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미용사회 경산시지부는 20일 오전 9시, 오후 2시 2차례에 걸쳐 미용업 영업주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압량읍 소재 ‘행복발전연구소’ 4층에서 위생교육을 했다.
대경대는 오는 10월 밀양아리나 성벽 극장(밀양시 부북면)에서 2022 전국 K-POP&HIP-HOP 콘테스트 ‘밀양아리랑 : 날좀보소(Look At Me)’를 개최한다. K-POP&HIP-HOP콘테스트 ‘밀양아리랑 : 날좀보소(Look At Me)’는 대경대 LINC3.0 공연예술 ICC와 밀양시가 협업해 개최된다. K-POP과 HIP-HOP을 사랑하는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10월 7일 24시까지 △K-POP부문(보컬, 댄스, 비보잉, 싱어송 라이터 등) △HIP-HOP부문(밀양아리랑 관련 창작 시 가산점 부여) 참가를 원하는 부문에 지원해 3분 내외 공연 가능한 곡의 영상을 이메일 및 인스타그램, 구글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한 동영상 기준으로 심사위원 심사 진행 후 본선에 진출하고 본선 경연은 K-POP 8팀, HIP-HOP 8팀 총 16팀으로 구성된다. 본선 경연대회는 오는 10월22일 개최될 예정이며, 콘테스트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채영 대경대 총장은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진 예술인 활동의 장을 대경대 LINC3.0 공연예술 ICC와 밀양시가 협업해 펼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경연대회와 함께 대경대와 밀양시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동기 대구가톨릭대 제27대 총장이 20일 교내 성당에서 퇴임미사를 갖고 약 1년 9개월 간의 임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퇴임미사는 교직원 및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교직원들은 대학 발전에 헌신한 노고를 기리는 감사패를 전달했고, 기념영상을 시청하며 재임기간 중 업적을 되돌아봤다. 우동기 총장은 퇴임사를 통해 “길지 않은 재임기간 동안 대구가톨릭대 공동체의 모든 일원이 보여준 헌신과 희생은 매순간 감동이었다. 변화의 여정을 열어놓고 함께 하지 못하게 된 마음이 무겁기에 앞으로 주어지는 임무를 충실히 하면서 계속해서 대구가톨릭대의 발전과 건승을 기원하며 열심히 뛰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2021년 1월 취임한 우동기 총장은 캠퍼스 전역에 지방대학 최대 규모 와이파이 6 개통, 105개 첨단강의실 구축, 중앙도서관 미래형 학습공간 리모델링 등 미래교육 환경을 조성했고, 전국 대학 최초로 온라인 교육 중심 단과대학인 ‘유스티노자유대학’, 3년제 과정의 반도체대학을 신설하는 등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교육체제를 선도적으로 추진했다.
포항시 북구 죽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원종태)에서는 20일 죽도동 7개 자생단체 회원 40여명과 함께 힌남노 태풍으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은 오천읍을 방문하여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대한제과협회 포항시지부는 지난 16일 대송면사무소를 찾아 기능장들이 만든 빵 3,000개를 대송면민과 복구에 힘쓰고 있는 군인 장병들에게 나눠줬다.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식품 위생단체 및 업소들의 음식 기부가 잇달아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올해 4분기 전기요금의 연료비 조정단가 결정이 미뤄졌다. 산자부는 20일 "한국전력[015760]에 연료비 조정단가 등 4분기 전기요금과 관련해 관계 부처 협의 등이 진행 중이므로 추후 그 결과를 회신받은 뒤 4분기 전기요금을 확정하도록 의견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늘 예정된 한전의 4분기 연료비 조정단가 공개 일정이 미뤄져 내주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전력량요금(기준연료비)·기후환경요금·연료비 조정요금 등으로 구성돼 있는데 분기마다 연료비 조정요금이 조정된다.
