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25년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주요 지원 대상은 야생동물 피해가 빈번한 지역의 농업인이며 5년 이내 지원받은 농지 및 세외수입 체납자는 제외된다. 신청자는 관련 서류를 갖춰 다음달 11일까지 해당 농지의 읍·면에 접수해야 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철선울타리 또는 전기목책기 설치 비용의 60%를 지원받을 수 있다. 김진열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농업인들이 적극적으로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청 홈페이지 또는 군위군청 환경과(054-380-794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위군 바르게살기운동 산악회는 25일 40여 명의 회원과 함께 백두대간의 정기가 서린 경북 영주 소백산에서 2025년 첫 산행을 실시했다. 이번 산행은 군위군 바르게살기운동 산악회의 발전과 안전한 산행을 기원하고 대구 군부대 이전 발표가 내달 초로 예정된 가운데 백두대간과 소백산맥의 기운을 받아 군부대의 군위 이전을 기원하는 취지로 실행됐다. 소백산의 입구에서 산신제를 실시한 회원들은 군부대를 유치함으로써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한 군위군민들의 고향이 사라지지 않기를 소망하고, 군위와 대구를 넘어 국가 전체가 발전하기를 기원했다. 손영태 산악회장은 “군부대 이전 발표에 앞서, 백두대간 속 소백산의 정기를 받기 위해 이번 산행을 계획했다”며, “대구 군부대가 대구 군위로 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역사적으로나 군사적으로나 군위가 가장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군위군만 유일하게 군부대 이전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유치 신청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주민 수용성에서 다른 곳과 비교가 안 될 것”이라며, 군부대 군위 유치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 대구 5개 군부대 통합 이전 대상지 결정일이 다가오면서 후보지인 대구 군위군, 영천·상주시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군위군의 대구경북 신공항 사업과의 연계와 안정적인 주민 수용성을 바탕으로 한 유치 전략이 주목되며 군위군이 군부대 이전 최
대구 군위군은 25일 군위군 보건소 소회의실에서 청렴군민감사관 감사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건행정 분야에 대한 여론과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수렴해 군민의 눈높이에서 군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감사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위군 보건소 자체감사 기간 중에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자체감사 계획 및 실적보고를 시작으로 보건소 일반현황을 보고하고 보건행정 분야 및 자체감사 관련 의견을 청취한 뒤 아이조아센터 등 보건소 주요 현장을 방문하는 순으로 마무리 됐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렴군민감사관들은 보건행정 분야에 대한 건의사항과 불편사항, 자체감사에서 지향해야 할 방향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한편 군위군은 군민들의 행정 참여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자체감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2023년 5월 청렴군민감사관을 위촉했다. 위촉 이후 보건분야를 비롯한 36건의 제도개선 사항을 건의하며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구 경숙라이온스클럽에서 지난 24일 중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물품(라면)을 기탁했다. 경숙 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조은경 회장은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더욱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달성군은 지난 24일 대구소방안전본부와 화재 예방 강화 및 소방 가족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달성군 취약계층에 대한 화재 예방을 강화하고,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협약 체결을 위해 최재훈 달성군수와 대구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엄준욱 본부장 등 관계자가 달성군을 방문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달성군 화재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우선 보급 △소방안전교육 적극 지원 △소방 가족 대상 달성군 주요 관광 숙박시설 이용요금 감면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 가정에 화재경보기,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이 보급이 약속됐으며, 일상 속 화재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 전문강사 혹은 관할 서의 소방관이 강사로 참여하는 소방안전교육도 실시될 예정이다. 또 대구시 소방안전본부 소속 소방공무원 3천여 명과 대구시 의용소방대원 2600여 명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숙박시설 이용요금 감면율 등 소방 가족 복지를 위한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결정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화재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소방 가족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화재 예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
대구시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4일 지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250여 명을 대상으로 급식 봉사를 진행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는 이날 어르신들을 위해 150만 원 상당의 특식 재료비를 지원했다. 또한 회원 20여 명이 밝은 미소로 어르신들을 맞이하며 정성 가득한 식사를 배식해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눴다.
