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서상진기자]경북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딥테크 분야 중 미래모빌리티 분야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AI), 바이오헬스, 로봇, 에너지, 미래모빌리티 등 첨단 기술 기반의 유망 딥테크(Deep-Tech)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초기 창업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와 시장 진입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경북대 창업지원단은 이 가운데 ‘미래모빌리티’ 분야를 맡아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모집해 참여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1억원(평균 7천만원 내외)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경북대가 보유한 창업지원 인프라를 활용한 창업프로그램도 제공된다.사업 신청은 다음달 4일 오후 4시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방법과 세부 내용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김규만 경북대 창업지원단장은 “미래모빌리티 분야의 프로그램 운영 및 기술개발 활동을 적극 지원해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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