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11일 오전 5시 59분께 경북 경주시 외동읍 석계산업단지의 한 플라스틱 제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535㎡ 규모의 공장 1동과 자동차 범퍼 등을 만드는 플라스틱 원자재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다.소방은 지붕에 불이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인력 50명과 장비 20대를 동원해 2시간 30분 동안 진화작업을 벌였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