대구 수성구 파동에 위치한 글로벌아이어린이집은 지난 24일 바자회 수익금을 수성구청에 기탁했다. 글로벌아이어린이집 원아들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 바자회 행사를 진행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수익금을 직접 수성구청에 기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미경 원장은 “아이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지난 22일 수성구 관광을 해외에 널리 알릴 외국인 홍보단 ‘수성 글로벌프렌즈 2기’를 위촉했다. ‘수성 글로벌프렌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운영하는 지역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관광 홍보에 관심 있는 지원자를 모집해, 베트남, 일본, 영국, 미국 등 8개국 24명의 홍보단원을 위촉했다. 위촉된 이에게는 수성구 캐릭터 뚜비 기념품으로 구성된 환영 선물이 제공되며 연말에는 우수 활동자를 대상으로 수성구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의 진료 체험이 포상으로 지급된다. 홍보단원에게 원고료는 따로 지급되지 않는다. 위촉식에서는 수성구 주요 관광지 소개와 활동 교육이 진행됐으며, 홍보단은 첫 취재 활동으로 한국전통문화체험관에서 ‘동의보감음식체험-한방삼계탕 만들기’를 체험했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단은 다음달 부터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수성못 들안길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수성못페스티벌 수성빛예술제 등 지역 대표 축제를 취재한 후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홍보 활동을 펼친다. 또한, 올해는 수성구청 공무원 동아리와의 교류 활동과 도보 투어를 결합한 환경정화 활동도 계획되어 있어 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한 활동이 기대된다. 원어민 강사로 한국에 온 지 3년 된 미국인 사라 퀀즈 씨는 “수성 글로벌프렌즈의 단원이 된 것이 무척 자랑스럽다. 주변의 많은 원어민 친구들과 고국의 가족들에게 수성구의 매력을 열심히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대권 수성문화재단 이사장은 “지난해 처음 운영된 ‘수성 글로벌프렌즈’는 11회의 취재 활동과 69건의 홍보 게시물을 통해 수성구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했다”며 “올해는 공무원 동아리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서 수성구의 모습을 더욱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18일 대구시가 주관하는 ‘2024년도 환경관리업무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 9개 구·군을 대상으로 환경정책, 기후대기, 수질개선 등 총 28개 항목의 환경관리업무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성구는 특히 환경부 주관 ‘2024년 그린시티’ 선정, 망월지 생태환경 복원사업, 환경교육 운영, 공사장 및 생활소음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기후위기 대응이 더욱 중요해지는 가운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올해도 세부사업을 철저히 추진해 환경 관리 분야에서 더욱 좋은 결과를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 민병운 교수가 역발상 마케팅 전략을 다룬 신간 ‘허니비: 역발상, 잘 쓰면 약 못 쓰면 독’을 출간했다. 이 책은 기존의 마케팅 방식이 효과를 내기 어려운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발상 전략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허니비’는 600개 이상의 사례를 분석하여 30개의 역발상 전략으로 정리하였으며, 역발상이 필요한 상황뿐만 아니라, 잘못 적용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까지 설명하고 있다. 책 제목은 꿀벌의 독이 적절히 사용되면 약이 되고, 그렇지 않으면 해가 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유래했다. 이 책은 광고, 마케팅, 브랜딩 실무자뿐만 아니라 관련 업계로 진출하려는 학생들에게도 실용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특히, 각 사례에 대한 QR 코드를 삽입하여 독자들이 영상으로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도서는 광고, 마케팅, 브랜딩 업계에서 활용도가 높아 대기업 경영진과 업계 인플루언서들의 추천을 받았다. 전 제일기획 대표 김낙회 한국광고총연합회 회장, 삼성 라이온즈 유정근 대표, 신세계백화점 박순민 전무 등 업계 리더뿐만 아니라, 광고 유튜버 WLDO, 브랜드보이앤파트너스 안성은 대표 등 인플루언서들도 추천에 참여했다. 