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 김천시 봉산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일 봉산면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및 김천시청 회계과 관계자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봉산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사업 추진 현황 설명, 기타 안건 토의, 공지 사항 전달 후 「김천 주소 갖기」 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조세현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의 오랜 바람인 면 청사 신축 건립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멋진 신청사를 건립하여 살기 좋은 봉산면이 되도록 진심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숙 봉산면장은 “봉산면 신청사 완공에 주민자치위원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 사업이 원활히 추진돼 봉산면을 상징하는 건축물이 하루빨리 완성되도록 면에서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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