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와 경북 의성군이 자매도시로 두 손을 맞잡았다. 대구 수성구와 경북 의성군은 지난 4일 오전 의성군청 대회의실에서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해 전영태 수성구의회 의장, 김광호 의성군의회 의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8일 오전 9시 2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를 주재한다. 이후 오후 1시 대구 수성구 용지아파트 2단지에서 열리는 ‘어버이날 경로 기념잔치’에 참석한다.
대구 중구청은 지난 3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약이행 구민평가단과 공약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실천 다짐 결의 및 매니페스토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공약실천을 통한 주민행복 실현을 한목소리로 다짐하고, 공약 실천 역량을 강화하여 민선8기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고자 마련됐다. 강사로 초빙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은 매니페스토의 배경 및 필요성, 공약이행 평가지표 분석,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요, 숙의민주주의와 배심원제를 소개
대구시 중구청은 지난 4일 어버이날을 맞아 남산3동 어르신 70여 명을 대상으로 국과 반찬류를 전달하는 ‘반찬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남산3동 도시재생뉴딜 프로그램사업 중 ‘남산情 공유부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공유부엌 프로그램은 아동요리 교육, 사업아이템 발굴(메뉴 개발) 등의 내용으로 지난달 11일부터 총 10회 진행돼 남산3동 주민 52명이 참여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남산情 공유부엌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주민역량강화 교육에 그치지 않고 반찬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랑을 실천하며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대구 중구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4일 구청 대강당에서 어르신 ‘큰’사랑 효잔치를 개최했다. 매년 관내 팔순 어르신을 모시고 ‘효’ 팔순 축하 행사를 이어온 중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이번 행사에서 관내 팔순 이상 어르신 70분을 모시고 직접 잔칫상을 차려, 무병장수을 기원하는 ‘시루떡’ 자르기, 불로장생 ‘기원주’ 올리기 등 만수무강 기원행사를 1부에 진행하고, 이불, 잡곡 등의 선물 증정과 더불어 2부에서는 ‘효콘서트’를 개최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8일 오전 9시,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하고 오전 9시 30분,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청렴특강’에 참석하며 오후 4시 30분, 대회의실에서 ‘5월 정례회 '정은주 재즈 퀄텟 공연’에 참석한다.
대구광역시동구문화재단 안심도서관과 신천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문화예술동아리 활동지원 사업’에 나란히 선정됐다. 이 사업은 도서관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예술동아리를 구성,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생활 속 문화예술을 풍성히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에 △안심도서관은 프랑스자수를 주제
포항남부경찰서는 지난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철길숲 한터마당에서 개최하는 행사에 참석, 아동 등 실종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제」와 포항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부모님들과 행사장을 찾은 아동들을 대상으로 실종예방을 위한 사전 지문등록 및 부모가 직접 자녀의 지문을 등록할 수 있는 안전드림앱을 홍보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행사장을 방문한 포항시민들과 함께하는 더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대구 동구 신천1.2동 경로후원회가 지난 4일 어버이날을 맞아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내 경로당 11개소 회장을 초청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지난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포항해양경찰서 대형함정 전용부두(포항여객선터미널 부두)에서 1500톤급 경비함정 공개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신암1동 소재한 유통업소 필마트 신암점은 지난 4일, 어버이날을 맞아 400만원 상당의 간식, 음료 등이 담긴 ‘건강기원 꾸러미’를 경로당 7개소에 전달해 달라며 신암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8일 오후 7시 모디684 앞 본무대에서 열리는 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폐막식에 참석한다.
대구 동구청이 지역의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제3회 대구 동구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2020년, 2022년에 이어 올해 3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사진 공모전은 대구 동구의 자연경관 및 역사와 문화, 축제, 명소 등 동구의 모든 관광자원을 소재로 하며, 지역·연령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작품 접수는 오는 8월 14일부터 25일까지이며, 1인당 2점까지 제출할 수 있다. 동구청은 작품의 기획성과 완성도를 비롯해 내용성, 활용성 등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렵게 입문한 MZ세대 공무원들이 최근 4년간 3만 명이나 떠났다고 한다. 신의직장 철 밥통으로 불리는 국가직공무원들이 10년 넘게 최하위 8~9급에 머물러 있고, 물가인상보다 낮은 봉급인상으로 실질소득이 점점 줄어드는 바닥에서 하루빨리 탈출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을 내렸기 때문일 것이다.
포항예술문화연구소는 오는 31일까지 포스코대로 436(ART436, 구 형산장여관)에서 ‘美:시선의 경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포항문화예술연구소에서 연구소 회원 45여 명의 작품을 현대미술전시 흐름에 맞춰 사진, 캘리그라피, 서각, 동·서양화, 유화 공연, 음악, 문화 등의 결과물을 전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포항문화예술연구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통과 권위의 이름으로 가려진 낡은 관습과 관행에서 벗어나 새로운 비전과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실험적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기존의 전문 연구
최덕규 경북도의원(사진. 경주)은 동물복지를 통해 고품질의 건강한 축산물을 생산하고 가축전염병을 예방키 위해 '경북도 동물복지축산농장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동물복지축산농장 육성·지원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 지원 대상과 지원 사업, 사후관리, 교육ㆍ홍보 등을 규정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12년부터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도’를 도입했다. 산란계를 시작으로 돼지, 오리, 육계 등으로 확대했으며, 강원, 전남 등 4개도에서는 한우분야에서도 인증을 획득한 농가가 나왔다. 현재까지 경북에서도 25개 농장이 인증 받았지만 24개 농장이 산란계이며 타 도에 비해 상당히 부족한 실정이다. 최덕규 의원은 조례안 제안설명에서 ‘한 나라의 위대함과 도덕적 진보는 그 나라에서 동물이 받는 대우로 가늠할 수 있다’는 마하트마 간디의 말을 인용하며, "인간의 생존을 위해 사육되는 가축도 지저분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지 않고 청결한 곳에서 적절한 보호를 받으며, 살 권리가 있다"고 조례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지난달 25일 도의회 농수산위원회를 통과한 조례안은 9일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8일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개최되는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포항 북구 양덕동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이 추락해 숨졌다. 7일 포항북부경찰서와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3시 49분께 포항시 북구 양덕동의 한 아파트 21층에서 A모(여·50대)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8일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열리는 '2022년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박람회'에 참석한다.
대구시교육청은 느린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학습클리닉 지원을 고등학교까지 확대 추진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대구교육청은 지난해까지 초ㆍ중학교 학습지원대상학생(초3~중3)을 대상으로 두뇌기반 학생이해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인지능력 및 학습전략, 정서 관리, 동기 향상 및 올바른 학습 습관 형성을 위한 맞춤형 학습클리닉을 지원해 왔다. 특히 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로 확대함으로써 전체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경계선지능학생 지원 사업을 신설해 학습지원대상학생의 기초학력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