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오는 22일 안동문화관광단지 수변무대에서 ‘2022 경북 달빛 트롯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활력과 즐거움을 전하고자 이번 트롯 콘서트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대규모 행사로, 약 1천명 정도의 관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상주시체육회는 10월 8일~11월 13일까지 기간 중 9일간 상주강변축구장(중동 오상리 일원)을 주무대로 '2022 상주컵 전국유소년 클럽축구 페스티벌'이 열려 축구동호인과 시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있다. 상주시축구협회와 칸스포츠가 주관하며 경북도․상주시․상주시의회․매일신문이 후원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전국유소년 축구클럽 96여 개팀이 참가하고, 선수 및 임원 등 총 3천여 명이 방문해 경제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대회는 3일간, 3차로 나눠 총 9일간 진행된다. 1차 경기는, 초등부 3~6학년을 대상으로 10월 8~10일까지, 2차는 유치부와 초등부 1~3학년을 대상으로 10월 21~23일까지, 마지막 3차는 초등부 3~6학년을 대상으로 11월 11~13일까지 개최돼축구 꿈나무들이 열띤 경쟁을 펼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전국에서 방문한 선수 및 임원진과 학부모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하고, 어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훌륭한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종목의 저변확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인재 양성을 위해 전국 및 도 단위 체육행사 유치에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12일 오전 10시 30분 예천읍 상설시장에서 개최되는 가을맞이 감사 대축제에 참석한다.
권기익 의장은 10월 12일 오후 2시 안동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열리는 물산업 육성전략 정책토론회에 참석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12일 오후 2시 중구 수제화거리에서 열리는 ‘마을기업 “태평살롱 직영점” 개점식’에 참석한다.
류성걸 의원(국민의힘, 대구동구갑)은 11일, 행안부 특별교부세 1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신암 3·4동 노후 보안등 교체(5억원) △동구시장 주변 도로 인도정비(3억원) △교통사고 다발교차로(동대구역 고가 상부 삼거리,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앞 삼거리)개선(5억원) 등에 쓰이게 된다. 신암 3·4동 보안등은 노후돼 방범기능이 낮고, 효율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어 왔고, 동구시장 주변도로는 들쭉날쭉한 인도로 인해 그간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어 왔다. 또한 동대구역 고가상부 삼거리,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앞 삼거리는 많은 교통량과 교차로의 구조적 문제로 인해 오래전부터 사고 발생이 잦았던 곳으로, 교차로 구조 개선 및 교통안전시설 설치가 절실했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12일 오후 4시 구청 2층 접견실에서 열리는 ‘어린이공원 재조성 공사 용역 보고회’에 참석, 노후된 어린이공원 전면 리모델공사에 대한 보고를 받고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눈다.
경찰청은 올해 7. 12 시행된 ‘보행자 보호의무 강화 개정 도로교통법’에 대한 3개월간의 홍보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10. 12부터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4일 개최된 국회 행안부 국정감사에서 태풍 ‘힌남노’ 내습에 따른 포항제철소 침수피해 및 냉천 범람 원인을 두고 여야 간 논란이 있었다. 국민의힘은 냉천 범람의 원인이 포스코 부지확보 차원에서 냉천 유역 변경을 실시한데서 비롯됐다고 주장한 반면, 민주당은 냉천 공원화사업으로 하천 폭이 좁아져 물길이 막히면서 침수피해를 키웠다고 강조했다.
지난 9일은 한글날은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세종대왕의 성덕과 위업을 기리기 위한 기념일이었다. 세종대왕 28년 1446년, 한글을 반포한지 576돌을 맞은 날이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10월 7일부터 11월 25일까지 해양종사자 인권침해 범죄 및 해양안전 저해사범 특별단속에 나선다.
포항해양경찰서는 경북 경주시 양남면 소재 월성원자력본부 앞 해상을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10월 11일 고시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거센 바닷바람에도 돌담은 쓰러지지 않았다 큰 돌 작은 돌 모난 돌들이 엎드리고 오르고 짚어 성근 틈을 쌓았기 때문이다
예천군은 오는 28일까지 군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예천별별TV’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천군은 11일 ~ 14일까지 3박 4일 동안 예천에 살아보기 프로그램인 ‘도시청년 예천에 퐁당’ 행사를 진행한다.
예천군은 11일 ~ 31일까지 2022년산 공공비축미 산물벼 매입을 시작한다.
군위교육지원청 지난 7일 지역 내 유‧초·중등 교원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3. 1.자 시행 인사관리기준 수정‧보완을 위한 인사공청회를 가졌다.
(사)군위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의흥면 전통시장에서 ‘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 행사를 펼쳤다. 전통시장을 방문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실버아트,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군위지부, 자연사랑연합회 군위군지회, 삼국유사면 여성자원봉사대, 군위군희망복지지원단 등과 같은 다양한 단체가 참여해 안마봉 만들기, 손 마사지, 천연세제 만들기 등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카네이션봉사단, 김복순 민요단 등 공연 단체도 참여해 노래와 색소폰 연주, 민요와 같은 재능 나눔 공연도 진행됐다.
군위군은 군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제공하고자 제46회 군민체육대회에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통합사례관리사업, 긴급복지지원사업, 희망키움통장,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업 등 희망복지 지원단에서 하는 업무에 대해 안내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 발생한 수원 세모녀 사건처럼 내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주변을 관심 있게 살피고, 어려운 이웃을 발견 시 희망복지지원단과 해당 읍·면사무소에 제보하여 줄 것을 홍보했다.
김진열 군수는 지난 8일 대구를 찾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군위군의 대구편입, 대구광역시 군사시설 유치 등 지역 현안에 대해 대담을 가졌다. 지난달 말 국회에서 주 원내대표의 중재로 대구편입 법률안의 11월 처리가 당 차원에서 합의된 만큼, 이날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감사의 뜻을 전하고 11월 정기국회에 법률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거듭 요청하는 자리였다. 김 군수는 “대구편입 법률안이 연내 매듭지어질 수 있도록 한번 더 신경 써 주시고, 군부대 유치도 힘을 실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고, 이에 주 원내대표는 “지난 회동에서 약속한 대로 연내 법률안 통과에 힘쓰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