봉화군 재산면 사무소 옆에 위치하면서 지역주민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행복목욕탕이 주민들의 환영속에 다시 문을 열고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성공의 힘은, 작지만 강력한 습관에서 나온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생각이 언어를 낳고, 언어가 행동을 만들어 내며, 행동이 모여 습관이 되고, 습관이 오래되면 성품이 되고, 그 성품이 결국 인생을 결정짓는다고 합니다. 성공과 실패, 승리와 패배, 풍요와 빈곤 사이에는 습관만큼의 거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습관을 기르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0일 문재인 전 정권에서 사드기지 주변 전자파 측정 결과를 발표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서 "그 이유를 추측하기는 어렵겠지만 아무래도 거기서 (사드) 반대를 하는 분들과 인식이 괴리가 크게 나오는 것을 걱정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진행된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에 출석해 '문재인 전 정부는 27회 전자파 측정 결과를 초기에 2017년 2번 공개하고 그 뒤로는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다. 그 이유가 어디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한 총리는 '성주 참외 전자파 괴담'과 관련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2017년에 2회 조사를 했다. 2018년 3월부터 2022년 4월까지 25회 조사했다. 최초 2회의 측정 결과는 기준에 대비해서 0.00845%가 검출됐다. 매월 25회씩 측정을 한 결과는 기준 대비해서 0.00479%"이라고 답했다.
박현국 봉화군수가 지난 19일 행안부, 기재부를 잇달아 방문해 관계 공무원과 간담회 등 주요 국책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지원을 건의하는 적극 행보에나섰다. 박 군수는, 이날 행정안전부 재난경감과를 방문한 자리에서 △평기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대한 설명과 전폭적인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는 것이다. 또한, 교부세과를 찾아 △농기계 임대사업소 이전 △춘양 노후정수장 개량사업 △다목적 농업인 교육관 신축 등의 논의와 함께 내년도 특교세지원을 요청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20일 제14호 태풍‘난마돌(NANMADOL)’의 영향권을 벗어나면서 서둘러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2차 피해방지를 위해 신속한 응급복구를 추진하는 등 도민 불편을 최소화 하라고 지시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18일 농업협력기술단과 경제사절단을 꾸려 네덜란드로 출국한 상황에서 해외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계속 지역 상황을 확인해 가며 이 같이 지시했다. 그러면서 “이번 태풍에 대비해 관계기관 협업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사전통제와 대피로 다행히 큰 피해 없이 지나갔다”며 “하지만, 동해안지역에 태풍의 영향으로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지난 20일부터 3일 간 지역내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구수성경찰서에서는 지난 19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경찰서장 및 각 과장, 시민경찰학교(1~10기) 총동창회장 및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성구 주민 22명을 대상으로 시민경찰학교 제11기 입교식을 개최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20일 전체회의에 '양곡관리법 개정안(개정안)'을 상정하지 않고 연기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정부의 쌀값 안정화 대책 발표 다음날인 오는 26일 전체회의에서 개정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전망이다. 국회 다수당인 민주당은 과잉 생산된 쌀의 시장격리를 의무화해 쌀 가격을 보장하는 개정안을 당론으로 채택해 이번 정기국회에 처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민주당은 지난 15일 농해수위 농림법안소위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의 기권에도 개정안을 단독 처리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단독 처리를 '불법 날치기'로 규정하고 민주당 소속 김승남 소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했다. 권성동 당시 원내대표는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건의하겠다고 천명하기도 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국민의힘의 반발을 '말 바꾸기'라고 비판하면서 거부권 행사 건의 자제를 요구했다.
대구중부소방서는 지난 20일 지역사회 내 안전문화를 정착하고 대구중부소방서 소속직원의 복지 함양을 위해 현대백화점 대구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 수성구 자율방범연합회는 지난 19일 포항지역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20만원을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대구 수성구 만촌2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9일 수성구와 자매도시인 포항시 태풍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제1회 만촌모명재축제 행사장에서 ‘포항수재민돕기 성금 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대구 수성구 만촌2동은 지난 17일 만촌2동에 위치한 모명재 일대에서는 ‘제1회 만촌 모명재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만촌2동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고 수성구 주요 관광지인 모명재를 더욱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대구 수성구 범어2동은 지난 17일 야시골 공원에서 ‘야시골 주민 한마음 음악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