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군위군 삼국유사면 화수1리와 가암1리는 2023년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 준비를 위해 지난달 28일, 30일 2회에 걸쳐 마을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지나달 28일 활동에는 화수1리 주민, 삼국유사면 직원, 농촌활력지원센터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30일 가암1리 마을환경정화 활동에는 50여 명이 참가했다.마을환경정화 활동으로는 골목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비롯하여 폐농약병, 폐비닐 분류를 했으며, 마을주민들은 깨끗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아울러, 2023년 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마을 또한 순차적으로 마을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혜영 삼국유사면장은 “마을환경정화를 위해 노력해주신 주민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쾌적한 주민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