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성에너지는 지난 16일 동대구역 일원에서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도시가스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안전문화 캠페인에는 대성에너지 외에도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 임직원들도 함께 참가해 총 40명이 동대구역사 내·외부를 5구역으로 나눠 시민들에게 가스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수칙에 관한 홍보물을 배포했다. 또한, 도시가스 사용량이 많은 역사 내 식당가를 중심으로 가스시설물 점검 활동을 실시하고 사용시설 안전관리 안내문도 제공했다.김형태 대성에너지 CS본부장은 “대구의 관문 동대구역사 내 가스시설 점검과 함께 대구시민들께 도시가스 안전의 중요성을 알려드리는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는데 이를 통해 가스사고 예방에 조금이라고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에 함께 해주신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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