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4일 직업교육훈련 ‘직업상담사 2급 취득 과정’ 수료생들과 함께 김천고용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업자-구직자 만남의 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구직 여성들이 희망하는 직종의 취업 선배를 직접 만나 생생한 취업 경험과 노하우를 듣고,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김천고용복지+센터 정은경 팀장, 김영명 상담원이 멘토로 참여하여 고용센터 사업을 안내하고, 상담사의 역량, 면접 꿀팁, 직장 적응 노하우 등을 진솔하게 전했다. 참석한 구직자(멘티)들은 “5개월 동안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해 열심히 공부했지만 취업에 성공할 수 있을지 막막했는데, 선배님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며 취업에 대한 방향을 잡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여성 구직자들이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취업 과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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