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19일 오전 9시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 오후 6시 30분 ‘서구회 월례회’에 참석한다.
대구 서구문화회관은 오는 24일 오후 5시 신선한 음악과 낭만적인 분위기로 에너지를 충전하는 서구愛 마토콘서트 ‘썸머 타임’을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6월 서구愛 마토콘서트는 일상 속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인디밴드 ‘모노플로’와 편안한 음색의 감동과 강력한 풀 어쿠스틱 사운드를 모두 구사하는 ‘사필성밴드’를 초청해 새로운 개념의 소통하는 콜라보레이션 콘서트로 준비할 예정이다. 인디밴드 모노플로는 하나의 흐름이란 뜻으로, 음악으로 들려주는 흐름과 나아가 관객과 하나의 흐름으로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채로운 색깔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국민의힘 양금희 국회의원(대구 북구갑)이 제21대 국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 위원으로 선임됐다. 국민의힘은 지난 14일 제21대 국회 4기 예결특위 위원으로 송언석 간사와 대구·경북 양금희, 임병헌, 김영식, 김정재 의원 및 권명호, 김웅, 박정하, 백종헌, 서일준, 송석준, 안병길, 엄태영, 이달곤, 이용, 이용호, 장동혁, 전주혜, 조수진 의원 등 총 19명의 명단을 확정했다. 예결특위 위원은 정부가 편성한 차년도 예산안을 최종적으로 심의하고 확정하는 등 정부 예산 편성과 결산 심의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양금희 의원은 2024년 내년도 대구시의 신규 국비 사업 중 가장 비중이 큰 산자위 소속으로 예결위 활동을 통해 관련 예산 확보에 더욱 힘이 실릴 전망이다. 또한, 당 수석대변인을 역임한 만큼, 야당의 정치적 공세에도 대응하며 활약할 예정이다. 양금희 의원은 “국민의 피와 땀이 담긴 소중한 혈세가 낭비되지 않고, 적재적소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꼼꼼히 심의하겠다”며 “대구 현안 사업의 국비를 최대한 확보하도록 대구시와 협력하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계명문화대 도서관에 여름 산타가 등장해 열공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간식과 함께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계명문화대가 지난 14일 대학 도서관에서 면학분위기 조성과 함께 2023학년도 1학기 기말고사를 앞두고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학업성적 향상을 응원하고 공부에 열중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간식 제공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이 산타가 나눠주는 간식 선물을 통해 잠시나마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상상하며 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도록 대학 도서관에서 마련한 행사이다.
한국가스공사 당진기지안전건설단은 지난 15일 충남 당진에 위치한 LNG기지 건설현장에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및 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와 ‘당진기지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김정제 가스공사 당진기지안전건설단장과 양승철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장, 이상범 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3개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3개 기관은 당진기지 건설사업의 중대재해 및 건설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은 기관장이 청렴 리더로 참여하는 ‘기관장 청렴메시지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청렴하고 부패없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관장은 물론 모든 직원이 청렴 의지를 되새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앞으로도 꾸준히 청렴 메시지를 전달하고, 직원들과 깨끗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고 다짐했다. 이건문 대구경북혈액원 원장은 “신뢰와 소통, 청렴한 조직 문화와 업무 수행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DGB대구은행은 경기침체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원활한 자금조달 및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개인사업자 전용 신용대출 상품인 ‘DGB SOHO 이로운 특별대출’을 출시한다. ‘DGB SOHO 이로운 특별대출’은 은행 신용등급 및 거래실적에 따라 금리감면을 적용하는 상품이다. 추가로 시장금리가 상승하더라도 여신 만기일까지 최초 실행 기준금리의 최대 상승폭(1.50%p)을 설정해 변동금리 대출 차주의 이자 부담을 완화했다. 특히 고객이 요청하는 경우 약정 금액의 최대 30%범위 내 만기 상환금액을 지정해 원금상환 부담을 경감해주는 특별 상품으로 고객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 실천을 강화하고자 했다.
㈜금복주는 ‘제로 투(ZERO 2)’ 640mL 페트병(PET) 제품을 출시한다. 다양한 용량의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의 기대에 맞춰 선보이는 640mL 페트병 제품은 소비자들로부터 고급스럽고 트렌디하다는 평을 받는 360mL 유리병 제품의 디자인을 적용해 기존 PET 제품과의 차별화를 했다. 홈술을 비롯해 캠핑, 피크닉 등 야외활동을 계획하는 소비자를 위해 선보이는 제로 투 640mL 페트병 제품은 대형할인점, 중대형슈퍼, 하나로마트 등 유통채널에서 구입 할 수 있다.
