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경대가 우수 K-뷰티 교육콘텐츠를 중국에 수출했다. 이번 대경대의 우수 K-뷰티 교육콘텐츠 수출은 중국 산동공예미술대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대경대 E-러닝스튜디오에서 중국 산동공예미술대에 실시간 온라인으로 생중계 송출되어 현지 학생들이 수강했다.이번에 수출하게 된 K-뷰티 교육콘텐츠는 ‘트렌드 메이크업과 패션 메이크업’으로 패션 의류 및 엑세서리, 패선창의스타일, 기초화장법, 웨딩이미지디자인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달 10일~지난 16일까지 교육을 진행했고, 첨단 디지털미디어를 활용해 제작 및 중계됐다. 대경대 이채영 총장은 “우리 대학의 뛰어난 뷰티 전문 교육콘텐츠를 중국에 수출하게 돼 한류문화 열풍이 불고 있는 해외에 한국문화를 확산시키는 좋은 계기가 됐고, 우수한 교육콘텐츠를 더욱 더 확대 발전시켜 글로벌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대경대는 지난 2012년부터 중국 산동공예미술대학교 뷰티예술디자인학과와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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