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3일 오후 2시 KBS 대구방송총국에서 열리는 'KBS 특별 생방송 나눔은 행복입니다'에 참석한다.
영양군에서는 13~15일까지 사고위험이 높은 도로주변 석보면 택전2리 외 2개 마을 150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사용법 및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회관주변에서 실시한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영양군협의회 회원 일동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자 12일 영양군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의 심리·정서지원을 위해 올 한해 실시한 찾아가는 상담프로그램인 ‘청소년동반자 사업’ 프로그램을 성황리 종료됐다고 12일 밝혔다. 찾아가는 동반자상담 사업은 고위기 청소년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심리적·정서적 지지와 함께 지역사회 자원연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련 분야에 자격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 4명이 외부전문가의 수퍼비전과 매월 2회의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위기청소년들에게 질 높은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 개인상담 872건, 전화상담 613건 등 총 1485건의 상담실적을 기록했다. 찾아가는 상담 프로그램은 학교나 기관에서 상담의뢰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언제든지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상담내용에 대해 비밀보장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김희경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 시기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와 고민을 청소년동반자와 함께 나누고 전문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마음성장을 지원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담 프로그램은 만 9~24세의 우울, 자해·자살(징후), 가출, 비행 및 폭력, 학업 중단 등의 위기 요인을 가지고 있는 경주시 청소년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서비스는 전액 무료이다.
경주시가 유기‧유실 동물을 보호키 위해 경북도 내 최초 시 직영으로 운영 중인 동물사랑보호센터(이하 센터)가 전국 평균 입양률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나 내실 있게 운영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하 KERIS)은 감사원이 실시한 '2022년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에서 최상위인 'A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감사원은 자체감사기구의 활동을 내실화하기 위해 매년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감사인프라,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4개 분야를 심사해 평가하고 있으며, KERIS는 청렴도 취약분야 개선을 중점으로 한 사전예방 활동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사전컨설팅 감사 및 적극행정 제도 운영을 통해 직원이 능동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자체감사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서유미 KERIS 원장은 “감사원으로부터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아 부패 비위 없는 공공기관으로서 노력을 인정받았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자체감사활동 역량을 강화해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 활동으로 부패 없고 청렴한 조직을 만들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칠곡군의회 의장인 심청보 청보물류 대표는 지난 9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200만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했다.
대구 중구청은 지난 7일 대구경북 스타벅스 임직원 및 점장 등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근대골목 쓰담(플로킹)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쓰담투어는 근대골목 2코스 진골목에 위치한 대구 중구 종로고택점 스타벅스가 오픈을 계기로 스타벅스 임직원들이 관광지에 대한 정보도 얻고 쓰레기도 줍는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을 추구하고 환경보호에 앞장서고자 진행하게 됐다. 또한, 이번 투어가 1회성이 아닌 한 달에 2번씩 정기적으로 대구경북 스타벅스 임직원 및 점장들이 근대골목 코스별로 쓰담투어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항시 죽도동에 위치한 치과 전문병원인 예스치과 60여 명의 임직원들은 지난 10일 지역사회 소외 가구에 연탄을 전달하고 기부하는 “따뜻한 겨울 만들기”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예스치과는 사단복지법인 밥상 공동체복지재단 연탄 은행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인 불우이웃 10가구에 연탄 300장씩 3천장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장기화 된 코로나19 상황속에서 경제적 어려움과 실의에 빠진 주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됐다. 연탄을 지원받은 한 주민은 “창고에 쌓인 연탄을 보면 마음이 든든하고, 지역 내 태풍피해로 더욱 추워진 시기에 봉사자들의 사랑으로 겨울 난방비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연탄 배달을 마친 자원봉사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누게 돼 행복하다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신장식 예스치과 대표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조금이나마 지역의 불우이웃에게 도움이 돼 기쁘다.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가 더 많은 것을 배워간다. 앞으로도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구 중구는 지난 9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제12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구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19년 최우수상을 받은 이후 이번이 두 번째 수상이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자체의 노력과 역량을 생산성 지표로 측정하고 우수사례를 평가한다. 생산성지수 측정부문에서 올해 전국 226개 지자체
류규하 중구청장은 13일 오후 5시 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2022년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 간담회’에 참석한다.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한 부정적 관행과 관습의 뿌리는 매우 깊이 박혀있다. 어느 날 자신을 돌아보는 순간 나 자신이 그 뿌리에서 자양분을 얻으면서 살아왔다는 사실을 그때서야 깨달을 정도로 그 뿌리는 아주 넓게 뻗쳐있다.
칠곡군 약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협의체 위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도색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미등록 경로당으로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해 노후된 상태로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추진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외벽을 도색해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관리되지 않은 환경으로 인한 위험 발생도와 지역민들의 불안감을 낮췄다.
김천시는 국토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사통팔달의 교통의 중심도시로서 KTX, 일반철도, 고속도로, 국도가 십자축을 이루며 교차하는 남부내륙의 교통 요충지이다. 김천시는 이러한 장점에 더해 중부내륙철도(수서∼이천∼문경)에서 끊어진 구간인 김천∼문경간 철도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무사히 통과해 사업이 본격화 된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김천∼상주∼문경을 연결하는 총연장 69.8㎞에 1조303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는 김천∼문경간 노선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16년 6월 27일)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된 후 2019년 1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신속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같은 해 6월 예비타당성조사에 착수해서 3년 5개월이라는 긴 산고 끝에 나온 결과다. 통상 철도부문 예비타당성조사의 수행기간이 12개월임을 감안하면 김천시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 알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최종발표가 있기까지 사업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경북도, 철도노선 통과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공동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관련부처를 수십 차례 방문해서
포스코케미칼이 배터리소재 핵심기술 보호를 위한 정보보안 역량을 공식 인증을 받았다. 포스코케미칼은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김주현 기획지원본부장과 인증기관인 임성환 BSI Korea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보안 경영시스템 인증 ISO27001 수여식을 지난 9일 진행됐다고 밝혔다. ISO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규격 인증으로,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표준 인증이다. 정보보호정책, 자산관리, 운영보안 등 14개 영역 114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교훈은 이야기 또는 사건에서 배울 수 있는 전달 메시지나 가르침을 말한다. 교훈은 인생의 방식을 스스로 결정하기 위한 청자, 독자 또는 시청자들에게 기억에 남을 문장을 이야기한다.
안동시가 클린하우스 전면 가림문 설치를 통해 청결한 도시환경을 조성한다.
안동시보건소는 지난 8일 주민건강지원센터 2층 보건교육실에서 관련 부서 담당자 20여 명과 함께 시민건강증진의 실질적 향상을 위해 체계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동시는 2022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3만5474건, 57억2천만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하고 다음달 2일까지 납부기간을 운영한다. 지난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된 이번 자동차세의 과세기간은 7월 1일~12월 31일까지이며, 연납신청으로 자동차세를 이미 납부한 차량 및 상반기에 부과된 연세액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하반기 중 신차를 구입하거나 중고차를 이전받아 등록한 경우엔 취득일부터 12월말까지 소유한 기간에 대해 일할 계산된 금액을 납부하면 된다.
안동시는 경북도가 주관한 ‘2022년도 의약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