민병운 교수는 "다양한 사례를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도록 QR 코드를 제공하여 독자들이 더욱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 책이 광고, 마케팅, 브랜딩 분야의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2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칠곡 in 門(인문)-2024 성과 공유 & 2025 사업 소개’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한 해 동안 추진된 문화도시 사업의 활동들을 돌아보고, 2025년 시행할 사업들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칠곡군의회 배성도 부의장 및 칠곡문화관광재단 김진영 사무국장을 비롯해 문화도시 사업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한 110여명이 참석했다. 2024년 사업 성과 발표, 사업참여자들의 토크콘서트, 2025년 사업 계획을 알려드리는 순서로 진행됐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지난해 칠곡버스킹파이터 사업에 참여한 ‘칠곡 버스킹 친구들’ 팀이 오픈 공연을 펼쳤고, 문화도시 주민합창 프로그램으로 결성된 ‘달보드레합창단’ 공연을 선보이며 행사의 분위기를 더욱 빛
봉산문화회관은 전시 기회제공 및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예술가의 성장과 발전을 격려하고자 전시공간 지원 프로젝트 ‘Bongsan Open Space 2025’을 마련했다. 전시 공간 지원을 통해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 및 미술단체의 우수한 작품을 소개한다. 그 첫 번째로 프랑스, 독일, 미국, 캐나다 등 다양한 나라에서 활동하며 예술적 깊이를 쌓아온 오금숙 작가를 초대했다.
달성소방서는 지난 24일 대형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 14일 발생한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사고를 계기로 추진됐다. 이번 안전컨설팅의 주요 내용은 화재안전 현장점검, 임시소방시설 설치 현황 확인, 화기취급 시 화재 감시자 배치, 관계자 안전교육 강화 등이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현장 행정지도와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고, 안전정보를 제공 및 공유함으로써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26일 오후 2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리는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대구남부서에서는 25일 경찰서 내 4층 강당에서 2025년 아동안전지킴이로 선발된 16명에 대한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아동안전지킴이 선발은 서류심사, 체력검사, 면접 등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16명을 아동안전지킴이로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3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취약시간대 일일 2~3시간, 남구 지역 내 8개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놀이터 등 아동범죄 취약지역에 집중순찰을 실시하여 아동보호와 범죄예방 및 선도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한국장학재단과 교육부는 2025학년도 1학기 2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다음달 18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고 있다. 국가장학금은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한 학생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이다. 학자금지원구간은 학생 본인과 가구원(부·모 또는 배우자)의 소득평가액과 부동산 등 재산의 소득환산액, 형제·자매 수에 따른 공제액을 반영하고, 산정에는 약 8주 내외의 기간이 소요된다. 이번 2차 신청 기간에는 신입생(1학기 입학예정자),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및 1차 신청을 놓친 재학생이 국가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2차 신청 마감 후에는 더 이상 2025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이 불가하니 반드시 기간 내에 신청해야 한다. 국가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http://www.kosaf.go.kr)과 ‘한국장학재단’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국가장학금 신청 시 Ⅰ·Ⅱ유형, 다자녀 장학금이 통합 신청된다. 2025학년도에는 지원기준이 기존의 학자금지원구간 8구간 이하에서 9구간 이하로 대폭 확대된다. 신규 지원 대상인 9구간은 국가장학금 Ⅰ유형의 경우 연간 100만원, 다자녀의 경우 첫째·둘째는 연간 135만 원, 셋째 이상은 연간 2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따라서 2024학년도에 소득요건 등으로 인해 장학금 지원 대상이 아니었던 학생도 요건을 확인하여 적극적으로 장학금을 신청할 필요가 있다. ↑↑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신청자는 다음달 25일 18시까지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 및 추가 필요서류 제출을 완료해야 한다.