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광명역 도심공항 터미널에서 체크인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위탁수하물 5kg 추가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31일까지 광명역 도심공항 터미널을 이용해 해외로 출국하는 티웨이항공 승객에 무료 위탁수하물 5kg을 추가로 제공하며, 사전 수하물 구매 승객의 경우 5kg을 추가로 증정한다.
영남대학교 학생들이 ‘제4회 국제대학생 EV 자율주행 경진대회’에 참가해 전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지난 9~12일까지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린 ‘제12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자율주행과 모빌리티 분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국내 대표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남대 미래자동차공학과 학생들과 자
경북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딥테크 분야 중 미래모빌리티 분야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AI), 바이오헬스, 로봇, 에너지, 미래모빌리티 등 첨단 기술 기반의 유망 딥테크(Deep-Tech)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초기 창업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와 시장 진입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경북대 창업지원단은 이 가운데 ‘미래모빌리티’
김천시 증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서는 중복을 맞아 지역 내 경로당 16개소를 방문해 수박을 전달했다. 수박 나눔 행사는 새마을협의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봉사활동으로, 회원들은 무더운 여름에 수박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활동도 겸하고 있다. 추교천 증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연일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4일 직업교육훈련 ‘직업상담사 2급 취득 과정’ 수료생들과 함께 김천고용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업자-구직자 만남의 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구직 여성들이 희망하는 직종의 취업 선배를 직접 만나 생생한 취업 경험과 노하우를 듣고,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김천고용복지+센터 정은경 팀장, 김영명 상담원이 멘토로 참여하여 고용센터 사업을 안내하고, 상담사의 역량, 면접 꿀팁, 직장 적응 노하
김천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늘어난 온라인 마케팅 비용 부담을 경감하고 온라인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온라인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김천시가 주관하고 김천상공
김천시 감천면은 지난 22일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인구문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감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인구문제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우리 동네 전입신고! 감천면 사랑의 첫걸음입니다’의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을 들고 인구 전입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김명규 감천초등학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 감소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오는 28~31일까지 병역(입영)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혹서기 휴무 기간 동안에는 중앙병역판정검사소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이 운영을 중단하며, 병역판정검사 등 모든 검사는 다음달 1일부터 재개한다.
경기도교육청이 지역 교육 격차 해소와 학생 맞춤 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지역 밖 기관・대학과 연계한 경기공유학교 운영에 주력한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에게 깊이 있고 폭넓은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시도 간 경계를 넘어 타 시도 교육기관과 해외 대학까지 연계하는 경기공유학교 운영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의료계가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해 학교와 병원을 떠났던 의대생·전공의들의 복귀를 적극 지지하면서 학사 일정 유연화 등 교육·수련 기회 보장 방안을 정부·여당에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시의사회는 25일 성명서를 통해 “의대생·전공의의 대승적 복귀는 ‘특혜’가 아니라 ‘교육 정상화’와 ‘수련 정상화’를 통한 대한민국 의료 정상화의 길”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서씨 종중의 전통과 예를 계승하는 달성서씨 현감공파종회가 지난 24일 오후 11시, 대구 동구 지묘동 첨모제에서 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의원과 회장단, 고문 등 50여명,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원보고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묘우향배, 상읍례 순으로 경건하게 시작됐다. 이어진 공로패 전달식에서는 전임 회장단의
경북도는 지난 25일 대구무역회관에서 ‘제13기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 수료식’을 가졌다. 제13기 수료생은 60명으로 사전 온라인 교육에 이어, 대구경북영어마을(칠곡군)에서 3주간(7월 2~25일)에 걸쳐 합숙 과정을 이수했다. 무역계약, 통관, 무역영어, 직무산업기술 등 무역전문교육과 현직자 선배들의 취업 진로 상담으로 무역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기본소양과 취․창업 역량의 내실을 다졌다.
경북도가 물가안정에 이바지하고 지역에서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해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다음달 7일까지 시군으로부터 신청을 받는다. 착한가격업소 지원은 지난 2011년부터 정부와 지자체가 물가안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는 지난 24일 영주시 가흥동 일대에서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북지부 영주사회성향상위원회 이옥화 위원으로부터 숙식제공대상자를 위한 부식을 지원받았다. 이날 현장에는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북지부 영주사회성향상위원회 김택우 회장을 비롯해 박승백 사무국장, 이옥화 위원이 참석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윤평화림 과장 등 경북지부 직
경북농협은 지난 23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남 산청군 신안면의 한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최진수 경북농협 본부장, 강정미 (사)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경북도지회장(고주모)을 비롯한 경북농협직원, 고주모 회원 50여 명이 봉사단을 구성해 수해복구에 긴급 참여했다. 이들은 딸기하우스 내 유입된 토사제거, 침수된 창고 내 물품 정리 등 농가의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한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강정미 고주모 경북도지회장은 “이번 수해복구 현장에서 고주모 클린봉사단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재해복구와 농촌을 위한 봉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함창읍 자연보호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함창 이안천과 신흥천 일대에서 하천쓰레기 정화활동을 펼쳐 무더운 날씨에 회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하천쓰레기 정화사업은 여름철 하천 주변에서 쓰레기를 수거 처리해 수질오염을 사전에 방지코자 진행됐다. 아울러 이번 활동을 통해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24~25일까지 협동관 해킹실습실과 보안관제센터에서 대구시교육청 초·중등 교사 48명을 대상으로 '실습으로 배우는 데이터 리터러시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영남이공대학교 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대구시교육청 대구인공지능교육센터 공동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생성형 AI의 윤리적 활용과 정보보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교사들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클라우드 기반 사이버보안 교육 시스템을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지난 24일 ㈜로앤컴퍼니와 법률교육 콘텐츠의 공동 활용을 위한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이번 부속합의는 지난 1월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실질적 이행을 위한 후속 조치로, 법전원협의회가 보유한 표준판례연구를 로앤컴퍼니에 제공하고, 로앤컴퍼니는 전국 25개 로스쿨 구성원에게 연구 및 학술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주요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2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2024년도 배분사업 수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공식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번 시상식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6년도 배분사업 설명회’와 함께 진행됐으며, 배분사업을 성실히 수행한 10개 우수기관이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의 국립 웨라베대학교(Werabe University) 학생 및 교직원 연수단이 한국의 발전 경험과 새마을학을 배우기 위해 영남대학교를 찾았다. 이번 초청은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성장한 이후, 국제사회에 공헌하며, 과거 한국전쟁 당시 도움을 준 에티오피아에 대한 ‘보은(報恩)’의 의미를 담은 실질적 교류 협력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영남대학교 국제개발협력원(Institute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Cooperation, IIDC)은 지난 20~25일까지 ‘2025년 에티오피아 웨라베대학교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양교 간 학술 및 문화교류, 체험학습을 통해 상호 이해와 유대를 강화하고, 향후 국제개발협력 사업의 기반 마련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