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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남구 대송면(면장 신구중)에서는 2023. 7. 7(금)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하고자 각마을 이장님과 마을순회 현안점검 시간을 가졌다.
첫날인 2023. 7. 7.(금)은 제내1리 외 3개 마을을 방문하여 주민숙원사업, 주민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우기 재난대비 협조사항을 전달하였다.
신구중 대송면장은 “언제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생각으로 마을대표인 이장님들과 현장에서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되니 빠른 현안파악은 물론 대송면을 이해하고 발전방안을 구상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또한 오늘 방문한 4개 마을은 지난해 태풍으로 대송면에서 침수피해가 가장 많은 마을인만큼 올해는 더 이상의 피해는 없도록 주민과 행정이 함께 대처하자”고 하였다.
이번 마을순회 현안점검은 2023.7.7.(금)~2023.7.11.(화)까지 대송면 17개 리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청취한 의견은 행정추진에 반영하고 추후 예산편성 시에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