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금호농협 김천덕 조합장이 7일 경북농협 으뜸조합장상을 수상했다. 경북농협 으뜸 조합장상은 ▷계통간 상생발전 ▷농축협 협력 ▷사업추진 우수 ▷ 농가소득 증대 기여 ▷ 농업농촌농협 발전을 위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경북 농축협 조합장 중 선정해 수여하는 최고 명예의 상이다. 지난 2023년 3월 무투표로 금호농협 조합장(2선)에 당선된 김천덕 조합장은 지난 40년간의 농협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2019년 3월 취임하여 ▷ 총자산 5천억원 달성(‘22년 예수금 잔액 37백억원) ▷ 판매사업 618억원(농산물산지유통센터 165억원) ▷ 농작물재해보험료 지원 ▷ 장학금 지원 등 농협사업 활성화뿐만 아니라 농업인을 위한 교육지원사업, 경제사업 등에 앞장서온 열정과 실력으로 가득찬 으뜸 조합장으로 인정받아오고 있다
NH농협 영천시지부(지부장 정재용)와 (사)우리농업지키기 운동본부(경북지역본부장 김종필)는 7일 영천시청에서 고령 농업인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520인분)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삼계탕 지원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최기문 영천시장, 김종필 우리농업지키기 운동본부 경북지역본부장, 정재용 농협영천시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재용 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를 통해 더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농협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정해천 남구청장은 지난 8일 개장을 앞두고 있는 관내 지정해수욕장과 자연발생유원지 등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구룡포, 도구 등 지정해수욕장 두 곳을 대상으로는 바다시청 상황실 운영계획과 피서객 편의시설, 안전 확보대책 등에 대한 사전 준비상태를 점검하고 미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장 전 보완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내년 개장 예정인 송도해수욕장, 장기 신창해수욕장 편의시설 준비상황과 동해 흥환리, 호미곶 대동배 등 자연발생유원지 해안가 쓰레기 처리 실태, 공중화장 청결상태 등을 점검하고 피서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깨끗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시 남구 대송면(면장 신구중)에서는 2023. 7. 7(금)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하고자 각마을 이장님과 마을순회 현안점검 시간을 가졌다. 첫날인 2023. 7. 7.(금)은 제내1리 외 3개 마을을 방문하여 주민숙원사업, 주민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우기 재난대비 협조사항을 전달하였다. 신구중 대송면장은 “언제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생각으로 마을대표인 이장님들과 현장에서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되니 빠른 현안파악은 물론 대송면을 이해하고 발전방안을 구상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또한 오늘 방문한 4개 마을은 지난해 태풍으로 대송면에서 침수피해가 가장 많은 마을인만큼 올해는 더 이상의 피해는 없도록 주민과 행정이 함께 대처하자”고 하였다.
포항시 북구청(청장 장종용)은 지난 8일 관내 ‘여름철 물놀이 관리지역’과 ‘자연발생 유원지’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관리를 위해 현장 점검을 집중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북구청에서는 죽장면 향로교, 곡산공방 등 계곡 5개소와 자호천 등 하천 3개소 외에도 송라면 보경사 계곡 1개소를 여름철 물놀이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물놀이 안전지킴이 14명을 배치하여 운영중에 있다. 아울러 죽장 상·하옥계곡, 송라 조사리 등 자연발생유원지 22개소를 관리 중으로 방문객이 많은 상옥계곡과 흥해읍 오도리, 청하면 이가리 등 5개소는 중점지역으로 관리하고 있다.