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는 전자서명수단(인증서)을 활용해 한국장학재단 누리집(http://www.kosaf.go.kr) 또는 ‘한국장학재단’ 모바일 앱에서 할 수 있으며, 기존 동의자(2015년 이후 동의한 경우)는 해당 절차를 생략할 수 있다. 다만, 가구원이 해외체류ㆍ고령 등 사유로 전자서명수단(인증서)으로 동의가 어려울 때는 동의서(신분증 사본 포함)를 장학재단 누리집에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1800-3922)로 제출해야 한다. 필요한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고 재단 지역센터 또는 청년창업센터로 방문하여 제출할 수 있다. 서류 제출은 신청 시 입력한 가족정보가 공적 정보와 다른 경우에 필요하며, 한국장학재단 누리집(http://www.kosaf.go.kr) 또는 ‘한국장학재단’ 모바일 앱을 활용해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서류 제출이 필요한 신청자에게는 신청 2~3일 후 문자메시지*로 안내될 예정이며, 서류 목록은 재단 누리집>서류제출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결과는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자세한 상담이 필요할 경우 전화 상담(1599-2000) 또는 한국장학재단의 각 지역센터 및 청년창업센터에 방문하여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26일 의회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17회 달성군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재)대구동구문화재단 안심도서관과 신천도서관은 다음달 13일까지 2025년 지역 주민이 한 해 동안 읽을 도서를 선정하기 위한 ‘2025년 대구 동구 올해의 책’투표를 진행한다. 동구 지역 5개 공공도서관에서 추천한 다양한 도서 중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 ‘2025년 대구 동구 올해의 책’의 후보 도서는, 유아, 초등, 청소년, 성인 등 4개 부문(부문별 각 3권) 총 12권이다. 투표는 동구 주민 모두 가능하며 안심도서관 및 신천도서관 방문 혹은 모바일을 통한 온라인 투표로 부문별 1권씩 투표할 수 있으며, 부문별 총 4권(부문별 각 1권)을 선정한다. 주민 투표로 선정된 최종 도서는 향후 올해의 책 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2025년 대구 동구 올해의 책’으로 최종 결정된다. 향후 안심도서관은 최종 결정된 도서를 중심으로 ‘2025년 대구 동구 올해의 책선포식’, ‘작가초청 강연회’ 등 다양한 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윤석준 (재)대구동구문화재단 이사장은 “대구 동구 올해의 책을 통해 지역주민의 독서에 대한 관심이 높이고, 소외계층의 문화복지 실현에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2025년 대구 동구 올해의 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053-980-2602) 또는 홈페
대구시는 기본직불금 지급을 위해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온라인 및 방문으로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이 사업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목적으로, 기본직불금 지급대상 농지·농업인·소농 자격요건을 충족하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농업법인에게 기본직불금을 지급한다.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농업인, 농업법인)는 본인의 농업경영정보에 등록된 농지에 한해 기본직불 등록신청서 및 필수서류를 농지면적이 가장 넓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올해 면적직불금 지급단가를 전 구간 5% 인상하고, 비진흥 밭 단가를 비진흥 논 단가의 80% 수준으로 상향해 논·밭 간의 형평성을 개선한다.
대구경찰청장은 25일 1월 우수 지역관서로 선정된 성서경찰서성서파출소를 방문해 유공경찰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현장경찰관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구경찰청은 산하 지구대(31개소), 파출소(35개소)를 대상으로 주요 치안활동(중요범죄 대응도, 범죄예방활동 등)을 평가하여 매월 지구대 1·2위, 파출소 1·2위를 선정 후 포상하고 있으며, 성서파출소는 범죄 대응도와 범죄예방 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우수파출소 1위에 선정됐다. 이승협 대구경찰청장은 현장 경찰관들과 간담회 자리에서 “대구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사건·사고 현장에서는 흉기 등 피습에 대비해 안전장구를 반드시 착용하여 현장경찰관이 다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