대구지방조달청은 지난 15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지원하는 팔공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 20개사를 대상으로 공공조달 진입을 위한 찾아가는 설명회를 실시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설명회는 대구·경북지역 수출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 지원 및 수출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조달청의 벤처나라, 혁신제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구수산·대현도서관에서 ‘2023년 특별문화강좌’ 수강생을 19일부터 모집한다. 각 도서관별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지역주민들의 여가선용과 평생학습을 위해 오는 27일~8월31일까지 진행된다. 구수산·대현도서관에서 유아, 초등, 성인 등 대상별 연령에 맞춰 총 13개 강좌 203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구수산도서관은 △유아 2개강좌(그림책으로 여름나기, 주토피아로 만나는 12간지 동물) △초등 3개강좌(과학탐험대, 그림책 레고교실, 어서와 세계사는 처음이지?)를 운영하며, △성인 4개강좌(미드로 배우는 직장인 영어회화, 오일파스텔로 그리는 책 속 한 장면’등) 총 9개 강좌 157명을 신청받는다. 특히, 성인강좌는 주간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강좌로 개설하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대현도서관은 △유아 2개강좌(썸머 픽처북
사)대한민국 독도협회는 일본의 독도야욕에 대응해 독도수호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사진> 협회는 독도의 역사적 사실에 관한 계몽 유인물 배포, 서명대회를 함께 진행하면서 국민들에게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확산시키고 있다. 협회는 앞으로 전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서명, 각종 홍보캠페인도 실시할 계획이다. 정삼수 협회 상임위원장은 “점차 노골화되는 일본의 독도야욕에 보다 체계적이고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구 북구보건소는 구암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의 올바른 질환 관리와 합병증 예방을 위한 만성질환 영양 특화 교육 프로그램 ‘올(All)-바른 건강밥상’을 오는 9월까지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4주간의 교육을 통해 질환에 맞는 식이요법 이론교육과 함께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조리 실습 교육을 받게 된다. 4주간의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사후관리를 위한 자조 모임 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오는 9월까지 기수별 4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영숙 소장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만성질환 이환율과 대비해 낮은 조절률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홍보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이와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6일 칠곡경대병원역 환승주차장에서 민·관⋅군 등이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복합재난 대응력 향상을 위한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 지진으로 3호선 열차 운행이 중지되고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와 전동차・시설물 등 총 2억5천만원의 물적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대성에너지는 지난 16일 동대구역 일원에서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도시가스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문화 캠페인에는 대성에너지 외에도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 임직원들도 함께 참가해 총 40명이 동대구역사 내·외부를 5구역으로 나눠 시민들에게 가스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수칙에 관한 홍보물을 배포했다. 또한, 도시가스 사용량이 많은 역사 내 식당가를 중심으로 가스시설물 점검 활동을 실시하고 사용시설 안전관리 안내문도 제공했다. 김형태 대성에너지 CS본부장은 “대구의 관문 동대구역사 내 가스시설 점검과 함께 대구시민들께 도시가스 안전의 중요성을 알려드리는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는데 이를 통해 가스사고 예방에 조금이라고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에 함께 해주신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지난 16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2분기 경산시 통합방위협의회의’를 개최했다.
대경대가 우수 K-뷰티 교육콘텐츠를 중국에 수출했다. 이번 대경대의 우수 K-뷰티 교육콘텐츠 수출은 중국 산동공예미술대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대경대 E-러닝스튜디오에서 중국 산동공예미술대에 실시간 온라인으로 생중계 송출되어 현지 학생들이 수강했다. 이번에 수출하게 된 K-뷰티 교육콘텐츠는 ‘트렌드 메이크업과 패션 메이크업’으로 패션 의류 및 엑세서리, 패선창의스타일, 기초화장법, 웨딩이미지디자인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달 10일~지난 16일까지 교육을 진행했고, 첨단 디지털미디어를 활용해 제작 및 중계됐다.
(재)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15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독일 전기전자기술인협회(이하 VDE), 슈나이더일렉트릭(이하 슈나이더)과 사용후 배터리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력 및 기술교류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업무협약은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과 박정원 KTL 부원장, VDE Burkhard Holder 사장 및 관계자가 참석해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기술교류 확대를 통해 상호이익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강은희 4차산업기반과 과장)와 포항시(정호준 배터리산업과 팀장)가 직접 참석해 업무협약에 대한 지지와 격려를 했다.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지난 14~15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4층 배움터실에서 진행했다. 심폐소생술은 심폐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멎었을 때 환자에게 실시하는 응급처치다. 통상 심폐기능 정지 직후 4분 이내를 ‘골든타임’으로 여기는데, 시간 내 신속한 심폐소생술만으로도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2배가량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 능력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국가응급재난교육원의 전문 강사(권려원 교수)를 초빙해 △성인 및 소아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등 응급상황 시 처치법 순으로 이론 및 실습 교육이 이뤄졌다.
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청도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를 방문해 ‘경북 남부권역 찾아가는 특수교육지원센터 업무 지원 컨설팅’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특수교육지원센터 업무 지원 컨설팅은 도내 권역별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원활한 운영과 지역 특수교육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거점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경북도교육청 4개 권역에 구축했으며, 경산교육지원청은 남부권역 4개 지역(영천, 청도, 의성, 군위)을 지원하고 있다. 이 날 컨설팅은 경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와 교사가 방문해 사전에 받은 희망 컨설팅 내용을 중심으로 지역의 특색을 고려해 컨설팅을 제공했다. 컨설팅 분야로는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운영, 순회교육 및 관련서비스 지원, 센터 예산, 주요 민원 응대,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 특수교육지원센터 업무 전반 등이다. 또한 가정 및 시설 순회교육학생의 생일 및 졸업 축하 사업, 남부권 진로체험 축제 운영 등 정보 공유의 시간도 가졌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은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정책 법제화 추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농업과 식품산업에 생명공학 기술을 적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화석연료 기반 생산을 바이오 기반으로 전환하는 친환경적 대안인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법제화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정희용 국회의원이주최, 농림축산식품부와 KREI(한국농촌경제연구원)가 주관했다. 김용렬 KREI 선임연구위원과 김흥열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장이 각각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입법과제 제언’과 ‘미국 바이오경제 동향 및 정책제언’이라는 주제로 발제했으며, 임정빈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았고, 양주필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윤동진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장, 김대혁 전북대학교 교수, 장준연 KIST 강릉분원장, 김진철 농업미생물연구회장, 강신호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벤처창업본부장 그리고 최범진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정책실장이 토론자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