포항시간호사회는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로 지친 보건의료인들을 위해 '친선볼링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친선볼링대회는 지난 5일 포항시보건단체(간호사회, 약사회,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가 연합으로 보건의료인들의 체력 단련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재 국회의원과 연규식 경북도의원, 선수와 응원단 등 80여명 참석했다. 대회 단체전에서는 한의사회가 1등을 거머쥐었고 치과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의사회 순으로 수상했다. 개인전에는 최명숙 간호사가 1등을 차지했고 2등은 모광종 간호사, 3등은 이동규 의사에게 돌아갔다. 개인전에서 1등을 차지한 최명숙 간호사는 "이번 보건단체 친선볼링대회가 앞으로도 계속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며 "의료현장에서 환자들의 돌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포항시 간호사 2500명 회원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항시간호사회 윤정현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든 일상생활이 위축돼 보건의료인들에게 큰 위기가 닥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보건의료인의 교제와 소통의 시간으로 더욱 성숙하게 단합해 모든 위기를 극복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9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오염수보다 더 위험한 오염구(口)"라고 비판했다. 박 정책위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괴담이 우리 사회를 망치고 있다. 오염수보다 더 위험한 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와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 방한 등으로 논란이 계속되자 여당에서도 공세 수위를 높이는 모습이다. 그는 "대통령 부인을 겨냥한 정치공세는 집착증 수준을 넘었다. 이름 석 자만 나오면 하이에나처럼 물고 뜯는다"며 "가짜뉴스 때문에 서울 양평 고속도로가 중단 위기에 놓였다. 양평 주민들이 피해자고 민주당은 가해자라는 사실을 직시해야 풀릴 수 있는 사안이 됐다"고 지적했다. 박 정책위의장은 "176개 국이 회원국이고 핵에 관한 한 최고의 공신력을 갖고 있는 국제기구 IAEA의 사무총장이 '(오염수를) 마실 수 있고 수영도 할 수 있다'고 하니 '핵방류 홍보대사냐'며 비난한다"며 "IAEA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못 믿으면 무엇을 믿겠다는 것인지 모를 일"이라고 했다. 이어 "IAEA와 싸우고, 과학과 싸우는 자체가 무모한 도발"이라며 "무모한 괴담 도발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정책위의장은 또 "나쁜 카르텔이 나라를 좀먹고 사회를 병들게 한다. 괴담 카르텔은 그 중 최악의 카르텔"이라며 "이제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스스로 퇴장하지 않으면 국민이 강퇴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시험을 치렀으나 직원 실수로 답안지가 파쇄된 수험생 일부가 공단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9일 법조계와 공단에 따르면 답안지 파쇄 사고 피해자 147명이 공단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은 최근 서울서부지법 민사11부(박태일 부장판사)에 배당됐다. 소송을 제기한 피해자들은 1인당 500만원씩 총 7억3천500만원을 배상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지난 4월 23일 공단 서울서부지사에서 치러진 '2023 정기 기사·산업기사 제1회 실기시험'에서 수험생 613명의 필답형 답안지가 직원 실수로 인해 채점 전 파쇄되는 일이 발생했다. 공단은 피해자들에게 지난달 1∼4일 다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하고 10만원씩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어수봉 공단 이사장은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표명해 지난달 12일 사표가 수리됐다.
노사정 갈등이 이번주를 기점으로 막바지에 접어든다.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심의하는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가 법정 심의 기한을 넘긴 뒤 11일 12차 전원회의를 열 계획이다. 하지만 노사가 두 차례 수정안을 제시하고서도 그 간극이 워낙 커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막판까지도 원만한 타결은 어려울 전망이다. 아울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산하 전국금속노조 등 대형 노조들이 이번 주 줄줄이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어 이번주가 노사정 갈등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다. 10일 최임위에 따르면 11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2차 전원회의를 열고 노사의 세 번째 수정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간다.
칠곡군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권정희, 민간위원장 김학태)는 지난 7일 초복을 앞두고 ‘사랑의 나눔, 시원한 여름나기’ 갈비탕 나눔 행사를 갖고 지역 내 소외계층 60가구에 전달했다.
대구 달서구는 10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달서어린이도서관에서 2023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과 ‘공공도서관 메이커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달서어린이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이야기가 있는 코딩’공모사업에 2021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공공도서관 메이커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은 전국 공공도서관 10개관 모집 대상에 2년 연속 선정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인재를 만드는 메카로써 어린이도서관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은 다음달 7~28일까지 초등 4~6학년 대상으로 총 4주차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선정도서로 '빙하섬을 지켜주세요', '왜 유명한 거야, 이 그림?' 등 두 권의 그림책을 사서와 함께 읽고 독후활동 후 메타버스 속에 코딩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고 온라인으로 작품 공유 및 전시회를 갖는다.
국제로타리3700지구 왜관가온로타리클럽은 지난 8일 왜관 리베라웨딩에서 ‘창립 제5주년 기념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5대 회장에 청운 이애순 회장과 송학 김선희 총무가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정희용 국회의원과 유정근 칠곡부군수를 비롯해 박순범·정한석 경북도의원, 배성도 칠곡군의회 부의장, 권선호·박남희·이태희·오영만 칠곡군의원, 3700지구 덕강 정익균 총재, 기관단체장들과 로타리 가족 등 300여 명이 이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대구 달성군은 지난 7일 예비군 지역대 창설식을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해 서도원 달성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육군 제8251부대 제501보병여단 주관으로 열린 행사는 임명신고, 견장수여식, 부대기 수여, 축사, 취임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달성군 예비군지역대는 변화된 국내외 안보상황 및 작전환경에 대응하고, 효과적인 예비전력의 관리와 부대편성으로 지역방위태세를 강화하고자 창설됐으며, 달성군 관할 대대와 읍ㆍ면대의 중간지휘 부대로서 예비군 교육훈련과 지역방위작전을 수행한다.
