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가 복수를 예고한 가운데 대전 원정에 나선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30일 오후 7시 30분, 대전하나시티즌(이하 대전)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10R 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코리아컵 포함 최근 5경기에서 4승 1무를 올린 기세를 바탕으로, 대전에 2년 전 아픔을 설욕한다는 각오다. ▷최근 맞대결 연패, 이번에는 다르다 김천상무의 최근 대전 상대전적은 2패다. 2021시즌 K리그2에서 김천상무는 3승 1무로 대전을 압도하며 승격했지만, 2022시즌 승강 플레이오프에서는 1·2차전에서 내리 패하며 강등됐다. K리그1에서 2년 만의 맞대결이 성사된 현재, 김천상무는 최근 기세를 바탕으로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은 지난 25일 밀양시에서 펼쳐진 '2024 KB금융 연맹회장기 전국실업배드민턴선수권대회' 단체전 결승전에서 남, 여팀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김천상공회의소는 지난 25일 오후 2시 본회의소 4층 대회의실에서 '대구지방환경청 정명환 환경감시과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대구지방환경청 정명환 환경감시과장과 대표 및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업무에 이해를 높여 업무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점검이라는 큰 주제로 시작해 자세한 설명과 함께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2024년도 지도·점검 추진방향, 업무프로세스, 분야별 주요 위반사례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지도·점검에 필요한 기준이나 필요한 자료와 분야별 위반사례에 위반내용이나 처분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위반사항과 처벌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천복지재단은 지난 26일 황금시장 상인회와 연화지 상인회로부터 각각 성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최근 강우로 인해 습도가 높아지고, 산불재난위기경보가 하향 발령되면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이 떨어지고 있다. 하지만 산불 조심 기간이 종료되지 않은 만큼 산불은 언제든지 국민 생명과 재산을 위협할 가능성이 있다.
김처시 농소면은 지난 25일, 봄철 대형 산불 특별대책 기간을 맞이해 관내 입석리 야산에서 기계화 진화 장비를 동원해 모의 훈련을 했다.
김천상무가 강원을 상대로 승리하며 홈 3연승을 달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27일 오후 4시 30분, 강원FC(이하 강원)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9R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했다. 김천상무는 이날 승리로 홈에서 전북, 광주에 이어 강원까지 꺾으며 K리그1 홈 3연승에 성공했다. 김천상무는 정예 멤버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골문은 김준홍이 지켰다. 포백에는 박민규, 김봉수, 박승욱, 윤종규가 선발로 나섰으며, 김동현, 김진규, 강현묵이 허리를 구성했다. 스리톱에는 정치인, 유강현, 김현욱이 선발 출전했다.
김천시는 오랜 숙원사업인 김천시립추모 공원이 올해 9월 공사를 완료하고 시험 운전을 거쳐 10월부터 김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천시립추모 공원은 봉산면 신암리 산5번지 일원을 선정해 국비 115억원, 도비 25억원 시비 402억원으로 부지면적 9만9200㎥, 연면적 9008㎥(지하1층, 지상 3층)규모로 건물 길이만 115.6m에 이르는 대규모 현안 사업이다. 이는 기존의 노후화된 화장장을 대신해 최신식 화장장, 봉안시설, 자연장지를 갖춘 종합 추모시설로 거듭나, 고인에 대한 추모뿐만 아니라 추모객이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김천시가 산모 아기돌봄 지원과 임신 축하금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등 차별성 있는 출산장려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유아숲 체험원 등 육아부담을 경감시키는 다양하고 특화된 육아시설 설치로 김천시가 주목받고 있다. △경북 도내 최초, 난자 냉동시술비 지원 김천시는 올해부터 난자 냉동시술비를 지원하는 등 아이를 희망하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만혼현상으로 임신·출산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임 가정이 늘어나고 있어 가임력을 보존하고 난임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경북도내 최초로 난자 냉동시술비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올해 난자 냉동시술비 지원예산 1천만원을 편성했다. 6개월 이상 김천에 주소를 둔 30~38세 여성 중 장래 출산을 원할 경우 검사와 채취, 냉동보관에 필요한 비용을 200만원 한도 내에서 50%까지 지원한다. 20~29세 여성 중 난소 기능저하로 조기폐경 가능성이 있는 경우(난소기능검사(AMH) 1.0ng/mL 이하)도 지원한다. 지금 당장 미혼이거나 출산이 여의치 않은 여성이 장래 출산을 하게 될 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천시는 김천시민 약 2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2~24일까지 2024년 농촌 인력지원 기술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샤인머스켓 재배 열풍에 영농인력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신규 재배 농업인과 영농인력 참여자를 전문인력으로 양성해 농가의 영농인력 수요를 줄이고 영농 참여 인력의 전문성 제고를 통한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진행했다. 일명 '샤인머스켓 알 솎기 교육'은 김천시 아포읍 소재 하우스 시범 포에서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가 내부 강사로 참여해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구성돼 회차당 15~25명씩 총 10회 교육이 진행됐다.
최근 EU는 ELV(End of Life Vehicle Regulation, 차량순환성 및 폐차관리규정) 규제강화와 자원재순환 정책에 따라 2030년부터 신차에 친환경 및 재활용 재료(스틸, 알루미늄, 플라스틱 등) 사용 의무화를 발표했다. 특히, 그중 25%는 폐차 부품을 재사용하도록 명시해 국내 완성차 또한 유럽 수출을 위해 이 기준을 따라야 하며 제품의 내구성 개선 등과 같은 기술력 확보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김천시는 지난 25일 남면 율빛유치원에서 김천소방서와 김천경찰서, 김천교육지원청, 5837부대 등 14개 기관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재난 종합훈련을 했다.
김천시보건소와 구미시보건소는 지난 24일 두 지역의 상생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을 교차 기부했다.
김천시 구성면은 지난 24일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행정복지센터 준공식 전야행사로 연극 '구성 행복 빨래터'를 상연했다.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김천시지회는 지난 24일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경찰서 맞은편 임시 공영주차장에서 환경보호 캠페인을 벌여 주차장을 깨끗하게 했다.
김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3층 강당에서 공무직 환경미화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업무 종사자 안전․복무 교육'을 했다.
김천시 스포츠산업과에서는 지난 24일 구미시 체육진흥과와 고향사랑 기부제를 기반으로 상호 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김천시는 2022~2023년에 걸쳐 친환경 미생물 배양센터를 신축하고, 지난 3월 4일 새롭게 개장했다.
김천시는 25일 농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첫 ‘시민행복 맞춤형 현장민원실’을 개최했다.
김천상무가 김천시시설관리공단과 김천대학교 생활체육학과와 함께하는 어린이 체육교실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