사, 승진 사령장 수여, 임직원의 새해 다짐 등 식순으로 진행됐다. 이종원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예상되는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며 각 사업 본부마다 리스크 관리, 견제와 균형, 새로운 도전 등 3가지를 염두에 두고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또한 “지난 수 차례의 경제 위기를 오히려 기회 삼아, 성장한 화성산업의 ‘위기관리 DNA’와 굳건한 ‘재무건전성’을 토대로 2023년을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는 원년으로 삼고 모범적인 지속가능경영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를 통해 성병훈 이사 외 60여 명에 대한 승진 인사가 진행됐으며, 행사 직후 참여 임직원은 다과를 즐기면서, 신년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등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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