칠곡군은 북삼·석적국민체육센터를 지난 4일, 5일 연달아 개관식을 개최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박순범, 박규탁 도의원, 심청보 군의회 의장, 군의원, 각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북삼·석적국민체육센터는 지역의 숙원사업으로 2019년 문화관광체육부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군비를 포함 각각 116억원과 111억원의 예산을 들여 3년 9개월 만에 완공됐다. 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25m 길이 6레인, 유아풀 등이 갖춰진 수영장과 다함께돌봄센터, 2층에는 배드민턴, 탁구 등 다양한 종목이 가능한 다목적 체육관과 헬스장, 쉼터 등이 갖춰져 있다. 시설 운영은 민간위탁업체를 통해 다음달 31일까지 무료 시범운영 되며, 월∼토요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이용 당일 오전 9시부터 센터에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시범운영을 통해 이용상 문제점을 보완해 오는 9월 1일부터 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7일 다중이 모이는 행사에 대한 안전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올해 치맥축제를 안전사고 없는 축제로 개최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부서가 참여한 ‘2023 대구치맥페스티벌 안전대책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올해 치맥축제 행사계획을 공유하고, 분야별 전문가 의견 청취와 준비해야 할 사항 등을 토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안중곤 경제국장은 “올해 치맥축제는 코로나19 엔데믹 상황에서 열리는 만큼, 많은 관람객의 방문이 예상돼 철저한 준비로 치맥축제가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0일 오후 4시 화랑마을에서 열리는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및 APEC 유치 지원 협약식’에 참석한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6일 노사 대표와 포항고용노동지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노․사․정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공동선언식에는 공단 노동조합과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경북지역지부 공단분회가 함께 노측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대화와 타협의 자세로 합리적 노사관계 구축, 상호존중 문화 형성, 근로자의 안전문화 확산 노력 등 서로 존중하고 건전한 노사관계를 구축할 것을 결의했으며, 포항고용노동지청은 공단 노사갈등을 예방하고 합리적으로 조정함으로써 협력적 노사관계 형성을 위해 적극 지원키로 했다. 조성돈 공단 이사장은 “협력적 노사관계를 위해 노․사․정 모두 모인 이 자리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상호 신뢰와 존중의 노사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임직원이 행복하고 안전한 공단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기룡 공단 노조위원장은 “노․사․정이 함께 진정성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노사관계의 안정을 넘어 함께 도약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공동선언의 의미를 밝혔다. 김승환 포항고용노동지청장은 “공동선언 이후 상호 노력이 더욱 중요하며, 공단 노사 간 이해와 신뢰의 선진 노사문화 정착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남부보훈지청은 7월 이달의 현충시설로 포항시 북구 기계면에 위치한 ‘용화사 위령탑’(사진)을 선정했다. ‘기계·안강지구 전투’는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8월 9일부터 9월 22일까지 벌어진 전투로 기계·안강 지역은 전략적 요충지였다. 기계·안강 지역이 북한군에게 점령되면 포항·경주·영천·대구가 위험에 처하게 돼 국군은 최후 방어선을 지키기 위해 모든 전력을 투입했다. 북한군 제12사단과 제766유격부대의 공격에 맞서 수도사단·제3사단과 독립기갑연대·2개 유격대대·해군육전대·민부대·학도병 등 동원 가능한 모든 전력을 투입해 필사적으로 항전했다. 그 결과 고지의 주인이 16 차례 바뀌고 국군 제17연대는 소대장·중대장, 3개 대대장이 전사와 부상으로 인해 지휘자가 하루에도 수차례 바뀌었다. 17연대는 격전지인 곤제봉 전투에서 최후의 승자가 됐지만 수많은 참전용사들이 목숨을 잃었다.
대구광역시는 지역의 문화예술 창달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개발에 기여한 현저한 공적이 있는 시민을 발굴하고자, ‘제43회 대구광역시 문화상’ 후보자를 오는 31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대구시 문화상 △수상부문은 학술Ⅰ(인문사회과학), 학술Ⅱ(자연과학), 예술Ⅰ(공간예술), 예술Ⅱ(무대예술), 문학, 언론, 교육, 체육 등 8개 부문이며, △수상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2년 이상 대구시에 거주하고 있는 자, 사망한 자로서 과거 2년 이상 대구시에 거주한 자, 타시ㆍ도 및 해외 거주자라도 대구시 문화발전에 현저히 기여한 자로서 각 분야별로 뚜렷한 공적이 있는 자이면 된다. 1981년 제1회 문화상을 시작으로 올해로 43회를 맞은 대구시 문화상은 지난해까지 대구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힘써 온 273명을 발굴해 시상해 왔다. 후보자 접수는 각 분야별 관련 기관·단체장이 추천해 오는 31일까지 대구시 문화예술정책과로 방문 또는 등기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경주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제3차 2023년 디지털 트윈 국토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